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6호(2024-04)
리빙센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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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SK이노베이션, '국제유가+배터리+IPO' 겹호재에 주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SK이노베이션 주가가 최근 꾸준히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세는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하고 있다. 우선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최근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끼쳤다. 여기에 자회사 투자유치 및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지난주 15만4000원에서 이번주 17만9500원으로 장을 마치며 한 주 동안 16.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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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 신라젠, 거래재개 결정받고 기사회생할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한국거래소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한다. 신라젠은 그동안 경영진 교체와 긴축경영 등 거래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번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는다면 향후 이어질 코스닥 시장위원회에서 반전을 꾀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신라젠 소액주주들은 경영 투명성 문제는 이미 해결됐기에 한국거래소가 거래재개 결정을 내려야 신라젠이 회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라젠의 거래재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얼마나 해소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거래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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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한때 '코스닥 2위' 헬릭스미스, 추락 멈추고 반등하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헬릭스미스(옛 바이로메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개발 중인 신약 ‘엔젠시스’ 임상이 미국에서 본격화되고 올해 말 유상증자가 성공하면 관리종목지정을 피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헬릭스미스는 서울대 교수인 김선영 대표가 학내 벤처로 시작해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2위까지 올랐던 K-바이오 대표기업이었다. 하지만 임상3상 실패와 이후 드러난 부실 사모펀드 투자로 거침없는 주가 추락을 보여줬다.주주들이 여전히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일단 올해 말 관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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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상장시 외면받던 박셀바이오, 간암치료제 부각되자 주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박셀바이오 주가가 연일 급등하며 코스닥 최고의 화제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간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올해 9월 코스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박셀바이오는 투자자들에게 외면을 받으며 상장 이후 한동안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개발 중인 간암치료제가 재조명되면서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셀바이오 주가는 지난주 4만6200원에서 이번주 9만19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일주일만에 두 배가 됐다.박셀바이오 주가는 지난달 23일까지만 해도 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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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도 '따상' 성공할까···'청약경쟁률 최고' vs '기관 매물폭탄'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공모청약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를 뛰어넘는 유가증권시장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IPO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교촌에프앤비는 공모가도 비교적 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최대주주 지분율도 높아 공모주 투자자들은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처럼 ‘따상’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예측에서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4%에도 미치지 못한 점을 근거로 상장 직후 대규모 매도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일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직상장을 앞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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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 지배구조개편 지렛대될 수 있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에 급등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활용한 삼성그룹 지배구조개편 시나리오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각각 1,2대 주주인데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을 삼성전자에 팔고 삼성물산은 지분매각대금으로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전자 지분을 사들이면 보험업법 개정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법인세 부담과 삼성물산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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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상속세 10조···삼성생명·삼성SDS 오버행이슈 시달릴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오너일가의 상속 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성그룹 오너일가의 삼성SDS·삼성생명 지분 매각이 유력한 시나리오로 꼽히고 있다.현재 삼성그룹은 이 부회장 등 오너일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SDS의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등이 삼성그룹 핵심인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인 상황이기에 지배구조말단에 있는 삼성SDS 지분 매각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보험업법개정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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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김동관호’ 한화솔루션, 어떻게 美대선 테마주가 됐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한화솔루션이 미국 대선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다.한화솔루션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승계권 1순위인 김동관 사장이 최근 대표이사로 취임한 계열사로 한화그룹의 태양광·수소 등 친환경분야 사업을 대표하는 회사다.이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태양광 등 친환경분야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나서면서 한화솔루션 주가도 미국 대선 소식에 일희일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주가는 이번주 4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화솔루션 주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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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모아텍 연일 상한가 행진···자진상장폐지 추진되나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코스닥 상장사 모아텍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일주일 만에 3배가 됐다. 모아텍은 최근 별다른 뉴스가 없었고 실적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주가 급등 배경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모아텍의 상한가 행진은 유통주식 물량이 급감한 상황에서 종종 일어나는 '품절주' 현상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모아텍 최대주주가 자진상장폐지를 다시 추진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신호를 감지한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아텍 주가는 이번주 1만82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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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IPO 청약 첫날 통합경쟁률 89.6대1···따상 갈까?
기업공개(IPO)에 나선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모청약 첫날부터 8조6000억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들였다.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이틀에 걸쳐 실시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모청약 첫날 통합경쟁률 89.6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으로는 8조6242억원이 들어왔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인수단으로 합류한 키움증권 등 4개 증권사를 통한 일반청약을 시작했고 오후 4시에 첫날 청약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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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신테카바이오, 인공지능으로 코로나19치료제 개발할까
신테카바이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두각을 드러내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신테카바이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유전체 분석 슈퍼컴퓨팅 기술을 이전받아 2009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말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당시에는 사업모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흥행에 실패했고 상장 후 주가흐름도 부진했는데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성과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테카바이오 주가는 이번주 3만89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지난주 2만6900원에서 44.6% 상승한 채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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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나스닥 상장 테마주' 케이피엠테크, 주가는 '롤러코스터'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 주가가 연일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케이피엠테크는 50년 전 설립된 PCB(인쇄회로기판) 도금업체로서 200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하지만 경영난에 2016년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바이오투자 테마주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피엠테크 주가는 이번주 4460원으로 장을 마치며 지난주 3040원보다 46.7% 오른 채 장을 마감했다.케이피엠테크 주가는 16~17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연일 급등세를 탔다. 케이피엠테크 주가가 급등세를 탔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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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IPO, 공모주 투자열풍 ‘분수령’되나
‘하반기 최대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업공개(IPO) 일정이 다가오면서 올해 IPO시장이 분기점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올해 7월 SK바이오팜 상장 이후 국내 IPO시장은 공모주 투자에 눈뜬 동학개미들이 몰려들면서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최근 상장한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공모주 열풍 끝물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됐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역시 상장을 앞두고 기업가치 고평가 논란이 그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IPO 성적표에 공모주 투자열풍 지속 여부가 달렸다는 말도 나온다.◇ 빅히트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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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무거운' 셀트리온 주가, 코로나19 치료제 출시되면 오를까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3상에 들어간다. 셀트리온은 올해 연말 긴급사용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출시에 성공하면 신약개발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셀트리온 주주들은 코로나19 치료제 출시로 셀트리온 주가가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실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셀트리온 주가는 실적과 다소 무관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셀트리온 주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주가는 이번 주 29만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코로나19 사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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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따상상’ 카카오게임즈, 김범수 ‘카카오 제국’ 선봉
카카오계열사 가운데 첫 기업공개(IPO)에 나선 카카오게임즈가 이른바 ‘따상상’에 성공하며 상장 첫 주를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단숨에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3위로 올라섰다.이번 카카오게임즈 상장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등 향후 이어질 카카오계열사 IPO의 시작점이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목표인 ‘카카오 제국’ 건설을 위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20년전 게임사업의 현금창출력에 힘입어 인터넷포털을 장악했던 NHN의 성공공식이 카카오게임즈 상장을 계기로 카카오에서도 재현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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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상장하자마자 코스닥 시총 '5위'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200%로 시초가가 결정돼 가격제한폭(30%)까지 주가가 오르는 ‘따상’에 성공했다.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10일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인 6만2400원으로 직행했다. 공모가 2만4000원대비 160% 상승이다.카카오게임즈 시가총액은 4조5680억원으로 단숨에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 5위에 올라섰다. 코스피 시장을 포함한 전체 순위는 55위(우선주, 상장지수펀드 제외)다.카카오게임즈 따상은 공모청약에서부터 예고됐다. 1~2일 진행됐던 카카오게임즈 공모청약에는 역대 최대 청약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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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훈풍, 유니슨 주가 고공행진···국민연금·신한캐피탈·삼천리 ‘방긋’
국내 사모펀드가 일본 도시바로부터 풍력터빈 제조회사 유니슨을 인수한 직후 각종 호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유니슨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유니슨을 인수한 사모펀드(PEF) ‘비티에스제1호사모투자합작회사’는 보름 만에 1000억원이 넘는 평가차익을 내고 있는데 사모펀드 최대 출자자가 국민연금이라 시선을 끌고 있다. 정부가 풍력 등 친환경 사업을 지원하는 그린뉴딜 정책을 통해 유니슨 주가를 끌어올리면 결국 국민연금이 이익을 보는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한국기업’ 유니슨, 주가 ‘고공행진’7일 한국거래소는 최근 유니슨 주가가 급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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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연이은 호재' 신풍제약, ‘주가 반토막’ 충격에서 벗어나나
신풍제약 주가가 꾸준한 반등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다시 사로잡고 있다. 신풍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지만 각종 호재와 수급요인이 받쳐주면서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탔다는 분석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 주가는 14만6000원으로 이번 주를 마감하며 한 주 동안 31.5%가 상승했다.신풍제약 주가는 8월 중순 7만원 대 초반에서부터 매주 30% 이상 급등하며 어느덧 두 배가 됐다. 최근 주가 급등세로 신풍제약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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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접근성’ 뛰어난 빅히트 IPO, 증거금 100조 가능할까
카카오게임즈 공모청약에 증거금으로 59조원이 들어오는 등 국내 공모주 투자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공모주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미 올해 하반기 IPO 최대어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으로 쏠리고 있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신청은 국내 IPO주관 ‘빅3’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모두가 받는다. 여기에 ‘온라인 1위’ 증권사인 키움증권에서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접근성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열성적 참여가 더해진다면 청약증거금 100조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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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IPO 시동···10월 코스피 상장
올해 하반기 ‘IPO 최대어’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본격화했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통해 약 1조원을 공모하겠다고 밝혔다.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24~25일 실시되고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10월5~6일 진행된다. 상장일은 10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공모주식 수는 713만주이고 희망공모가밴드는 10만5000~13만5000원이다. 희망공모가 기준 예상 공모금액은 7486억~9625억원이다.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3조7757억원~4조8545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