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현대로템 1020억 규모 고속차량 납품 사업 낙찰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250km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차량 30량 납품 사업을 낙찰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총 계약규모는 1020억원이며 기타세부사항에 대한 협의 후 정식계약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 마감…7.58포인트 오른 1955.25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3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58포인트(0.39%) 오른 1955.25에 장을 마쳤다. 최근 증시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세력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가 약 한 달 반 만에 1940선을 기록한 뒤 기관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기관은 전거래일에 이어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기관이 연속으로 순매수 우위를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외국인은 매도 물량을 늘리면서 지수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한 달 앞으로 다

  • [개장시황] 코스피 상승 출발 후 보합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로 보합권에 놓였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59포인트(0.58%) 오른 1954.26에 시작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과 더불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에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가 모두 상승 마감한 것이 국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코스피가 약 한 달 반 만에 1940선을 기록한 뒤 기관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6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투표에 대한 부담감이 상승폭

  • [위클리브리핑] 뉴욕증시 이번 주 옐런 의장 발언 주목

    뉴욕 증시는 이번 주(23~27일) 금리 인상과 관련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의장의 발언과 각종 경제 지표 등을 주목할 전망이다. 연준은 지난주 경제가 성장세를 보일 경우 6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특히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를 비롯해 여러 위원이 시장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너무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빨리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이러한 영향으로 지난주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주보다 0.20% 하락한 17500.94을 기록했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 힘입어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했다. 20일 지수는 전날보다 0.89포인트(0.05%) 오른 1947.67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8거래일만에 저점 매수에 나서면서 195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외국인 매도세에 1940선에서 머물렀다. 외국인은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연일 매도에 나서고 있다.이날 국내 증시는 상승 탄력이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정책위원들위원들은 전날 공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모습을

  • [개장시황] 코스피 하락 출발 후 강보합권 반등

    코스피가 강보합권에 머물고있다. 20일 지수는 전날보다 2.94포인트(0.15%) 내린 1943.84에서 시작했다. 기관이 저점 매수에 나서면서 195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연일 매도에 나서고 있다.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상승 기조를 이끌었던 외국인이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1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1.22포인트(0.52%) 하락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 마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1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1.22포인트(0.52%) 하락한 17435.40에 장을 종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59포인트(0.37%) 내린 2040.0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59포인트(0.56%) 떨어진 4712.53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전일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1940선 털썩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다. 19일 지수는 전날보다 9.95포인트(0.51%) 내린 1946.78에 장을 끝냈다. 지수가 1940선으로 내려 앉은 건 3월 8일 이후 처음이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내 증시는 18일(현지 시각)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정책위원들위원들은 이날 공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이 기준

  •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1950선 위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하면서 1950선이 위태해졌다. 19일 지수는 전날보다 2.82포인트(0.14%) 내린 1953.91에서 시작했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국내 증시는 18일(현지 시각)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을 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정책위원들은 이날 공개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은 증시에 악재가 된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속 혼조 마감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은행 등 금융사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인식이 금융 업종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6포인트(0.02%) 하락한 17526.6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2포인트(0.02%) 오른

  • [마감시황] 코스피 2개월만에 1950선 하락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 마감했다. 18일 지수는 장중 한 때 194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이며 전날보다 11.33포인트(0.58%) 내린 1956.73으로 장을 끝냈다. 코스피가 1950선으로 내려 앉기는 3월 9일 이후 처음이다.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 영향을 받았다. 특히 연방준비위원회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은 것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은 위험 자산인 증시에 악재가 된다.1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

  • [개장시황] 코스피, 미 금리 인상 우려에 1950선 털썩

    코스피가 뉴욕 증시 약세 영향에 1960선이 무너졌다. 18일 지수는 전날보다 5.28포인트(0.27%) 내린 1962.78에서 시작했다.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 영향을 받고 있다. 연방준비위원회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우호적인 발언을 내놓은 것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은 위험 자산인 증시에 악재가 된다.1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0.7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국제 유가 상승에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가 연준의 목표치에 부합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0.73포인트(1.02%) 하락한 17529.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9.45포인트(0.94%) 떨어진 2047.2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73포인트(1.25%) 낮은 4715

  • [마감시황] 코스피 보합 마감…0.15포인트 오른 1968.06

    코스피가 보합 마감했다. 17일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도로 등락이 이어진 끝에 전날보다 0.15포인트(0.01%) 오른 1968.06으로 장을 끝냈다.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1960선대에 머물게 됐다.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경기 지표가 엇갈린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 투자자가 관망세로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집계한 4월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88%에 그쳤다. 3월 GDP 증가율 추산치인 7.11%보다 더 낮아졌다. 반면 엠파이어스

  • [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약세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 밀리면서 하락 반전했다. 17일 지수는 전날보다 5.95포인트(0.30%) 오른 1973.86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1970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경기 지표가 엇갈린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가 전날 밤 유가 상승과 미국 증시 강세 호재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엇갈린 미국·중국 경제 지표와 달러 강세로 인한 외국인 자금 유출이 지수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블룸버그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국제유가 강세에 힘임어 상승 마감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국제 유가 상승, 애플 주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주가와 국제 유가 급등이 주택 시장지수 등 경제 지표 영향을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1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5.39포인트(1.00%) 상승한 17710.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05포인트(0.98%) 높은 2066.6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78포인트(1.22%) 오른 4775.46에 장을 마감

  •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세 속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강보합 마감했다. 16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2포인트(0.05%) 오른 1967.91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내 시장 참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발표된 미국 4월 소매판매 지표가 1년여 만에 최대 폭으로 반등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키웠다. 금리 인상은 통상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상을

  •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 출발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08포인트(0.26%) 내린 1961.91로 출발해 약보합권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뉴욕 증시가 지난주 내림세로 마감한 것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업평균지수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전날보다 1.05%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85%, 0.41% 내렸다. 특히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1

  • [위클리브리핑] 뉴욕증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지표 주목

    뉴욕증시는 이번 주(16~20일) 미국 경제가 처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소비자물가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를 주목할 전망이다.지난주 시장 참여자는 미국 4월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소비 심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 등 일부 기업들이 실적 실망으로 소비자들의 소비가 부진하다는 우려가 팽배했다. 하지만 4월 소매 판매가 전월과 비교해 1.3% 늘어난 4534억4000만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돼 경제 성장에 대한 희망이 살아났다.그럼에도 지난주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

  •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도에 1960선대로 밀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도로 1960선으로 후퇴했다. 13일 코스피는 10.50포인트(0.53%) 내린 1966.9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 전반에 실망감이 퍼진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5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인하된 뒤 11개월째 동결 기조를 이어갔다. 시장에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었지만 다음으로 미뤄졌다.이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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