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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4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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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7건)
[쓰다, 창업기 37]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가 만드는 '행복한 월경날’

[쓰다, 창업기 37]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가 만드는 '행복한 월경날’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이 손님이 떼를 부리고, 화를 내고, 식은땀을 나게 만들어도 여자로 태어난 이상 으레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이름은 생리통. 피할 수 없지만 피하고 싶은 불청객이다.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도 한때는 이 고통을 공유했다. 피부도 예민했고, 생리통도 심했지만 나에게 잘맞는 ‘생리대’를 찾진 못했다.   김 대표를 자각하게 만든 건 ‘깔창 생리대’였다. 돈이 없어 생리대를 사지 못하고 신발 깔창으로 생리대를 대신한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보도됐다. 김 대표는 ‘나혼자만의 문제가 아니

2018.05.11 17:12:04(Fri)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36] “댕댕이 마음 수의사가 잘 알죠”… 최가림 펫트너 대표

[쓰다, 창업기 36] “댕댕이 마음 수의사가 잘 알죠”… 최가림 펫트너 대표

온라인 상에서는 강아지를 일컬어 ‘댕댕이’이라는 표현을 쓴다. ‘멍멍이’라는 글자를 보이는대로 만든 것이다. 일종의 언어유희이자, 요새 부르는 ‘급식체’ 중 하나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집사’라고 스스로를 지칭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모신다는 의미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즐거운 소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스타트업 펫트너는 반려동물 전문가인 수의사가 운영하는 펫시터 서비스다. 지난해 여름 최가림 대표는 수의사를 그만두고 사업모델을 구상했다. 최 대표는 반려동물 수는 증가하고 있음에도 '동물을 행복하게 키울

2018.01.25 16:39:46(Thu)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창업기 35] 운세로 ‘치유’를 꿈꾸다…운칠기삼 심경진·김상현 대표

[쓰다,창업기 35] 운세로 ‘치유’를 꿈꾸다…운칠기삼 심경진·김상현 대표

사람들은 새해엔 좋은 운만 가득하기만을 바란다. 사주나 타로점을 보며 다가오는 미래를 점쳐보기도 한다. ‘운칠기삼’은 불투명한 미래를 IT 기술과 접목시켰다. 운세의 장벽을 허문 셈이다. 운칠기삼을 이끄는 심경진, 김상현 공동대표는 운세로도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심 대표와 김 대표의 만남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네이버에서 ‘영화 다운로드 프로젝트’에서 손발을 맞췄다. 심 대표는 사업 기획, 김 대표는 개발 쪽을 담당했다. 이들의 인연은 2011년 카카오에서도 이어졌다. IT기업에서 함께 일해본 그들은

2018.01.05 17:31:06(Fri)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34] ‘어린이 안전을 꿈꾸다’ 류정하 크리에이터스랩 대표

[쓰다, 창업기 34] ‘어린이 안전을 꿈꾸다’ 류정하 크리에이터스랩 대표

류정하 대표는 어리지만, 단단하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류 대표는 20대 초반부터 창업의 길로 뛰어들었다. 창업학 전공수업 중 하나인 ‘사회적 가치와 소셜벤처’를 듣다가 사업을 구체화시켰다. 젊은 창업가로서 첫걸음을 내딛은 셈이다.몇 년전 류 대표는 저소득층 어린이 멘토링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도구는 무독성 클레이였다. 무독성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어린이들의 손엔 빨갛게 발진이 일어났다. 류 대표는 ‘이대론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많은 유아용 제품이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다. 때마침 우유가 과잉공급이라는 언론 보도가 흘

2017.12.29 11:56:36(Fri)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33] ‘맞춤 여행 위한 첫걸음을’…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쓰다, 창업기 33] ‘맞춤 여행 위한 첫걸음을’…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은 어떤 여행지를 가야할까. 쏟아지는 추천지와 여행후기 사이에서 고민은 많아진다. 정지하 대표는 두 살배기 아들과 함께 8박 9일간 캐나다 로드트립 자동차 여행을 계획했다. 여행은 실패였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갈 여행지가 아니었던 셈이다. 정 대표는 실패에서 창업 아이템을 얻었다. 정 대표는 내로라하는 대기업에서 3년을 일했다. 미래를 고민하다 불현듯 사업을 공부하기 위해 외국 코넬대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그 당시 생각했던 사업이 바로 여행 추천 플랫폼 ‘트립플래너’였다. 아이디어를 갖고 코넬대학 스타트업

2017.12.22 15:00:03(Fri)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32] 홍대 매장 옷 ‘득템’하려면…이진욱 브리치 대표

[쓰다, 창업기 32] 홍대 매장 옷 ‘득템’하려면…이진욱 브리치 대표

홍대의 트렌디한 옷 매장을 온라인으로 가져오면 어떨까? 오프라인 로드숍에서만 파는 옷을 우리 집에서 살 수 있다면?가로수길에 큰 남성옷 전문 매장이 있었다. 이진욱 대표는 그 곳의 단골손님이었다. 그러나 직접 그 매장을 방문해야만 옷을 살 수 있었다. 번거로움을 감수해야만 ‘득템(좋은 물건을 사는 것)’ 기회가 생겼다. 이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이 대표는 지난 10년간 위메프, 지마켓 대형 온라인 커머스 기업에서 패션·뷰티 사업총괄을 담당했다. 패션업계에 몸담은 덕에 창업 아이템도 빠르게 선택할 수 있었

2017.12.07 17:40:53(Thu)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26] “건강에 기술 더한다”…강성지 웰트 대표

[쓰다, 창업기 26] “건강에 기술 더한다”…강성지 웰트 대표

강성지 웰트 대표를 처음 만난 곳은 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행사였다. 강 대표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벨트를 풀었다. 스마트벨트 ‘웰트(WELT)’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파격적인 홍보 방식이 인상깊었다. 강 대표의 행보도 색다른 편이다. 의대를 졸업한 강 대표는 의사가 아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입사를 택했다. 웰트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C랩에서 출발한 회사다. 웰트는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이다. 건강에 관한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헬스케어 기업인 동시에, IT 기업인 셈이다

2017.11.24 14:20:00(Fri)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30] “법 사각지대 없애는 법 고민했죠”…박효연 헬프미 대표

[쓰다, 창업기 30] “법 사각지대 없애는 법 고민했죠”…박효연 헬프미 대표

“사람들은 법률 소송 정보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지금 제가 기자님께 교통법 전문 변호사를 소개시켜 드린다고 해도 별 관심을 안 보일거다. 하지만 내일이라도 주위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지 않나. 법률 서비스는 가까워야 한다.”박효연 대표는 현직 변호사이자 창업가다.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 대표는 2009년 1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실무수습을 나갔다. 고소인 및 피의자를 소환 조사 하는 등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수료 후 대형 로펌에 입사했다. 송무

2017.11.24 13:51:00(Fri)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27] 서준혁 보이스로코 대표 “통신에도 혁신 필요”

[쓰다, 창업기 27] 서준혁 보이스로코 대표 “통신에도 혁신 필요”

“100년 동안 음성 통화 품질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통신사에서 하지 못한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혁신이 없는 분야에서 혁신을 만들고 싶었다.”보이스로코를 창업가 서준혁 대표와 전승혁 프로덕트 매니저는 ‘통신’과 연이 깊다. 서 대표는 HP와 오라클에서 통신사를 대상으로 부가서비스를 판매하는 일을 했다. 전 매니저 또한 영국 브리티시텔레콤 출신이다. 2013년, 서 대표와 전 매니저는 회사를 차렸다. 통신사보다 음성서비스를 더 잘 만들 자신이 있었다. 경험과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7.11.24 13:49:00(Fri)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 31] 이태권 바로고 대표 “음식배달도 진심이다”

[쓰다, 창업기 31] 이태권 바로고 대표 “음식배달도 진심이다”

금요일 저녁이면 배달음식이 끌린다. 치킨이나 짜장면을 시킬까 고민하다가도 ‘배달 1시간30분 소요’ 라는 말이 무겁게 다가온다. 몇 안되는 배달기사들은 넘치는 주문량을 해결하기바쁘다. 배달대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2013년부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바로고 창업 당시 배달 시장은 ‘혼돈’이었다. 특히 배달기사들에 대한 대우가 낮았다. 위험하고 힘든 직업이라는 편견 탓에 직업의식도 낮았다. 배달기사들이 슬리퍼를 신거나 남루한 행색으로 음식을 가져다주면 고객들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 대표는 바로

2017.11.22 16:50:14(Wed)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