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주요 경제 지표 호조로 상승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건설지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소비주와 금융주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2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7.52포인트(0.66%) 오른 17891.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13포인트(0.78%) 상승한 2081.4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2.24포인트(0.88%) 오른 4817.59에 장을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임의 소비재주가 1.4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하락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물 폭탄에 1980선을 내줬다. 시장 참여자들이 이번 주 휴일과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에 접어든 가운데 현금을 두둑이 쌓아놓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6포인트(0.80%) 내린 1978.15에 마감됐다. 이는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한 것으로 종가 기준 14거래일만에 197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31포인트(0.12%) 내린 1991.84에 출발했다. 장 초반부터 시작된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지수는 큰 반등 없이 하락했다. 개인은

  •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외국인 매도로 하락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하락 출발했다. 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31포인트(0.12%) 내린 1991.84에 장을 열었다. 부진한 미국 경제 지표와 일본 통화 정책회의 실망감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한·중·일 3국이 이번 주 긴 휴일을 맞이하면서 숨 고르기 장세가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경제가 부진하다는 신호도 국내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로 2014년 1분기 이후 최저치다. 미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증가세가 주춤했

  • [위클리브리핑] 뉴욕증시 미국 실업률·제조업 지수 주목

    이번 주(2~6일) 뉴욕 증시는 실업률, 제조업 지수 등 미국 주요 지표 발표에 주목할 전망이다. 또 시장 참여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 연설에 관심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각각 0.5%, 0.27% 올랐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1.94% 떨어졌다. 3월 다우존스와 S&P, 나스닥이 약 7% 상승했던 것에 비해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이는 4월 들어 시작한 1분기 기업 실적 발표가 시장에 호재가 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히 애플 등

  • [마감시황] 코스피 12거래일만에 2000선 밑으로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며 12거래일만에 2000선이 무너졌다.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함으로써 국내 시장 투자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 28일 일본 중앙은행이 추가 통화 완화책을 발표하지 않은 실망감이 투자 심리를 약화한 것으로 풀이된다.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6.78포인트(0.34%) 하락한 1994.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보다 2.25포인트(0.11%) 내린 1998.68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장중 한때​ 1983.30까지 밀렸으나 개인 매수가

  • [개장시황] 코스피 미 증시 하락에 2000선 아래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며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함으로써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 28일 일본 중앙은행이 추가 통화 완화책을 발표하지 않은 실망감이 투자 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전날밤 미국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애플 등 기술주 급락으로 하락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0.79포인트(1.17%) 하락한 17830.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34포인트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마감…애플 등 기술주 급락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경제성장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데다 28일 일본 중앙은행이 추가 통화 완화책을 발표되지 않은 실망감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애플이 3% 넘게 하락하는 등 기술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2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0.79포인트(1.17%) 하락한 17830.7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9.34포인트(0.92%) 내린 2075.81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85포인트(1.19%)

  •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2000선으로 후퇴

    코스피가 연고점을 앞두고 2000선으로 후퇴했다. 외국인이 12거래일만에 1900억원이 넘는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향후 금리 인상 시점과 일정에 대해 불분명한 입장을 취한 것이 코스피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수가 연고점(2023.77)에 가까이 다가선 것도 차익 실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14.47포인트(0.72%) 하락한 2000.93으로 마감됐다. 기관이 5거래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외국인의 ‘

  • [개장시황] 코스피 미국 금리 동결에도 약보합

    외국인이 12거래일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향후 금리 인상 시점과 일정에 대해 불분명한 입장을 취한 것이 코스피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도 이러한 영향 탓에 주요 지수가 혼조세 속에 마감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23포인트(0.28%) 상승한 18041.55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3.45포인트(0.16%)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금리 동결·기술주 쇼크에 혼조 마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 지수는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애플 등 기술주의 1분기 실적 악화 탓에 약세 마감했다.27일(이하 현지시각)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세로 전환했다. 연준이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를 통해 4월 기준금리를 동결키로 하고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뜻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약세로 마감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23포인트(0.21%) 내린 2015.40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 시간으로 28일 새벽 예정된 연방준비위원회(FOMC) 정례 회의 결과를 지켜보려는 관망 심리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지수가 종가 기준 연고점(2022.10) 가까이 다가선 것도 차익 실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32포인트(0.02%) 내린 2019.31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주식을 사들였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도 공세를

  • [개장시황] 코스피 FOMC 결과 관망 심리에 약보합세

    코스피가 약보합 출발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32포인트(0.02%) 내린 2019.31로 출발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내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이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밤 미국 뉴욕 증시도 이러한 영향 탓에 주요 지수가 혼조세 속에 마감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08포인트(0.07%) 상승한 17990.32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미 금리결정 앞두고 강보합 마감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끝에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발표, 미국 경제 주요 지표 부진 등이 이날 장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26일(이하 현지시각)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결국 전날보다 13.08포인트(0.07%) 상승한 17990.32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3.91포인트(0.19%) 오른 2091.70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

  •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상승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 고지를 눈앞에 뒀다. 2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08포인트(0.25%) 오른 2019.63으로 장을 마쳤다.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이라 할 수 있는 2013.26으로 시작했다.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11시 01분 장중 최고치인 2021.59을 기록했다. 하지만 기관에서 차익 물량이 쏟아지면서 30분만에 2011.85로 떨어졌다. 이후 2012~2014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주춤했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019.63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이날 12

  • [개장시황] 코스피 관망세 속 약보합 출발

    코스피가 약보합 출발했다. 2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29포인트(0.06%) 내린 2013.26으로 시작했으나 이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가 다가온 가운데 시장참여자들의 경계 심리가 시장에 짙게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이날 발표되는 한국 1분기 GDP성장률 둔화 전망도 이런 코스피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에 투자자들의 촉각이 곤두서는 모양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도 이러한 영향 탓에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25일(이하 현지시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미·일 통화정책 회의 경계로 하락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이번 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와 애플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로 하락했다. 국제 유가가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한 것도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25일(이하 현지시각)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장중 내내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51포인트(0.15%) 하락한 17977.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79포인트(0.18%) 떨어진 2

  • [마감시황] 기관 차익 실현에 코스피 약보합 마감

    코스피가 기관 차익실현 물량에 밀려 약보합 마감했다. 2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94포인트(0.05%) 내린 2014.55로 장을 마쳤다.이날 코스피는 강보합이라고 할 수 있는 2016.05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오전 10시 41분 차익 매물로 장중 최저인 2007.18선으로 밀렸다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지수 2010~2014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2014.55로 마감됐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이날 177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사

  •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로 약보합권 머물러

    코스피가 강보합 출발했다. 2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56포인트(0.35%) 오른 2016.05으로 시작했으나 이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미국·일본 등 주요국이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경제지표 부진 전망도 이런 코스피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금융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은 각각 26~27일(이하 현지시각)과 27~28일 통화정책 회의를 연다. 지난 3월 열린 FOMC에서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금리 인상에

  • [위클리브리핑] 뉴욕증시 미국 FOMC 회의·1분기 GDP 등 주목

    이번 주(25~29일) 뉴욕 증시에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국 1분기 GDP 발표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주택·​소비 지표,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결과 등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25일(이하 현지시각) 경제 전문사이트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무부가 지난 3월 신규주택판매건수를 발표한다. 전월인 2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51만2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 감소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3월에는 이 수치가 51만8000건으로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 마감…미 FOMC 회의 앞두고 관망심리 커져

    코스피가 미국 증시 하락과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에 밀려 약보합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61포인트(0.33%) 내린 2015.49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014.93으로 하락 출발한 뒤 장중 2010선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4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내 경기 관련 긍정적 시각이 확인될 경우 달러 강세 흐름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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