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그룹 직원총론]⑩ 두산그룹 상장사 7곳 직원 연봉 6920만원

    두산그룹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692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두산밥캣이 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오리콤이 55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지난해 상장해 2015년 급여가 공개되지 않은 두산밥캣을 제외하면 두산그룹 상장사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전년보다 2.39% 줄었다. 두산그룹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9억7500만원이었다.지난달 31일 두산그룹의 7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산그룹 계열

  • [10대그룹 직원총론]⑧ 한화 상장사 6곳 평균 급여 7200만원

    한화그룹 상장사 6곳에 다니는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7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의 상장 계열사 중 한화테크윈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수준이 가장 높았다. 반면 백화점과 면세점을 운영중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상장 계열사 중 가장 낮은 급여 평균을 기록했다. 한화그룹 상장사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2015년 보다 3.5% 늘었다. 한화그룹의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6억3700만원이었다.지난달 31일 한화그룹의 7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한 2016

  • [10대그룹 직원총론]⑥ 포스코 6개 상장사 평균 연봉 7330만원

    포스코그룹 6개 상장사가 지난해 직원들에게 급여로 평균 733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급여는 지주사인 포스코가 8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철강 포장업체인 포스코엠텍이 583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포스코그룹 평균 근속연수는 14.5년으로 10대 그룹사에서 가장 길었다.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4억4780만원으로 10대 그룹사 중에서 가장 낮았다.지난달 31일 포스코그룹의 6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 [10대그룹 직원총론]⑦ GS 상장사 6곳 직원 연봉 5900만원

    GS그룹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5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GS건설이 가장 많고 GS리테일 가장 적다. 지주사인 ㈜GS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7900만원이었다. GS 상장사 직원 평균 급여는 2015년 보다 5% 가량 늘었다. GS그룹의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12억1300만원이었다.지난달 31일 GS그룹의 6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GS그룹 상장계열사의 1인당 급여 평균은 590

  • [10대그룹 직원총론]⑤ LG 11개 상장사 평균 연봉 7200만원

    LG그룹 11개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7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급여는 지주사인 LG가 9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반도체 설계·생산 전문 계열사인 실리콘웍스가 583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주력 계열사들은 업계 맞수에 비해 급여 수준이나 급여 인상폭이 크지 않았다. LG그룹 평균 근속연수는 8.63년이었다.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10억7800만원이었다.지난달 31일 LG그룹의 11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

  • [10대그룹 직원총론]④ 롯데 상장사 9곳 평균 급여 5800만원

    롯데그룹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5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그룹의 상장 계열사 중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롯데케미칼이 9800만원으로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3800만원으로 계열사 중 가장 적었다. 롯데그룹 상장사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2015년 보다 4.92% 늘었다. 롯데그룹의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7억900만원이었다.지난달 31일 롯데그룹의 9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한

  • [10대그룹 직원총론]③ SK 16개 상장사 평균 연봉 7210만원

    SK그룹 16개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721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급여는 SK텔레콤이 1억2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음향·영상기기 제조 계열사인 ​아이리버가 390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SK그룹 평균 근속연수는 9.1년이었다.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는 6억8800만원이었다.지난달 31일 SK그룹의 16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그룹 계열사의 1인당 급여 평균은 7210만원이었다. 이는 2015년

  • [10대그룹 직원총론]② 현대차 11개 상장사 평균 연봉 8000만원

    현대자동차그룹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8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기아자동차가 9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62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현대차 11개 상장사 직원들 평균 급여는 2015년보다 0.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그룹 등기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8억6400만원이었다.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그룹의 11개 상장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

  • [10대그룹 직원총론]① 삼성 16개 상장사 평균 연봉 7730만원

    국내 기업들이 2017년 상반기 채용문을 열었다. 구직자들도 좋은 기업을 찾기 위해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시사저널e는 급여, 근속연수 등 핵심 근로 조건을 주요 그룹별로 분석했다. 조사는 상장사가 3월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올린 2016년 사업보고서 자료에 기초했다. 조사 대상은 삼성, 현대차, SK, 롯데, LG, 포스코, GS, 한화, 신세계, 두산 등 10개 대기업 집단이다. [편집자주]​ 삼성그룹 상장사 직원들이 지난해 급여로 평균 773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행림회춘] 청년들 꿈이 공무원인 나라

    얼마전 실시된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 17만여명이 응시해 역대 최대 응시인원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한다. 선발인원은 4910명인데 35배가 넘는 인원이 몰렸다. 그나마 원서를 내고도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은 5만5000여명을 빼고도 이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시’에 목을 매는 우리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초상이 여실히 드러난다.정부 조사에서도 공무원직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내놓은 ‘2016 청소년통계’를 보면 조사대상 청소년(9~24세)의 23.7%가 국가기관을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꼽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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