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6호(2024-04)
리빙센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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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떠나도 계속되는 후광···SK증권, 잇단 SK그룹 계열 IPO로 ‘대목’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지난해 SK바이오팜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면서 SK증권이 숨은 수혜자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SK증권이 인수단으로서 참여해 적지 않은 공모물량을 배정받았기 때문이다. SK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원스토어 등 향후 이어질 SK그룹 계열사 기업공개(IPO)에서도 공동주관사 혹은 인수단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계열사 IPO를 통해 ‘큰 손’ 공모주 투자자들을 대거 신규고객으로 끌어들인다면 WM에 힘쓰고 있는 SK증권의 사업전략에도 큰 힘이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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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즉시 '따상'···16만9000원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따상’에 성공했다.1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직후 시초가가 13만원으로 형성됐고 가격제한폭인 16만9000으로 직행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가는 6만5000원이다. 현재 가격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시가총액은 12조9285억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29위에 해당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전 장외시장에서 19만원대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상장 2일차인 18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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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현대건설기계, 새로운 인플레이션 수혜주로 부상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중장비제조업체인 현대건설기계가 인플레이션 수혜기업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장비 수주를 대거 늘리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세계 각국이 경기회복을 기대하자 원자재 가격도 급등하고 있는데 원자재 채굴을 위해서는 중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여기에 최근 인수한 두산인프라코어와 성공적으로 결합한다면 현대건설기계는 향후 스웨덴 볼보와 맞먹는 세계 5위권의 건설기계업체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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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균등배정 50%최소화···고액자산가 우대 논란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에서 상장주관사단인 6개 증권사가 균등배정 물량을 모두 최소비중인 50%로 설정한 것을 놓고 소액투자자들이 볼멘 목소리를 내고 있다.상장주관사는 50~100% 범위에서 균등배정 물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균등배정 물량을 최소화할수록 고액자산가들에게 유리하고 늘릴수록 소액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이번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에서 특정 증권사가 균등배정 물량을 50%보다 늘리면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것을 우려해 균등배정 비중을 통일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균등배정 50%는 증권사간 ‘합의’12일 금융투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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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일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실패로 '하한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일양약품이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려던 임상3상이 실패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일양약품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계획은 일장춘몽으로 끝났지만 회사 인지도는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양약품 주가는 지난주 5만2000원에서 이번주 3만4600원으로 33.5% 급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일양약품 주가 급락은 백혈병 표적항암제 '슈펙트'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려고 러시아에서 진행했던 임상3상이 실패했다고 4일 공시했기 때문이다. 일양약품 주가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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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금호석유화학 캐스팅보트 쥔 국민연금·소액주주의 결정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박찬구 회장의 ‘조카’ 박철완 상무가 일으킨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의 1차 결전이 3월말 정기주주총회에서 펼쳐진다.박찬구 회장은 자사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기다. 하지만 그동안 박 회장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2대 주주 국민연금이 등을 돌린다면 양측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결국 50%가 넘는 소액주주들의 결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소액주주들이 최근 수년 동안 낮게 유지된 배당성향과 박 회장의 높은 연봉에 불만을 가질 경우 박 상무의 역전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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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흥행 위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반전카드 있을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다음주 코스닥에 상장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수요예측 및 공모청약에서 올해 IPO기업 가운데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장 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차가운 이유와 관련해 회사 안팎에서는 한 달 앞서 코스피에 상장한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부진한 주가흐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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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난'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지분 확대···모친도 가세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을 촉발한 박철완 상무가 어머니와 함께 보유주식을 늘리며 주주총회 앞두고 지분율 확대에 들어갔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철완 상무는 이날 장내매수를 통해 금호석유화학 보유주식을 기존 304만6782주에서 305만6332주로 9550주 늘렸다.박 상무의 취득단가는 주당 20만8302.61원이다. 이를 역산하면 총매입금액은 19억8929만원이다. 장내매수를 통해 박 상무의 지분율은 기존 9.10%에서 9.13%로 0.03%p 증가했다.또한 박 상무는 별도공시를 통해 모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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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모가범위 넘는 ‘高발행가’ 대세···SK바이오사이언스도?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올해 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희망공모가범위를 넘어서는 공모가로 상장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IPO시장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희망공모가범위를 초과한 ‘고(高)발행가’ 상장이 대세가 되고 있는 것이다.시장의 시선은 수요예측을 앞둔 ‘1분기 최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집중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역시 최근 흐름대로 희망공모가범위를 넘어 결정된다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고평가 논란도 어느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대세는 ‘高발행가’···기관 물량확보 경쟁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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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모주시장도 뜨거울까···SK바이오사이언스 등 출격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공모주 시장의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월에도 올해 1분기 최대어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총 10개 기업이 수요예측과 공모청약에 들어간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싸이버원을 시작으로 이달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다.2~3일 공모청약을 받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올해 2월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피비파마) 관계사로 2015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충청북도 오송첨단복합의료단지에 6000리터 규모의 제1공장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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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현대바이오, 코로나19 경구용치료제 기대에 주가↑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현대바이오 주가가 급락장 속에서 연일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바이오 주가 급등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개발 관련 소식 때문이다.현대바이오는 2000년대초 현대전자에서 디스플레이사업부가 분사한 현대이미지퀘스트가 전신이다. 분사 이후 매각됐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2012년 씨앤팜에 인수된 이후 바이오회사로 전환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바이오 주가는 지난주 3만5650원에서 이번주 5만4700원으로 53.4%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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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대어-⑤크래프톤下] 텐센트 지분투자 ‘잭팟’, 알면서도 속수무책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크래프톤이 상장하게 되면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도 막대한 투자차익을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텐센트는 카카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상장 당시에도 큰 이득을 남겼는데 올해는 크래프톤과 더불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텐센트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형 IPO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일각에서는 텐센트의 국내 게임회사 투자를 놓고 중국 정부가 국산 게임의 중국 수출을 사실상 규제하는 상황을 이용해 투자유치를 강압하고 있다는 지적이 그치지 않고 있다.특히 크래프톤의 경우 지난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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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대어-⑤크래프톤上] 상장 전에 ‘원게임 리스크’ 해결할 수 있나
신축년 코스피 3000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난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으로부터 시작된 IPO 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상 시가총액이 수십조 단위인 기업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층 크다. 는 연내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10여개 알짜 기업(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윈스토어, 야놀자, 한화종합화학)의 현황과 전망, 핵심 이슈 등을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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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다날 주가 고공행진···쿠팡 미국 증시行+페이코인 ‘떡상’ 효과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전자결제대행(PG)회사인 다날이 쿠팡 미국 증시 상장과 비트코인 앱 결제지원 소식에 급등했다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시선을 한껏 모았다.다날은 1990년 후반 창업한 국내 1세대 벤처회사로서 모바일결제와 휴대폰멜로디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0년부터 본격화된 다날의 사업다각화는 실패했지만 최근 암호화폐 결제사업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날의 주가는 지난주 4945원에서 이번주 7350원으로 48.93%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다날 주가는 15일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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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대어-④SK바이오사이언스下] ‘상장 후 주가 추락’ SK바이오팜과는 다를까
신축년 코스피 3000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난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으로부터 시작된 IPO 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상 시가총액이 수십조 단위인 기업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층 크다. 는 연내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10여개 알짜 기업(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윈스토어, 야놀자, 한화종합화학)의 현황과 전망, 핵심 이슈 등을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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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대어-④SK바이오사이언스上] 공모가 논란 딛고 SK바이오팜 흥행 재현할까
신축년 코스피 3000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난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으로부터 시작된 IPO 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상 시가총액이 수십조 단위인 기업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층 크다. 는 연내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10여개 알짜 기업(LG에너지솔루션,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윈스토어, 야놀자, 한화종합화학)의 현황과 전망, 핵심 이슈 등을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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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무상증자' 셀리버리, 주가 급등락에 개미들 '혼절'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셀리버리 주가 급등락에 개미투자자들이 한 주 동안 롤러코스터를 탔다. 셀리버리는 무상증자 공시와 코로나19치료제 임상 추진에 주가가 2배로 뛰었지만 이후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버리 주가는 지난주 28만5800원에서 0.8% 오른 28만8100원으로 이번주 장을 마쳤다.결과적으로 제자리걸음이었지만 셀리버리는 한 주 동안 주가가 요동치면서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한껏 모았다. 지난 21일 21만9900원으로 장을 마쳤던 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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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금호석유화학 주가, 한진칼 분쟁과 비슷할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금호석유화학에서 '삼촌'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면서 향후 주가 움직임에 시선이 쏠린다. 이번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은 오너일가 중 한 명이 경영권에서 멀어지자 외부세력과 손잡았다는 점에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과 유사한 면이 있다.통상 경영권 분쟁이 벌어지면 주가는 급등세를 탄다. 이후 승패가 사실상 결정되면 주가는 맥없이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한진칼 주가도 경영권 분쟁으로 급등했지만 조원태 회장의 승리가 굳어진 이후에는 추락하고 있다.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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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新주주환원정책 발표 ‘D-1’···동학개미 지원군될까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적용되는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다. 고 이건희 회장의 사망에 따른 상속세 이슈로 삼성전자가 새 주주환원정책에서 배당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동학개미들은 새 주주환원정책이 삼성전자 주가 반등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통상 배당을 강화하면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배당 강화로 삼성전자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주가 상승에 더 힘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삼성전자, 동학개미 지원군 되나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8일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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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주가 급등’ 쎄트렉아이, 한화그룹 위성사업 ‘화룡정점’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위성 전문기업 쎄트렉아이가 우주항공산업 테마주로 집중 부각되고 있다. 미국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가 우주항공산업 ETF를 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우주항공 관련 종목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쎄트렉아이는 최근 한화그룹으로 편입됐다. 위성제작 기술과 생산시설이 없었던 한화그룹은 쎄트렉아이 인수를 통해 위성관련 제작·발사·서비스라는 종합위성서비스를 완성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쎄트렉아이 주가는 지난주보다 69.6% 오른 6만3700원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