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지수 강보합 마감

    22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 마감됐다.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에 급격한 변화가 있으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1%(0.12포인트) 오른 1916.36에 마감됐다. 장중 최고 1921.14, 최저 1905.85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491억원, 기관은 51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333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93%), 통신(0.9

  • [개장시황] 국내 증시 약보합 출발

    22일 국내 증시는 약보합 출발했다. 외국인 순매도가 장 초반 지수를 끌어내렸다. 국내 증시는 장 개시 후 등락을 반복 중이다. 코스피는 오전 9시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1%(7.90포인트) 떨어진 1908.34를 기록했다. 외국인,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244억원, 기관은 9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80%), 기계(0.27%), 섬유의복(0.02%) 등이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1.05%), 통신(-0.95%), 의약품(-0.57%), 건설(-0.59%)

  •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에 강보합 마감

    19일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7.0원 올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1%(6.01포인트) 오른 1914.85에 마감됐다. 장중 최고 1916.24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167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785억원, 기관은 69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05%), 의약품(1.85%), 전기가스(1.71%), 종이목재(1.47%), 운수창고(1.47%), 화학(1.38%), 비금속광물(1.16%), 중형주(1.09%), 통신(1.06%)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WTI 0.4%↓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국제 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 증가가 이날 유가를 끌어내렸다. 아델 알 주베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장관 발언도 크게 작용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5%(40.40포인트) 내린 16413.43에 마감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8.99포인트) 떨어진 1917.8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 거래일과 비교해 1.03%(46.53포인트) 내린 4487.54에 마감됐다. 업종 대부

  • [마감시황]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마감

    18일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올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2%(24.90포인트) 오른 1908.84에 마감됐다. 장중 1910.12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926억원, 기관은 130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02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 모두 올랐다. 의약품(3.61%), 화학(2.95%), 건설(2.90%), 철강금속(2.66%), 유통(2.33%), 의료정밀(2.25%), 증권(2.04%), 음식료(

  • [공시]비상교육, 2017년도 초등과학 교과서 우선협상자 선정

    비상교육은 18일 조달청의 2017년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심사에서 초등 과학 교과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3년간 (2017년 1학기~2019년 2학기) 발행 예산은 732억원으로, 공급 가격은 세부 계약 체결 시 확정된다.

  • [공시]미래에셋생명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59억원…200% 증가

    미래에셋생명은 18일 4분기 영업이익이 259억25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25억5900원으로 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1억6500만원으로 106.8% 증가했다.

  • [공시]성창기업지주 “주식분할·현금배당설 확정 사항 없다”

    성창기업지주는 18일 전날 있었던 주식 액면분할 및 현금배당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성창기업지주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 [공시]비에이치아이, 878억 규모 포스코 노후 발전 설비 교체 낙찰

    비에이치아이는 포스코와 878억 규모의 포스코 포항 3·4발전 노후설비 교체 공사에 낙찰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비에이치아이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17.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기한은 2020년 5월 31일까지다.

  • [공시]코아로직 "자본잠식, 확정 사항 없다"

    코아로직은 자본전액잠식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의 연결재무제표 내부결산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자본전액잠식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코아로직은 상기 사항과 관련해 연결재무제표 내부결산이 완료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 [공시]서화정보통신 "주가급등 관련 주요 공시정보 없다"

    서화정보통신은 18일 전날 있었던 한국거래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청에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코스닥시장 공시규정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및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다"고 답변했다.

  • [공시]미원상사 자사주 8000주 취득·소각 결정

    미원상사는 18일 14억7200만원 규모의 자사주 800주를 장내 매수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소각을 위한 자사주 취득 예정기간은 오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다. 투자중개업자는 대우증권이다.

  • WTI 전일 대비 5.6%↑...미국 원유재고 330만배럴 감소

    17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최근 2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오는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6%(1.62달러) 오른 배럴(bbl) 당 30.66달러(약 3만7528원)에 마감됐다. 지난 2월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오는 4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도 전 거래일과 비교해 7.2%(2.32달러) 상승한 배럴 당 34.50달러(약 4만2228원)에 마감됐다. 최근 2주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두

  •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세로 출발

    18일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국제 유가 상승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밤 국제 유가는 전 거래일보다 5.6% 올랐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떨어졌다. 코스피는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3%(23.22포인트) 오른 1907.16을 기록했다. 외국인,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76억원, 기관은 29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97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91%), 증권(2.89%), 화학(2.74%), 섬유의복(1.87%), 철강금속(1.96%), 음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증시 상승 마감...WTI 5.6%↑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지난 8월 이후 사흘 연속 기준 최대 상승 폭이다. 국제 유가 상승이 크게 작용했다. 이란 석유장관 발언, 미국석유협회(API)의 원유 재고 하락 등이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257.42포인트) 오른 16453.83에 마감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31.24포인트) 상승한 1926.8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21%(98.11포인트) 오른 4534.0

  • [마감시황] 국내 증시 약보합 마감…외국인 매도에 ‘주춤’

    17일 국내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 올랐다. 종목별로는 에너지장비, 은행, 자동차 등이 강세였다. 반면 광고, 화장품, 결제관련서비스 등은 크게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3%(4.36포인트) 내린 1883.94에 마감됐다. 장중 최저 1881.03를 기록했다. 개인,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231억원, 외국인은 17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640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46%), 한국전력(2.06%), 현대

  • 중국 런민은행 위안화 가치 40일만에 최대폭 절하

    17일(현지시간) 중국은 위안화 가치를 대폭 절하했다.중국 중앙은행 런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17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164% 오른 달러 당 6.5237 위안으로 고시했다. 환율 상향조정폭은 지난 1월7일 0.51% 이후 최대 수준이다. 기준 환율 상향 조정은 위안화 가치 절하를 뜻한다.미국 금융 업체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위안화 가치 절하는 시장 참가자들 예상보다 컸다. 전날 기준 환율은 0.02% 상승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37분(한국시장) 현재 역내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출발

    17일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돌아섰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올랐다. 코스피는 오전 9시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38%(7.14포인트) 떨어진 1881.16을 기록했다. 외국인,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89억원, 기관은 20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9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 대부분은 하락세다. 철강금속(-1.23%), 화학(-1.16%), 건설(-1.04%), 의약품(-0.76%), 증권(-0.92%), 은행(-0.65%), 기계(-0.68%) 등은 하락 출발했

  • 국제유가 1.7%↓...사우디 장관 “필요시 추가 감산도 가능"

    16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장중 초반에는 급등했다. OPEC 회원국들의 산유량 동결 소식 때문이다. 하지만 이내 다시 내렸다. 이번 동결 수준이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크게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관해 엇갈린 견해를 내놓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오는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7%(51센트) 내린 배럴(bbl) 당 28.95달러(약 3만5290원)에 마감됐다. 장중 한때 배럴 당 31.53달러까지 올랐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오는 4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증시 상승 마감...산유량 동결 견해 엇갈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반면 국제 유가는 떨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산유량 동결에 소식에 장중 한때 올랐지만 이내 돌아섰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222.57포인트) 오른 16196.41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65%(30.80포인트) 상승한 1895.5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98.45포인트) 오른 4435.96에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2.47%)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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