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6호(2024-04)
리빙센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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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이패드 프로 5세대, 현존 태블릿 중 '최고 성능'···무게·가격은 ‘난감’
애플이 지난달 ‘M1’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11형과 12.9형 2종이다. 12.9형 와이파이 모델(저장용량 2TB)을 일주일간 사용해봤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형 제품은 M1 칩 덕분에 성능 측면에선 만족스러웠다. 다만 아직 고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 매직키보드를 포함하면 1kg이 훌쩍 넘어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쟁사 제품 대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쉬웠다.외형적으로는 전작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큰 차이가 없다. 제품 뒷면 하단에 ‘매직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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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정의 픽(Pick)’ 야놀자···제2의 쿠팡될까
[시사저널e=이기욱 기자] 국내 최대 여가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10월 IPO(기업공개) 추진을 공식화하며 코스피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데 이어 최근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비전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는데도 성공했다. 앞서 비전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던 쿠팡이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야놀자 역시 나스닥 상장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지난 15일 야놀자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호’로부터 총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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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천계양, 사전청약 첫 타자···“서울 인접 3억~4억대 새 아파트 잡을 기회”
내 집 마련의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첫 타자는 인천계양이다. 인천계양은 서울 근교임에도 분양가격이 3억~4억원대에 책정됐다. 땅 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S-BRT가 도입되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마곡지구·여의도·종로 등 업무지구와 가까운 만큼 직장인 수요들이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인접한 3기 신도시···분양가, 전용 74㎡ 4억원대 인천계양 신도시는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 335만㎡ 부지에 조성된다. 사업시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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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샤넬 열풍에 커지는 줄서기 대행 시장
[시사저널e=변소인 기자] 명품에 대한 열기가 오를수록 줄서기 대행 시장도 커지고 있다. 유니폼으로 아바타 조끼를 입고 전문 업체에서 줄서기 대행서비스를 진행하고,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각종 대행 사이트 등에서도 명품 줄서기 대행서비스를 하고 있다.지난 1일 샤넬의 가격 인상을 앞두고 마지막 오픈런을 하기 위해 대기자들은 지난달 29일 밤부터 백화점 앞에 진을 쳤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줄서기 아르바이트생을 만날 수 있었다.지난달 30일 새벽,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월드타워점에서 만난 김태균 오픈런 갓바타 대표는 아바타 조끼를 처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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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후함에 세련미 더한 ‘신형 K9’···기아 플래그십 세단의 화려한 부활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제네시스 등장으로 위치가 애매했던 기아 플래그십 세단 K9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그동안 대형 세단은 ‘회장님 차’로 불리며 묵직하고 중후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으나, 최근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젊은 감성의 디자인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신형 K9도 이전의 중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K9 전면부는 웅장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강조했다. 전면부 그릴을 키워 멀리서 봐도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반면 헤드램프는 상대적으로 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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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은혜 의원 “토지공개념, 헌법으로 규정한 중국서도 불신”
시사저널e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50)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집값 상승 이유와 규제 완화, 청년 주거 문제, 자산양극화와 토지공개념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지하철 8호선 연장에 대한 의견도 함께 확인했다.김 의원은 집값 상승 문제의 해결책으로 공급 확대를 제시했다. 또 청년 주거문제 해법으로는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는 국민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집값 및 공시지가 상승으로 세 부담이 늘어난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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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크래프톤, 상장하려는 진짜 목적?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크래프톤이 공모가 거품 논란 끝에 증권신고서를 수정하고 다시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크래프톤 공모가가 적절하냐는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는 편이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 우선 배틀그라운드 하나만을 흥행시킨 원히트원더라는 비판도 있는 반면 지식재산권의 재활용과 게임개발능력에 대한 옹호적 시선도 존재할 수 있다.결국 주가수익비율(PER)이라는 것은 장기지속성에 대한 평가다. 공모가 적정성 논란은 결국 크래프톤이 얼마나 지속할지에 대해서 논해야 한다.하지만 이번 크래프톤 상장과정에서 유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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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압도적인 사이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왕의 귀환’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제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아메리칸 럭셔리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진화해왔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과 실내 공간으로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외관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에스컬레이드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승용차 중 가장 큰 모델이다. 팰리세이드, 모하비, 익스플로러 등 대형 SUV와 비교하더라도 한 체급은 더 크다.여기에 전면 후드 높이까지 높아 더 크게 느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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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원베일리 이을 대박 단지될까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래미안 원베일리’가 최고 18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음 달 분양이 예상되고 있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단지’가 서울 지역 첫 분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 강일3지구 10블록(강동구 강일동 482 일원, 지도)에 지어지는 아파트입니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세대로 건설되는 아파트입니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41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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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초반 흥행 성공한 ‘제2의 나라’···정말 다른가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넷마블의 ‘제2의 나라’가 초반 흥행에 성공하자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2의 나라와 다른 게임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지브리풍 그래픽입니다. 제2의 나라는 ‘니노쿠니’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지브리의 세계관과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조화롭게 녹여 이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자들은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즐길거리는 애완동물인 ‘이마젠’입니다. 이마젠을 부화시키는 것부터 훈련시키는 것까지 가능합니다. 이마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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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르노삼성 반등 첨병 ‘XM3’···“힙한 외모에 가성비까지”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XM3는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이 뛰어난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며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2022년형 XM3는 기존에 호평을 받았던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꾸고, 첨단 주행 보조 기능 및 편의사양을 새롭게 추가해 상품성을 개선했다.XM3는 벤츠, BMW 등 고급 수입차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던 쿠페형 SUV다. 동급내 가장 낮은 차체높이(1570mm)와 가장 높은 최저지상고(186mm)가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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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간을 화면에 담다···VR·AR 기술 ‘한 자리에’
[시사저널e=염현아 인턴기자] 16일 오전 10시. 이른 아침이지만 서울 코엑스 전시장 입구에는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했다.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최신 VR·AR 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2021 서울 VR·AR 엑스포’를 찾은 것이다. 현실에 정보를 더한 디지털 세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열리고 있는 서울 VR·AR 엑스포는 제3의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기술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 엑스포다. 올해는 ‘초현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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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매도 원활히 안착” 평가에 뿔난 개미들···그 진실은?
[시사저널e=이기욱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증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공매도가 재개된지 약 한달 반이 흘렀다. 공매도 재개 후에도 국내 증시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며 코스피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공매도가 재개된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공매도 재개 후 시장 흐름을 분석하며 공매도에 대해 “경기회복세 등 양호한 거시·주식 시장 환경 하에서 원활하게 안착했다”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공매도 일평균 거래대금은 이전에 비해 다소 증가했으나 공매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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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익숙한데 새롭다”···기아 ‘EV6’,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절묘한 조화
[시사저널e=박성수 기자] 기아가 최초의 순수 전기차 ‘EV6’를 출시하며 현대차 아이오닉5와 함께 국내는 물론,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해 기존 자동차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달라졌지만, 내외부 디자인은 이전 내연기관차와 비슷하게 구성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가 파라메트릭 픽셀을 통해 미래차 느낌을 풍겼다면, EV6는 기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타일에 전기차 감성을 담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전면부는 기아의 기존 디자인 철학인 ‘타이거 노즈(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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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정훈 의원 “경제민주화 2021년 버전은 양극화 해소”
“경제민주화의 2021년 버전은 양극화 해소다. 헌법에 양극화 해소를 명시하면 대통령, 장관, 의원 등 모든 공인과 정치인의 의무가 된다. 양극화가 특정 한두 부처의 일이 돼선 안 된다. 이제는 양극화를 우리 사회 전반에서 부러뜨려보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국회와 정부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양극화를 꼽았다. 조 의원은 최근 여야 의원 115명과 함께 ‘양극화 해소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조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첫째는 양극화가 얼마나 진행되고 있고 어디가 양극화가 가장 심하게 진행되는지 알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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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당 위 분당’ 부활 신호탄···리모델링·재건축 박차
[시사저널e=길해성 기자] 분당에선 새 단장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들이 늘었다. ‘천당 위에 분당’이라는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모습이다. 분당은 1990년대 공급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1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중심업무지역인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했다. 쾌적성도 강남보다 뛰어났다. 강남 자산가들이 몰리며 주목을 받았다. ‘천당 위 분당’이란 명성도 이때 얻게 됐다. 분당은 올해 준공 30년차로 접어들었다. 그만큼 주택 노후화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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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블릿 품은 노트북…‘갤럭시 북 프로 360’ 써보니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을 넘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지난 14일 OLED 디스플레이와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성 등이 강화된 ‘갤럭시 북 프로’ 제품군을 출시했다.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북 프로 360’은 태블릿과 노트북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전작 대비 휴대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 프로 360 13.3형과 15.6형 모델 모두 전작 격인 ‘갤럭시 북 플렉스2’ 보다 무게가 각각 10%가량 줄었다. 여기에 갤럭시 북 프로 360은 다양한 활용도를 제공한다. 평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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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실적 반등 첨병···토요타 스테디셀러 ‘뉴 캠리’
[시사저널e=이창원 기자] 일본 상품 불매운동 분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토요타 코리아는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인기모델인 캠리 모델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지난 18일 토요타코리아는 ‘뉴 캠리 포토세션’ 행사를 열고 뉴 캠리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트림은 기존 XLE·LE에 자동차 업계의 ‘친환경’ 흐름에 맞춰 하이브리드 XSE를 추가했다.트림별 변화된 전면 디자인은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XSE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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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름다운 컨버터블 실루엣”···렉서스 ‘LC500 컨버터블’ 톺아보기
일본 상품 불매운동 분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렉서스의 판매량이 최근 다소 회복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국내 렉서스의 올해 초(1~4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1.2% 증가한 2806대로 집계됐다.이와 같은 판매량 회복세 속에 렉서스는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모습이 관측된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고급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전략으로 보인다.렉서스코리아는 지난달 29일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 ‘LC500 컨버터블’ 포토세션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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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달리는 비즈니스석”···품격 높인 벤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최고급 세단 S클래스가 8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S클래스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벤츠 철학을 대표하며,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시장은 선도해왔다. 특히 국내 S클래스 판매는 중국, 미국에 이은 3번째 규모로 한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신형 S클래스는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주행을 돕는 각종 편의사양도 크게 개선됐다.S클래스 외관은 고급스러움을 넘어 고고한 멋을 담았으며, 실내는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대조적인 매력을 뽐낸다. 디자인은 우리가 흔히 클래식 세단이라고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