제 406호(2024-04)
리빙센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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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 전국 이마트 입점
경남제약은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전국 이마트에 입점돼 14일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면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수요가 많아진만큼 마스크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는 MB(멜트블로운) 필터를 적용한 3중 구조다. 비말(침방울)을 차단해 감염예방 효과를 제공하며, 통기성을 더해 숨 쉬기 편한 제품이다. 숨쉬기 편한 3D 입체설계로 착용자 얼굴 크기에 맞게 밀착해 사용할 수 있다. 고탄력 밴드를 사용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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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알포’ 제제 제조사들, 대정부 소송 카드 꺼낼까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제조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정부의 선별급여 추진에 맞서 소송 카드를 검토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이미 66개 제약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급여 적정성 재평가를 요청해 놓았다. 3개 로펌과도 논의를 시작한 상태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콜린알포 제제를 제조하는 국내 제약사들은 콜린알포 급여 적정성의 재평가를 요청하는 이의신청을 심평원에 제출했거나 제출할 예정이다. 심평원의 이의신청 접수 기한은 이날이 마지막이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달 11일 콜린알포 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한 결과, 효능과 효과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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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소세포폐암 신약 ‘러비넥테딘’ 희귀약 지정 신청
보령제약은 소세포폐암 신약 ‘러비넥테딘(상품명:젭젤카)’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완료하고 보완서류를 제출하는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보령제약은 지난 2017년 스페인 파마마 사(社)와 ‘러비넥테딘’의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러비넥테딘’은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승인 받았다. 기존 치료제인 토포테칸과 간접 비교를 통해 안전성, 유효성에서 우월성을 입증한 2상 임상시험 자료를 FDA에 허가자료로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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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개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시험 임박
GC녹십자가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이 임박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을 어느 정도 확보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제제를 생산해 임상시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 375명 중 171명 혈장을 모집했다고 11일 밝혔다.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임상시험에 필요한 혈장 확보가 완료됐다”며 “다음 주 중 제제 생산이 시작되고, 이후 바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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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故박원순 시장 분향소 서울광장에 설치
서울시는 일반시민들이 고(故) 박원순 시장을 추모할 수 있는 분향소를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광장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분향소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날 오전 11시 분향이 시작됐다. 시는 고인과 유족 의견을 반영해 분향소를 검소하게 마련했으며, 화환과 조기는 따로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분향소 제단 크기는 가로 9m, 세로 3m다. 꽃 9500송이로 장식돼 있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분향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직원 안내에 따라 다른 분향객과 일정 거리를 두고 발열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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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상폐 여부 내달 7일까지 결정···주주모임 “주식거래 재개”
바이오 기업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가 내달 7일까지 결정된다. 반면 신라젠 주주모임은 주식거래를 당장 재개할 것을 요청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앞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신라젠이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인 오는 8월 7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기심위 심의 결과가 상폐에 해당하는 경우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추가 심의와 의결을 거쳐 상폐 여부를 확정한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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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7주 연속 증가···유가 상승 영향 지속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4.0원 오른 ℓ당 1359.4원이었다. 휘발유 가격은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올 1월 말부터 하락 추세였다.하지만 유가 상승 영향으로 지난 5월 중순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한 달 사이 상승폭은 ℓ당 27.5원, 24.3원, 16.3원, 9.1원에 이어 이번 주 4.0원으로 완만해진 것이 눈에 띈다.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 휘발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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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35명 증가···지역발생 20명·해외유입 15명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0일 하룻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보름 만에 3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337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의 39명 이후 15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7월 들어 40∼6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해왔다. 지난 8일 63명 이후로는 50명, 45명, 35명으로 3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신규 확진자 35명 감염경로를 분석하면 지역발생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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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메디컬나우] 질병청 지방조직, 최대 5개 가능할까
질병관리본부와 행정안전부가 향후 출범하는 질병관리청의 지방조직 구축 방안을 현재 논의 중이어서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질본 일각에서는 최대 5개 조직을 예상하고 있다. 11일 보건복지부와 질본 등에 따르면 질본의 청 승격과 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다음 주 국회에서 논의가 본격화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국회를 점령한 상황에서 요식행위를 거친 다음 이달 하순이나 말 경 개정안이 통과될 전망이다.개정안은 국회를 통과한 후 한 달이 경과되면 시행된다. 이에 오는 8월 하순이나 9월 초순에는 질본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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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긴 메디톡스, ‘메디톡신’ 판매 재개할 수 있을까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판결에서 대웅제약에 승리를 거뒀던 메디톡스가 이번에는 법원에 제기한 메디톡신 허가취소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 당했다. 메디톡스는 바로 항고장을 법원에 접수시켰지만, 법정공방과 별도로 정부 발표 후 메디톡신 생산과 판매가 중단된 상태여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 9일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기각 사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대전지법 공보판사와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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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세계 최초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3상 임상계획 승인
동국제약은 지난 9일 세계 최초로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복합화한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3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제인 ‘5α-reductase inhibitor(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개선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 증상 개선을 위한 여러 약제를 병용하게 된다. 이번에 승인 받은 ‘DKF-31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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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감염병 전문가 “코로나19 藥 렘데시비르, 국내 환자 치료에 효과”
일부 감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투약을 시작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국내 중증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실제 중증환자에 투약한 의료진도 현재 호전 상태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렘데시비르 효과를 판단하기에 무리라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조만간 렘데시비르 효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9일 질병관리본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지난 7일 기준 15개 병원에서 신청 받은 22명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공급이 완료된 상태다. 앞서 렘데시비르는 지난 2일부터 국내 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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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제품설명회 ‘리베이트’ 논란···온라인 행사서 호텔 숙식 제공
한 달 여 전 SK케미칼이 호텔에서 개최한 온라인 제품설명회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부분 제약사들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를 유보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참석자들에게 식사와 호텔 숙박을 제공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 5월 하순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정’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130여명 의료진 중 일부는 대회의장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나머지 120여명은 호텔 객실에서 노트북 등을 통해 온라인 제품설명회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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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헴리브라피하주사, 새로운 혈우병 예방요법으로 주목
세계혈우연맹이 헴리브라피하주사를 활용한 예방요법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JW중외제약은 세계혈우연맹이 가상총회를 개최하고 헴리브라피하주사(이하 헴리브라)를 활용한 예방요법을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했다고 9일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새롭게 제시된 가이드라인은 출혈 가능성이 높은 중증 A,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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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바이오팜, 빠르고 간편한 질염치료제 ‘이브톡 질정’ 출시
일양바이오팜은 빠른 효과와 더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질염 치료제 ‘이브톡 질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브톡 질정’은 ‘클로트리마졸 100mg’이 주성분으로 함유된 항진균제 질정이다. ‘클로트리마졸’은 질 내부 및 외음부에 과도하게 번식된 곰팡이균 증식과 성장을 억제해 칸디다성 질염 원인과 증상을 치료한다.질염은 여성의 약 75%가 평생 1~2회 겪을 만큼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이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 분비 변화와 저항력 저하로 인한 질 내 균형이 무너지기 쉬워 임신 시기 발병률이 높다. 질 내 곰팡이균 번식이 임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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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복지부 행시파, 양진영 식약처 차장 사례 참고해야
“다른 정부중앙부처는 사소한 일도 직원들을 위해 장차관이 나서 해결하려 노력하는데, 박능후 장관이나 김강립 차관은 도대체 직원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보건복지부의 복수차관제 시행을 앞두고 최근 행정안전부와 진행하는 조직개편에 대한 의견조율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 현실을 놓고 한 복지부 관계자는 울분에 가까운 토로를 내놓았다. 기자가 박 장관과 김 차관이 국민 건강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업무에 바쁘다는 현실론을 이야기해도 소용없었다. 당초 복지부는 복수차관제 시행과 함께 건강정책국을 실로 승격시키거나 관련 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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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 잡은 메디톡스···대웅제약은 나보타 판매 등 해외사업 난항 예상
수년간 치열하게 진행돼왔던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균주 분쟁에서 메디톡스가 승기를 잡았다. 이에 메디톡스는 국내에서도 대웅제약과 진행 중인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할 전망이다. 반면 대웅제약은 나보타 수출 등 해외사업 진행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7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지난 6일(미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된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 예비판결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불공정경쟁의 결과물이며 미국시장에서 배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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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메디톡스 손들어줬다···“대웅제약, 영업비밀 침해”
그동안 업계 관심이 집중돼 왔던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5년여에 걸친 보톡스 분쟁에서 메디톡스가 승기를 잡았다. 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행정판사는 6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 비밀을 침해했다”며 10년의 수입 금지명령을 최종 결정권을 가진 ITC 위원회에 권고했다.이는 당장 구속력은 없는 예비판결이다. ITC 위원회는 오는 11월 예비 판결의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파기, 수정, 인용 등 최종 결정을 내리고, 이후 대통령 승인 또는 거부권 행사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메디톡스와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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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구조조정설에 휩싸인 안국약품···속사정 들여다보니
안국약품이 최근 매각설과 구조조정설로 어수선한 상태다. 매각설의 경우 최근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구축하는 인스타그램과 시장 1위 품목 보유 등으로 사실상 근거가 희박한 것으로 판명된다. 구조조정설은 업계 평균에 미달하는 1인당 매출액 등을 근거로 CSO(영업대행사)에 영업 위탁이 관측되고 있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최근 매각설과 구조조정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조사부의 압수수색과 이후 리베이트 제공, 불법임상시험 등 혐의 기소, 어진 부회장 구속, 재판 등 일련의 절차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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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 17일 개최
일성신약은 오는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장안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오구멘틴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이 결합된 내성균용 광범위 항생제다. 영국 GSK의 원료를 사용해 일성신약이 제조, 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이다. 일성신약은 일본 후생노동성 허가를 받은 후 지난 2016년부터 일본에 수출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