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6호(2024-04)
리빙센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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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성광벤드·하이록코리아·비엠티 등 피팅산업 기업들 주가 ‘고공행진’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최근 국내 증시에서 태광을 비롯해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 비엠티, 디케이락 등 피팅(Fitting)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산업용 피팅은 석유화학, 조선, 플랜트 등 전방산업의 설비나 구조물에 설치되는 파이프라인을 연결하는 관이음쇠를 말하는데 최근 조선업 및 에너지 시장 호황을 맞아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국내 증시에 상장된 피팅 기업들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태광 주가는 12일 1만66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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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삼성전자 주가···이재용 복권이 반전카드 될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6만전자 사수에 급급하다.삼성전자는 가전·스마트폰 사업 위축 속에 반도체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이 빠르게 악화하면서 삼성전자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하려면 대형 인수합병(M&A)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복권을 계기로 삼성전자의 대형 M&A 성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겨울’ 우려에 6만전자 '위태'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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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금양, 2차전지 사업 도약 기대에 주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발포제 전문 기업 금양이 최근 2차전지 관련 성장기업으로 부각되며 주가가 꿈틀대고 있다.금양은 지난 오랜 전통을 지닌 부산 기업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는데 최근 2차전지 및 수소연료전지 분야로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 주가는 지난주 8540원에서 이번주 9000원으로 5.39%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금양 주가는 보름전인 7월 중순까지 5000원 전후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하나증권, FS리서치, 한국금융분석원 등에서 분석리포트가 나온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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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수에 삼성전자 '6만전자' 안착···개인들은 저점 매도했다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 매수에 반등하면서 ‘6만전자’에 안착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6만전자 안착 전까지 저점 구간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파악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8~22일 종가기준 단 한번도 5만원대로 내려가지 않고 6만원대를 유지했다. 22일 삼성전자 종가는 6만1300원이다.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말 7만8300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 상반기 내내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달 1일 5만6200원으로 종가기준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으며 4일에는 장중 5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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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모아데이타, 무상증자로 주가 ‘띄우고’ 전환사채로 곳간 ‘채우고’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이상탐지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인 모아데이타 주가가 기존 1주당 5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 효과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모아데이타는 무상증자를 공시한 다음날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도 공시했다. 결과적으로 무상증자를 통해 주가를 띄우면서 전환사채 매입자들에게 1년 뒤 주식전환을 통해 이득을 볼 가능성을 한층 높여줬다는 분석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아데이타 주가는 지난주 2만3300원에서 이번주 7950원으로 장을 마쳤다.모아데이타 주가는 3분의 1이 됐지만 실제로는 두 배(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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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확진자 ‘더블링’에 주가 급등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산 최초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을 개발했는데, 최근 일주일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지난주 9만6900원에서 이번주 14만원으로 44.5% 상승했다.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상승세는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주 대비 급증한 탓이다. 요일별로 비교해보면 지난주 대비 2배 수준으로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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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3월 쏘카 지분매입 당시보다 낮은 공모가 받아들인 까닭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오는 8월 상장에 나서는 차량공유업체 쏘카의 희망공모가가 지난 3월 프리 IPO 당시 롯데렌탈에 매도한 가격보다 낮아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쏘카 3대 주주인 롯데렌탈로서는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가 미치지 못하면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일각에서는 롯데렌탈이 투자로 이익을 내려는 재무적투자자(FI)가 아니라 사업적 협력 및 향후 인수 가능성까지 모색하는 전략적투자자(SI)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롯데렌탈, 쏘카 상장으로 이득 볼 수 있나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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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신송홀딩스, 스태그플레이션 수혜주로 등극하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신송홀딩스가 수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송홀딩스는 신송그룹의 지주사로서 소맥전문업체인 신송산업과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을 생산하는 신송식품 등을 거느리고 있고 곡물트레이딩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신송홀딩스는 여의도에 빌딩 3채를 보유해 자산주로도 평가받는다. 스태그플레이션 시대에는 자산주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기에 신송홀딩스가 스태그플레이션 수혜주라는 분석도 나온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송홀딩스 주가는 지난주 9540원에서 이번주 1만6400원으로 71.9% 급등했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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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쎌 IPO 흥행 조짐···크루셜텍 소액주주들은 ‘부글부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기술특례상장에 나선 레이저쎌이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범위를 초과한 공모가를 확정하자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레이저쎌 IPO를 바라보는 크루셜텍 주주들은 심경이 복잡하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이 설립한 크루셜텍은 지난 2010년 상장했지만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있다.레이저쎌 역시 안 명예회장이 최대주주인 회사다. 하지만 크루셜텍과는 지분 관계가 없다. 크루셜텍 주주로서는 안 명예회장이 ‘회사 갈아타기’를 했다는 불만이 나오는 배경이다.◇ 레이저쎌, 크루셜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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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대피처’ 각광받던 리츠, 수익률 하락 우려 커진다
[시사저널e=노경은 기자] 높은 배당수익과 안정성을 무기삼아 인플레이션 시기 투자자들의 피난처로 주목받던 리츠(REITs)에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거듭되는 점이 조달금리 상승을 유발해 수익률이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이다.이에 전문가들은 선별적 투자를 권유하면서, 특히 오피스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나 숙박·리조트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리츠는 4월 말 기준 326개로 집계됐다. 이들의 운용자산은 79조6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증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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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주가 하락에도 테슬라 더 올라탔다
[시사저널e=노경은 기자] 테슬라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이 지난달 1조원 넘게 매수하는 등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일론 머스크의 민주당 비판 발언, 성추행 논란, 트위터 인수 등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장을 보이고, 루나 등 가상자산 가치가 부침을 겪으면서 외국 주식시장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도 늘어난 영향으로 해석된다.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해외주식 종목은 테슬라로 집계됐다. 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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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여름주’ 고공행진 태경케미컬, 오너 지분매도 후 약세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태경케미컬 주가가 김해련 태경그룹(옛 송원그룹) 회장의 개인지분 전량 매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국내 1위 탄산가스 및 드라이아이스 제조업체인데 최근 시장에서 새로운 ‘여름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왔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경케미컬 주가는 지난주 1만7700원에서 이번주 1만6200원으로 8.5% 하락했다.태경케미컬 주가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26일 보합으로 장을 마치며 하락세가 진정됐다. 27일에는 1.25% 상승하며 1만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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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좀비기업 전락하나···졸속상장 논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2021년 2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가와 관련해 부정적 의견을 받으면서 상장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싱가포르 기업으로서 주식예탁증서(DR) 방식을 통해 코스피에 상장했기에 코스닥 상장 기업과 다르게 매년 적자를 내거나 자본잠식이 되더라도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다.일각에서는 뚜렷한 사업 실체나 성과가 없지만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이 수없이 이뤄지는 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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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보호예수 해제 D-1, 매물폭탄 터질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카카오페이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서 2대 주주인 알리페이가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할 수 있게 됐다. 6개월 의무보유확약을 내걸고 공모주식을 받은 기관들 역시 카카오페이 주식을 팔 수 있다.카카오페이 주가는 지난해 경영진들의 보유주식 매각으로 먹튀논란이 불거진 이후 약세를 보였는데 이번에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까지 겹치면서 상장 후 최저가로 떨어졌다.알리페이가 카카오페이 지분을 실제로 매각하느냐는 불확실하다. 다만 공모주를 받은 기관투자가들의 경우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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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2연상’ 대모, 우크라이나 재건이 도약 계기되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건설장비 부착물 전문기업인 대모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대모는 유일한의 후예로 이름을 알린 이원해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한때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를 가진 중소기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모 주가는 지난주 5710원에서 이번주 9420원으로 65.0% 상승했다. 특히 대모 주가는 28일과 29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한국거래소는 대모 주가가 급등하자 5월2일 하루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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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고공행진’ 메리츠증권, 증권대장株 오를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메리츠증권 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권주 시가총액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말 5위였던 증권주 시총순위는 어느덧 2위에 안착했으며 시총 1위 미래에셋증권 추격도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국내 대표 증권주들은 증시 침체에 따른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 위축과 금리상승이라는 겹악재를 겪고 있지만 메리츠증권은 낮은 브로커리지 비중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특화된 사업구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株 하향세···메리츠증권만 ‘역주행’28일 한국거래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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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8일 거래재개···저점 매수 기회될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올해 초 회사 재무팀장의 2000억원대 횡령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됐던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거래가 4개월만에 재개된다.한국거래소는 대규모 횡령으로 상장실질심사에 대상이 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논의 끝에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 28일부터 거래 재개27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고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오는 28일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3일 재무팀장 이모씨의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 거래가 정지됐다.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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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들, 자사주 대거 매입···‘6만전자’ 바닥 찍을까
[시사저널e=최다은 기자] 삼성전자가 3년 만에 코스피 시가총액 18%대까지 하락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주가가 꾸준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임원들이 자사 주식을 대거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주가가 52주 신저가 행진을 펼치자,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했다는 분석이다. 주가 하락기에 회사 임원들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주가 방어와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는 한편, 업계에서는 주가가 바닥이라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진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임원 21명은 삼성전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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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케이카도 쌍용C&E·한온시스템처럼 분기배당株로 만드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지난해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케이카가 3월말 주주명부폐쇄를 공시하며 상장 후 첫 분기배당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분기배당을 시작으로 케이카가 향후 매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케이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는 앞서 인수한 상장사 쌍용C&E(옛 쌍용양회)와 한온시스템에도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케이카 첫 분기배당 준비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케이카는 2022년도 1분기 배당을 위해 3월31일을 배당기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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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7연상’ 현대사료, 주가 급등세 이어질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현대사료의 연속 상한가 행진이 ‘7연상’으로 마무리됐다.현대사료는 금융투자협회 장외주식시장 K-OTC에서 시가총액이 17조원에 달하는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과 합병 가능성에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현대사료는 8연상에도 성공하나 싶었지만 결국 장마감 직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 행진이 일단 멈췄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사료 주가는 지난주 6만9200원에서 이번주 9만7300원으로 40.6% 급등했다.현대사료 주가는 지난달 18일 1만8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후 다음 거래일인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