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우리카드

    우리카드 인사 ◇ 승진 ▲위험관리책임자 전 무 박승일 ▲경영기획본부 상 무 조성락 ▲마케팅기획부 상무대우 양일동 ▲개인영업부 상무대우 서영호 ▲전략기획부 부 장 김동곤 ▲리스크관리부 부 장 이병탁 ▲발급지원부 부 장 이정기 ▲CP영업부 부장대우 나인성 ▲준법지원부 부장대우 양준호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영곤 ▲재무관리부 부장대우 이재일 ▲경영지원부 부장대우 박동훈 ▲리스크감리팀 부장대우 김기영 ◇ 이동 ▲리텐션마케팅부 부 장 서원범 ▲디지털사업부 부 장 김창규 ▲법인영업부 부 장 정민수 ▲디지털사업부 부장대

  • 산업은행, 조직개편 단행…“혁신성장 지원체계 강화”

    산업은행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혁신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장금융본부를 혁신성장금융부문으로 격상했다. 2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혁신성장금융을 담당하는 조직을 ‘부문’으로 위상을 강화하면서 산하에 벤처 창업생태계 플랫폼인 KDB넥스트라운드 업무를 맡는 넥스트라운드실을 신설했다. 또 온렌딩금융실을 혁신성장금융본부 산하로 옮겨 투자, 대출 등 금융지원과 플랫폼 지원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넥스트라운드실 신설은 KDB넥스트라운드를 우리나라 대표 벤처창업생태계 플랫폼 브랜드로 키워가겠다는 의지다. 온렌딩

  • 무인화 기기 확대하는 은행권

    은행권에 무인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은행마다 인력 감축과 지점 통폐합을 진행하기 위해 무인화 기기를 확대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은 은행 업무를 시간 제약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됐고 은행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마다 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수행할 수 있는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를 대폭 늘리는 중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가 설치된 은행권 점포는 124곳이다. 전 분기보다 42.5% 증가했다. 은행별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 바람 잘 날 없는 대구은행…원인은 계파 갈등?

    DGB금융지주가 새 대구은행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대구은행은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사퇴한 이후 약 9개월째 은행장을 선임하지 못했다. 이번에 대행체제를 마무리하고 은행장을 선임할지에 금융권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선 경영공백이 길어진 원인에 대해 은행 임원 다수를 차지하는 대구상고 및 영남대 계파가 김 회장 등 비(非)대구상고 인사의 권한 강화에 반발하며 생긴 갈등 때문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지난 26일 이사회의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 [인사]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 본부장 박성현 ▲감사팀 본부장 김성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한용구 ▲브랜드전략본부 본부장 이준석 ◇본부장 신규선임 ▲기관영업1본부장 금지현 ▲SOHO본부장 오한섭 ▲외환사업본부장 이승렬 ▲PF본부장 이정우 ▲영업추진1부 본부장 강영구 ▲신탁본부장 최영화 ▲기업여신심사부 본부장 김윤홍 ▲여신지원본부장 박상철 ▲업무혁신본부장 김은정 ▲디지털사업본부장 문봉기 ▲신한문화실 본부장 지원구 ▲S&T센터 본부장 정해수 ▲소비자보호본부장 박현주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안준식 ▲영업추진그룹

  • 국민은행 노조 “파업 찬성 96%” 쟁의행위 가결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나선다. 28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KB국민은행지부(이하 국민은행 노조)는 전날 실시된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조합원 1만1990명 중 1만1511명(96.01%)의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최종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노조는 금융노조와 사용자협의회가 산별교섭을 합의한 지난 9월18일 이후 대표자교섭을 포함해 총 12차례의 교섭을 실시했다. 하지만 대다수 안건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지난 7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 하지만 2차례에 걸친 조정에도 불구하고 과거 무기계약직에 대

  • KB금융·국민은행, 인사·조직개편 실시

    KB금융지주가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 협업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사업부문 중심 체계 확립,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그룹 차원의 대응역량 강화, 그룹 공통 지원조직 운영 효율화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27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 및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동력 확보 ▲개인 및 중소기업(SME) 고객에 대한 그룹 통합 서비스 제공체계 마련 ▲보험업 관련 규제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체계 구축 ▲그룹 내 유사 업무 통합

  • [2018 은행결산]① 채용비리·대출규제 강화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올해 은행들은 여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이자이익을 거뒀지만 채용비리와 금리조작 등으로 지탄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규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와 더불어 우리은행의 지주사 전환 인가, 서울시금고를 둘러싼 은행들간의 경쟁 등 올 한해 은행업계를 둘러싼 이슈는 끊임없이 계속됐다.◇1~3분기 누적 이자이익 30조원 육박…올해 40조원 돌파 예상국내 시중은행들은 올해 1~3분기 누적 이자이익 29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7조6000억원 대비 8.3

  • [2018 보험결산]② 실적악화·민원 증가 등 난제 쌓인 보험업계

    ‘실적 악화’, ‘소비자 신뢰 하락’ 2018년 보험업계는 다른 업계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동시에 올해 3분기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악화됐다. 금융소비자 민원이 늘면서 금융당국과의 갈등도 끊이지 않았다. 특히 생보업계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해 저축성 상품을 줄이면서 수입보험료 감소 상황에 처했다. 모든 이슈가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 내년에도 업계 불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생보업계, 금융당국과의 관계 악화로 소비자 신뢰 잃어 생보업계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만기환

  • 신한은행, 시선추적 기술 적용 ATM 개발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선추적 기술 적용 ATM(Eye-Tracking ATM)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ATM은 예금입금·출금, 계좌이체·송금, 예금조회 등 ATM이 제공하는 모든 은행 서비스를 화면 터치 없이 눈의 움직임 만으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일반 ATM 기기에 간단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추가 설치를 통해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신한은행 신기술 R&D랩은 신한 퓨처스랩 소속기업 비주얼캠프와 협업해 올해 상반기 기술검토를 진행했으며 하반기

  • 즉시연금 사태 갈수록 난항…금감원 초강수 카드 꺼낼까

    금융감독원과 생명보험업계가 즉시연금을 둘러싼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올해를 넘기게 됐다. 최근 금감원이 즉시연금으로 생보사 전수조사를 실시한 상황이라 내년에는 검사 결과를 놓고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금감원의 내년 첫 종합검사 대상이 생보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 금융권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26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올해 즉시연금 미지급 사태로 인한 금융당국과 업권과의 줄다리기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내년으로까지 이어지게 됐다. 한 보험업권 관계자는 “금감원이 즉시연금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한 상태”라며 “생보사

  • 위성호 신한은행장 “퇴출 통보 당황스럽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이번 신한금융그룹 인사에서 연임에 고배를 마신 것을 두고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황스럽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6일 위 행장은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인사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왜 임기 중에 (인사를) 했을까 저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한금융의 주요 5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지주 회장 후보군으로 육성되는데 이번 회장 후보군 5명 중 4명이 퇴출됐다”라고 말했다. 위 행장이 ‘퇴출’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업계에선 조 회장이 회장 연임을 염두에 두고 경쟁자를

  • 출항 앞둔 신한은행 진옥동호, 향후 과제는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회사 최고경영자(CEO) 11명 중 7명을 교체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한금융은 새 은행장으로 ‘일본통’인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을 내정했다. 그러나 진 내정자의 앞날은 마냥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딩뱅크 탈환, 디지털 부문 강화 등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진옥동 내정자, 조직내 대표적인 일본통최근 진행된 신한금융의 인사는 파격 그 자체였다. 특히 자회사 CEO의 경우 외부에서 영입하는 정문국 신한생명 사장 후보(59년생)를 제외한 전원이 60년생 이

  • 2020년 새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예정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이 최대 2곳 더 생길 수 있게 됐다. 내년 5월 금융당국의 예비인가를 거치면 오는 2020년에는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추가로 인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쟁이 비교적 적은 가계대출 시장에서 기존 은행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은행이 필요하다는 은행업 경쟁도 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다.지난 3일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가 공개한 평가 결과를 보면 시장 집중도를 판단하는 허핀달-허쉬만 지수(HHI 지수)는 가계대출

  • 3곳 이상서 빌린 다중채무 500조원 넘어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들이 보유한 부채가 5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채무자 6명 중 1명이 소득기반이 취약한 청년·노년인 것으로 집계돼 이들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나이스평가정보 다중채무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3개 이상 금융사(대부업체 포함)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보유한 부채가 올해 9월말 기준으로 500조2906억원을 기록했다. 다중채무자 부채는 올 들어서만 18조8454억원(작년 말 481조4452

  • 신한금융, 계열사 CEO 7명 교체…신한은행장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가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을 신한은행장에 내정하는 등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11명 중 7명을 교체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21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새 신한은행장 후보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자경위는 이날 자회사 CEO 11명 중 7명을 교체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 김병철 신한금융 부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신한

  • 미국 금리 인상에 국내 가계부채 부담 커진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국내 금융시장의 가계부채 부담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가계대출 이자부담이 늘고 저신용자, 다중채무자의 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Fed) 지난 19일에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2.25%~2.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올해 3월과 6월, 9월에 이은 네 번째 금리인상이다. 이에 한국(연 1.75%)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

  • 금융업계, 내년 키워드는 ‘디지털 전환’

    최근 은행, 카드사 등 금융업체들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금융업계의 내년도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 전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사들은 과거에도 디지털을 계속해서 강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 등 핀테크 업체들의 가파른 성장으로 인해 위기감을 본격적으로 체감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이다.금융사들의 디지털 전환 이슈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

  • "우리은행 자사주 매입하자" 열기 높았던 우리사주 매입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의 자사주 매입에 대다수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사주조합의 은행 지분율은 6%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매입 열기가 컸던 것은 우리은행 직원들 사이에 은행 주가가 실적에 비해 저평가받고 있고 지주사 전환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일 것이란 시각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21일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의 자사주 매입 열기가 높았다. 직원들 대다수가 참여했을 정도”라며 “내년 지주사 전환 후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직원들이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

  • [부고] 황동윤(KEB하나은행 홍보부 차장)씨 부친상

    ▲황중근씨 21일 오전 3시 별세, 박순이씨 남편상, 황동환(사업)·동윤(KEB하나은행 홍보부 차장)씨 부친상 빈소: 경북 경주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 101호발인: 23일 오전 6시 연락처: 054-774-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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