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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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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계 허무는 넷플릭스 나비효과

국가 경계 허무는 넷플릭스 나비효과

넷플릭스 나비효과가 미국, 프랑스, 한국 같은 국가 간 영토의 경계도 허무는 모양새다. 플랫폼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하던 콘텐츠가 사실상 핵심 사업군으로 떠올라서다. 최근 넷플릭스는 처음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칸 영화제에 진출시켰다. 미국서 터져 나온 애플의 인수설 등 디즈니를 둘러싼 M&A 하마평의 근본배경 역시 콘텐츠 확보다. 나비효과의 몸짓은 국내에도 미쳤다.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선 SK브로드밴드와 삼성전자의 움직임이 단적인 사례다. 이미 양질의 콘텐츠를 갖춘 CJ E&M은 OTT 티빙의 실시간TV를

2017.04.20 10:48:15(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문화 만든다면서 목숨 위협해서야...”

“문화 만든다면서 목숨 위협해서야...”

“문화를 만든다면서 목숨을 위협한다. 세상은 이것을 열정으로 포장한다.”  영화평론가 박우성 씨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이다. 故이한빛(28) CJ E&M PD 사망을 염두에 두고 꺼낸 표현이다. CJ그룹은 오랫동안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해왔다. ‘열정노동’은 화려한 문화의 장막 뒤를 설명하는 키워드였다. 한 시나리오 작가와 인디뮤지션의 죽음도 여전히 빈번히 회자된다. 저작권 약탈 등 불공정 논란도 문화계 구석에 똬리를 튼 대표적인 적폐로 꼽힌다. 문화계 안팎에서는 문화산업이 급격히

2017.04.19 11:32:28(Wed)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CJ E&M 故이한빛 PD 유족 “사망 책임 회사에 있다”

CJ E&M 故이한빛 PD 유족 “사망 책임 회사에 있다”

지난해 10월 26일, 입사 9개월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故이한빛(28) CJ E&M PD 유족이 가혹한 노동환경과 고인에게 가해진 언어폭력 등 괴롭힘이 사망 이유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유가족과 청년유니온 등 26개의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는 대책위원회를 꾸려 문제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한빛 PD의 동생도 장문의 SNS 글을 통해 논의에 불을 지폈다.   18일 ‘tvN 혼술남녀 신입 조연출 사망사건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서울 정동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PD의 사망

2017.04.18 17:00:11(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CJ E&M의 충무로판 '왕의 귀환'

CJ E&M의 충무로판 '왕의 귀환'

그야말로 충무로판 권토중래다. 1분기 영화부문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낸 CJ E&M 얘기다. 한국영화로 범위를 한정하면 점유율이 50%에 육박한다. 지난해 방송부문 실적을 다 깎아먹었던 영화부문도 이번에는 체면을 살리게 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CJ E&M이 올해 1~3월 전체영화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에서 25.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녀와 야수’를 흥행시킨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12.1%)였다. 2배 넘는 차이다. 범위를 한국영화로 한정하면 점유율은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CJ E&M의

2017.04.17 10:28:52(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지상파 시대 저무나…희비 갈린 SBS vs CJ E&M

지상파 시대 저무나…희비 갈린 SBS vs CJ E&M

'지상파가 갑'이라는 낱말은 바뀐 세상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모양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민영 방송사 SBS와 최대 MPP(복수방송채널사업자) CJ E&M의 희비가 확연히 엇갈렸다. CJ E&M이 방송에서 1조원 넘는 매출과 500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는 사이 SBS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공영 성격을 가진 KBS, MBC와 달리 두 회사는 민간에 의해 운영되는 대규모 방송사업자다. 업계 안팎에서 꼽는 원인은 광고다. 다만 SBS 내부서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경영실패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7.04.14 11:14:13(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한국하면 떠오르는 제품? 아시아는 ‘삼성’ 미주는 ‘케이팝’

한국하면 떠오르는 제품? 아시아는 ‘삼성’ 미주는 ‘케이팝’

한국하면 떠오르는 제품을 묻는 조사에서 ‘삼성 제품’이라 응답한 비율이 전체 1위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에서 이 비율이 압도적이었다. 유럽권에서도 삼성제품에 대한 연상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미국과 브라질 등을 포괄한 미주에서는 케이팝(K-POP)과 식품이라 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다. 특히 미국에서는 삼성제품에 응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10일 낸 2016~2017 글로벌 한류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14.3%의 인원이 ‘한국이라고

2017.04.11 16:44:13(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FNC vs JYP…연예기획사 3위 싸움 점입가경

FNC vs JYP…연예기획사 3위 싸움 점입가경

점입가경이다. 연예기획사 3위를 둘러싼 쟁탈전이 그렇다. 사람들 뇌리 속에 오랜 기간 3강으로 자리잡아온 JYP엔터테인먼트는 어느새 매출액 기준으로 FNC엔터테인먼트에 3위를 내줬다. 다만 지난해 성장세는 단연 JYP가 돋보인다. 수익성 개선도 도드라진다. 이에 반해 FNC는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며 잠시 주춤했다. 앞선 2강이 멀찌감치 달아나면서 역설적으로 3위를 둘러싼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11일 금융당국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JYP와 FNC는 모두 매출액이 직전 해보다 상승했다. 일단 규모는 FNC가 더 크

2017.04.11 10:12:52(Tue)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위기경보 커지는 한류…소비 전망 또 ↓

위기경보 커지는 한류…소비 전망 또 ↓

한류가 식어가고 있다. 매년 발표되는 한류실태조사 결과 미국, 중국 등 주요국에서 향후 소비전망이 2년 연속 감소세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감소폭은 지난해와 비교해 유독 도드라졌다. 반(反)한류 정서도 늘어나는 추세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15개국 7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2017 글로벌한류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시아‧미주‧유럽‧중동 주요국에서 ‘1년 후 한류콘텐츠 소비지출의향’에 대한 응답이 사상 처음 감소로 돌아섰

2017.04.10 16:17:53(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YG, 사업 다각화 가속…종합엔터업체로 변신 모색

YG, 사업 다각화 가속…종합엔터업체로 변신 모색

매출 3000억원 기업이 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탈(脫) 매니지먼트 기지개를 켜고 있다. 가수, 배우 매니지먼트 등 연예기획사 업무를 넘어 완연하게 발걸음을 확장하고 있어서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아우르는 PD영입 공세도 멈출 줄 모른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을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YG의 매출액은 3218억원으로 직전 해(1931억원)보다 66% 이상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46% 늘었다. 2000억원 시대를 건너뛰고 곧바로 3000억원 시대에

2017.04.10 10:18:10(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IPO 코앞서 시험대 오른 스튜디오 드래곤

IPO 코앞서 시험대 오른 스튜디오 드래곤

지난해 연이은 흥행돌풍을 일으킨 스튜디오 드래곤이 IPO(기업공개) 코앞서 시험대에 올랐다. 안팎의 관심은 7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쏠린다. ‘도깨비’ 성공 이후 다소 주춤한 상황이라 주목도는 더 높아졌다. 또 타임슬립 장르를 들고 나온 점은 관심거리다. 7일 CJ E&M의 tvN은 새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첫 방송한다. 슬럼프에 빠진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한세주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세주의 팬에서 안티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등 세

2017.04.07 10:44:11(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