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USED DRINK

    Infused Cold Brew Tea #01시트러스 에너지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마신 건강 차로 알려진 히비스커스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와 라임을 넣어 감기 예방에 으뜸! 시럽 혹은 꿀을 첨가해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재료 물 1 L, 히비스커스 티백 5개, 시럽 5큰 술, 오렌지·라임 1개씩, 민트 2~3줄기만드는 법 1_재료는 모두 씻어 준비한다.2_오렌지, 라임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피처 잔에 넣는다.3_민트를 넣고 찬물을 부은 후티백을 넣어 우린다.4_하루 정도 냉장 보관 했다가 마시기 전 티백을 꺼내고 시럽을 넣어 잘

  • 고기 대신 선택한 가벼운 비건 한 끼

    채소와의 인연이 시작되는 곳 베이스 이즈 나이스 by 장진아 육식을 배제하기 위해서가 아닌, 채소가 지닌 본연의 맛에 집중할수록 채소와 더욱 친해질 수 있어요. 그 인연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장진아 대표는 제주에서 나고 자라 도쿄에서 식공간 연출을 공부하고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기획했다. 자신의 ‘베이스’를 바탕으로 채식 기반의 ‘나이스’한 음식을 내놓는 곳이 베이스 이즈 나이스. 그녀가 채소 요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이유는 채식 주의자라서, 또는 건강을 따져서가 아닌, 채소가 맛있어서다. 이 때문에

  • 동남아, 거리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 from Thailand아이스크림에는 보통 우유, 생크림 등의 유제품이 들어가지만 태국식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코코넛으로만 만들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재료 코코넛밀크 600ml, 코코넛워터 ⅔컵, 설탕·코코넛 가루 ½컵씩만들기 1_볼에 모든 재료를 넣어 섞는다.2_깊이감 있는 스테인 리스 접시에 ①을 담고 냉동실에서 4시간 동안 얼린다.3_포크로 긁어 고루 섞은 후 2시간 더 얼린다.4_③의 과정을 1~2회 반복한 뒤 10시간 이상 꽁꽁 얼린다. 락사 from Malaysia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즐겨

  • EGG DISHES

    EGG IN HELL지옥에 빠진 달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별명. 튀니지에서 유래한 아랍 요리 샥슈카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진한 토마토 스튜 맛으로 빵, 밥, 면과 함께 먹어도 좋다.재료 홀 토마토 캔 1통(400g), 달걀 4개(기호에 맞게), 양파 1개, 마늘 1쪽, 파프 리카 2개, 큐민 1작은술, 파프리카 파우더 ½작은술, 이탈리안 파슬리 또는 고수·오일 적당량씩, 소금·후추 약간씩만들기1_마늘과 양파는 다진다. 프라이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볶는다.2_양파가 투명해지면 길게 썬 파프리카와 향신료, 홀 토마토를 넣

  • GRADATION DRINK

    자몽 플라워 에이드자몽청과 생과를 이용한 상큼한 맛의 에이드. 강렬한 레드와 묘한 퍼플 색감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재료 탄산수 300ml, 자몽청 50ml, 버터플라이피 꽃잎 차 30ml, 얼음·자몽 슬라이스·장식용 허브(로즈메리)·식용 꽃 적당량씩만들기 1_컵에 얼음을 채운 후 자몽 슬라이스, 허브로 장식한다.2_분량의 자몽청을 넣고 탄산수로 채운다.3_버터플라이피 꽃잎 차를 넣는다. 상큼한 컬러의 꽃을 장식하면 음료의 색감이 더욱 돋보인다. 패션프루트 히비스커스 에이드 신맛이 매력적인 히비스커스와 톡톡 터지는 패션프루트의

  • PICKLE ME UP!

    PICKLE, LEVEL UP! BASIC 보통 피클은 설탕, 식초, 물을 1 대 1 대 1 비율로 끓인 피클물을 부어서 만든다. 식초와 물의 비율은 그대로 두고 입맛이나 재료의 당도에 따라 설탕의 양을 조절할 것. 피클물의 양은 병에 담은 재료가 푹 잠길 만큼이면 된다. HERB 생 허브를 추가하면 산뜻한 향기가 더해진다. 로즈메리, 타임, 딜 등 어떤 허브를 넣어도 좋지만 바질이나 민트처럼 여린 잎 허브를 넣으면 잎이 바로 시들어 색이 어둡게 변한 다는 점에 주의할 것. SPICY 서양식 피클을 만들 땐 주로 통후추, 코리앤더

  • 그녀의 스테디셀러 레시피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치즈 무스 “브런치의 기본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만들 땐 항상 스타우브 피쉬 핫 플레이트를 사용해요. 사이즈가 넉넉해 조리가 간편하고 그래로 식탁에 올리면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아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어요.” 재료 해시 브라운 1장, 방울토마토 3개, 베이컨 2줄, 소시지 1개, 베이 크드 빈스 ½컵, 달걀 2개, 브로콜리니 3줄기, 로즈메리 1줄기, 식빵 1 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만들기1_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해시 브라운을 앞뒤로 튀기듯이 굽는 동안 방울토마토, 베이컨, 소시지도

  • 내추럴 와인의 얼굴

    몇 해 전부터 ‘힙’을 입은 내추럴 와인의 인기가 올해도 여전하다. 친환경과 전통, 희소성과 스토리텔링 등 인기 요인은 다양하다. 내추럴 와인이 힙을 입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독특한 레이블에 있다. 낙서한 듯한 개성 강한 레이블은 내추럴 와인을 단번에 인스타그래머블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많은 와이너리들이 레이블 제작에 큰노력을 들이는 이유다. 그래서 예술가에게 의뢰하거나 그림 대회를 열어 수상작을 레이블에 넣기도 한다. 다채롭고 독특한 레이블은 내추럴 와인을 소비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1 리슬링 그랑 크뤼 케퍼코프석회질과 화강암

  • 한식과 와인의 만남 일상 와인 페어링

    단맛 과자가 단맛 와인을 만날 때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찾을 때는 2가지를 기억하면 쉬워진다. 각각의 재료마다 맛있는 특징이 있을 때, 서로 만나 두 배 더 맛있어지는 ‘상승 페어링’. 재료 중 한가지가 약간의 취약함 또는 단점을 지니고 있을 때(이 를테면 비린 맛, 콤콤한 맛 같은 부정적인 뉘앙스) 와인을 만나 그 단점이 ‘맛있음’으로 변신하는 ‘보완 페어링’이다. 단맛의 과자에 단맛 와인을 맞추는 것은 상승 페어링에 해당한다. 설탕이나 초콜릿으로 이미 단맛 포화 상태인 과자(케이크 포함)에 단맛의 와인(이탈 리아 모스카토 다스티

  • 인증샷을 부르는 #홈카페 #디저트

    녹차·딸기 달고나 라테#DALGONA LATTE커피가 어려운 어린이 입맛을 위한 달고나 라테. 여리여리한 봄꽃을 닮은 색과 부드러운 맛이 포인트! 재료 우유 2컵, 녹차라테 가루 25g, 딸기우유 가루 17g×2개, 생크림 ⅔컵만들기 1_녹차라테 가루와 딸기우유 가루를 각각 생크림 ⅓컵에 섞어 질감이 단단해질 때까지 휘핑한다.2_우유 2컵에 각각 크림을 나누어 담아 완성한다. 달고나 커피 티라미수 (15×15×7cm)#DALGONA COFFEE달고나 커피 마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용량 티라미수 아이디어. 촉촉한 시트 위에 쫀

  • 입 짧은 다섯 살의 인생 요리

    “싫어하는 채소라도 잘게 잘라 요리한 볶음밥은 또 잘먹어요. 인우가 낫토를 ‘거미줄 콩’이라 부르며 좋아해서 자주 챙겨주고 있어요.” 낫토를 올린 오리고기 볶음밥 재료 훈제 오리 슬라이스 5쪽, 브로콜리 80g, 표고버섯·달걀 1개씩, 대파흰 부분 5cm, 국산콩 낫토 1큰술, 밥 1공기, 포도씨유 적당량, 소금 약간만드는 법 1_훈제 오리 슬라이스, 브로콜리, 표고버섯은 작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2_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달걀을 풀어 스크램블드에그를 해둔다.3_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파를 볶는다.4_파의 향이 고소해 지

  • 쫄깃한 가지의 매력

    샘표 우리맛 연구중심 조보경 연구원샘표 우리맛 연구중심은 한식의 기본인 장(醬)과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그에 따른 식문화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며, 새로이 개발하는 우리맛 연구소다. 조보경 연구원은 우리맛 연구를 통해 우리맛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맛을 즐길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가지의 색에서 찾은 효능과 영양 성분짙은 보라색 껍질–안토시아닌짙은 보라색을 띠는 가지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 닌은 각종 항산화 성분들 중에서도 효능이 가장 탁월한 것

  • 오늘 뭐 먹지? #관자

    봄의 호사스러움, 키조개 관자 레시피수심 30m 이상의 청정 해역 깊은 바다의 모래 속에 서식하는 키조개는 살보다도 후폐각근, 즉 관자 부위가 아주 크고 맛있어 예로부터 인기가 높았다. 국내에서 채취하는 키조개 대부분이 급속 냉동돼 고가에 일본으로 수출될 정도로 귀한 몸이다. 키조개 관자는 고단백·저칼로리·저지방 식재료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필수아미노산과 철분이 풍부해 동맥경화와 빈혈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조개를 고를 때는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키조개 관자버거 “면역력 강화

  • 봄맞이 제철 해산물 레시피

    피로를 풀어주는 ‘주꾸미’‘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고 말할 정도로 주꾸미는 봄철에 특히 대접받는 건강 식재료다. 주꾸미에는 100g당 1600mg 정도의 타우린이 함유돼 있어 피로 해소에 으뜸이다. 이는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나 되는 양이다. 타우린은 간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담즙산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해 과음한 다음 날 간의 피로를 덜어준다. 게다가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다.똑똑하게 요리하기 다리의 흡반이 뚜렷한 것을 고른다. 내장과 먹물주머니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살짝

  • 산뜻한 봄날 닮은 와인 한잔, 어떠세요?

    모던한 한식과 와인의 마리아주 서울리안 SEOULIAN 서울의 핫플 성수동에서도 주택가에 자리한 '서울리안'. 뭔가 서울을 대표하는 느낌의 클래식한 이름과 달리 안으로 들어가니 파리 어느 골목에 있을 법한 빈티지하고, 오묘한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아니다 다를까,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최근 오픈한 와인 바로 그의 남다른 감각이 곳곳에서 묻어났다.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해 온 스테인드글라스 유리문과 크리스털로 만든 조명은 공간의 포인트로 충분했다. 테이블마다 놓인 생화마저도 평범함을 거부했다. 한편에 자리한 작은 와인장의 와인은 종류

  • 오늘 뭐 먹지? #주꾸미

    저칼로리, 고단백의 봄철 별미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영양 만점 주꾸미. 우리 선조들은 3월의 주꾸미를 최고로 쳤다. 와 에서는 주꾸미를 한자어로 망조어(望潮魚), 우리말로 ‘죽근’이라 하고, “모양이 문어와 같으면서 작다. 몸통은 1〜2치이고 발은 길이가 몸통의 배이다. 초봄에 잡아 삶으면 머릿속에 흰 살이 가득 차 있는데 살 알갱이가 찐 밥 같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반초’라 한다. 3월 이후에는 주꾸미가 여위고 밥이 없다”라고 전한다. 봄 주꾸미는 내장과 먹통을 제거한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 봄의 맛, 돌나물

    샘표 우리맛 연구중심 이홍란 연구원샘표 우리맛 연구중심은 한식의 기본인 장(醬)과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그에 따른 식문화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며, 새로이 개발하는 우리맛 연구소다. 이홍란 연구원은 샘표의 우리맛 연구를 통해 우리맛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돌나물의 효능 및 영양 성분돌나물에는 칼슘과 인,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 및 봄철 춘곤증에 좋다. 돌나 물은 해열, 소염작용을 해서 약재로도 쓰이며 칼슘 함량이 우

  • 엄마표 핑거 푸드로 차린 아이 생일 파티상

    아이 기 살리는 생일 파티상의 비결친구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서로 영향을 많이 주고받는 7세 이후부터는 생일 파티를 원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키즈 카페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생일 파티를 열어줄 수 있지만 조금 색다른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싶다면 엄마가 직접 꾸며주는 홈 파티가 제격이다. 아이 에게는 엄마가 세상 전부와도 같다. 그런 엄마가 자신을 위해 정성껏 만든 요리는 아이 스스로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엄마의 센스가 담긴 예쁜 데커레이션을 친구들 앞에서 뽐내면서 행복함을 만끽

  • 요리가 즐거워지는 멀티쿠커

    TEST PLAN선풍적인 인기를 끓었던 에어프라이어의 뒤를 이어 요즘 주방의 대세 가전은 단연 멀티쿠커다. 가족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가정 간편식도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어 자녀를 둔 주부들의 요리 고민을 덜어주기에도 그만이다. 다양한 제품 중 과연 라이프스타일 평가단의 선택은? 1. 벨로닉스 레트로 멀티쿠커 전기그릴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전기그릴. 다양한 플레이트로 구성해 볶음·구이·부침·국물 요리가 가능하다. 식탁에 올려놓고 탕이나 국 등을 따뜻하게 오래 즐길 수 있는 웜 기능과 최대 250℃까지 올라

  • 오늘 뭐 먹지? #냉이

    봄기운을 전해주는 냉이쌉쌀하고 개운한 맛의 냉이는 에도 올라 있는 약재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겨울에는 잎이 자색이었다가 봄에는 녹색으로 변한다. 에 ‘냉이를 국으로 먹으면 간에 피가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채소 중에서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에 따르면 혈압을 내리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에 좋고 감기, 몸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냉이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돕고 ‘콜린’이라는 성분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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