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無邪] 한국 경제정책 방향성 ‘시계 제로’

    동북아 3개국이 악전고투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경제가 일제히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각국 통화 당국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경제 지표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중국과 일본은 산업 구조개혁, 양적완화, 수요 확대 등 정책의 방향성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또 탄력적 유동성 공급, 마이너스 금리 등 과감한 조처도 도입하고 있다. 국제 금융 불안정으로 단기적으로 가장 크게 흔들리는 곳은 일본이다. 엔화 가치는 15일 달러당 113.8원까지 치솟았다. 연초 달러당 130엔였던 것을 감안하면 폭등세다. 세계 경기 둔

  • [TODAY ISSUE] 2016.02.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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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 ISSUE] 2016.02.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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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 ISSUE] 2016.02.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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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 ISSUE] 2016.02.0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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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사이다.U] 고스트 드라이버

    기사보기 한국과 독일의 대표 자동차사들이 연초부터 품질 악재를 만났다. BMW는 지난해에 이어 주행 중 화재사고가 재발했고, 현대·기아차는 핸들 결함 의혹이 제기됐다. BMW와 현대·기아차 모두 “자체 조사 중인 문제로 결과가 나온 뒤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연쇄적인 사고 발생에도 양사가 침묵으로 일관하자 차주들이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목숨과 직결된 안전문제에 자동차사가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기사닫기

  • [TODAY ISSUE] 2016.02.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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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 ISSUE] 2016.0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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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사이다.U] 다줄꺼야

    기사보기 최태원 SK그룹 회장 내연녀 김모 씨의 서울 반포 아파트를 약 9억원의 웃돈을 얹어 주고 매입해 논란이 된 버가야인터내셔널(이하 버가야). 지난해 말 재미 블로거 안치용씨가 버가야인터내셔널이란 생소한 회사를 언급하면서 언론에 등장했다. 기사닫기

  • [思無邪] 후안무치(厚顔無恥)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떳떳하지 못한 자는 비판의 터럭을 들춰 허물의 몸통을 숨기려 한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 꼴이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지역구 기업의 대표이사에게 전화해 자기 딸 취직을 청탁했다. 시사저널 경제매체 시사비즈는 국회의원 직위를 남용해 직위의 취득을 알선한 행위를 지적했다. 윤 의원은 반성하기는커녕 기사 일부를 물고 늘어지며 인사 청탁이라는 실체적 비리를 부정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시사비즈는 윤후덕 의원이 2013년 9월 연세대 2년 선배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에게 청탁해 자기 딸 사내 변호사 채용을 청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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