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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7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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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창원 KB국민銀 전무 “신탁시장 더 커진다”

[인터뷰] 김창원 KB국민銀 전무 “신탁시장 더 커진다”

은행권에 신탁이 주목받고 있다. 저금리·저성장의 장기화와 실물경제 여건 악화로 은행권이 이자이익만으론 수익성을 높이기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출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은행마다 새로운 이익 시장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때 떠오르는 게 바로 신탁사업이다. 은행의 이자이익은 서민 빚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다. 경기 악화와 차주의 부채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은행의 역대급 실적은 급속한 자산 부실화로 변질될 수 있다. 이자이익은 모래 위에 지은 성일 수 있다. 금융당국도 이런 이유 때문에 이자이익에 치중한 은행의

2018.08.07 08:55:03(Tue)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인터뷰] “막강한 영향력 있는 한국서 브릭라이브 키즈카페 알릴 것”

[인터뷰] “막강한 영향력 있는 한국서 브릭라이브 키즈카페 알릴 것”

블록 장난감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주고 공간적 사고력과 조작운동능력 등을 발달시키는 효과가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영국 라이브 컴퍼니(Live Company Group)자회사인 브릭라이브(BRICKLIVE)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장난감 브릭을 활용한 테마 카페 1호점을 열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브릭라이브는 ‘블록 장난감 체험 공간’ 1호점을 오픈하는데 이어 2017년 8월 스타필드 고양에 2호점을 개점하면서 아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브릭 전시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2018.07.31 16:13:09(Tue)  |  천경환 기자 (chunx101@sisajournal-e.com)

[인터뷰]

[인터뷰]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의 해결책, 플라즈마를 아시나요"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비트코인보다 훨씬 발전된 형태이지만, 역시 완벽하지는 않다. 이더리움의 주요 문제 중 하나로 확장성 문제가 꼽힌다.블록체인 상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 양이 늘어나도 시간 지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확장성이라고 한다. 따라서 확장성이 없다면 블록체인의 쓰임에 한계가 있다.현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은 제한적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도입된 것이 ‘플라즈마(Plasma)’다. 플라즈마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루트체인(Root Chain)’으로 두고, 이에 연결하는 하부 체인을 말한다. 플라즈마체인은 검증에

2018.07.28 10:10:00(Sat)  |  박현영 기자 (hyun@sisajournal-e.com)

[인터뷰] 최중빈 경기문화창조허브 판교센터장 “성장단계별 창업 육성이 중요”

[인터뷰] 최중빈 경기문화창조허브 판교센터장 “성장단계별 창업 육성이 중요”

판교는 이제 하나의 스타트업 브랜드다. 수많은 IT(정보기술)기업들이 자리한 스타트업의 요람이자, 많은 신생 기업이 새롭게 도전하는 곳이다. 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 대표적인 IT기업들로 대표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경기문화창조허브 판교클러스터센터는 제2의 공룡기업을 키울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만든 창업지원센터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일종의 거점이다. 판교, 광교를 포함한 경기 남부와 의정부(북부), 시흥(서부) 4개 지역에 허브가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도 판교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2018.07.23 17:50:22(Mon)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인터뷰] “가상화폐 채굴에 필요한 ‘해시파워’ 나눠 씁니다”

[인터뷰] “가상화폐 채굴에 필요한 ‘해시파워’ 나눠 씁니다”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두 가지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사들이거나, 직접 채굴(마이닝)에 참여해 비트코인 보상을 얻는 방식이다. 채굴이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참여해 블록 생성을 위한 복잡한 계산을 수행하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얻는 작업을 말한다.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선 채굴기가 필요하며, 채굴기 운용에는 막대한 전기 에너지가 쓰인다. 비트코인 가격이 뛰어오르던 때에는 채굴기 수요도 눈에 띄게 불어났다. 거래소에 수수료를 주고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것보다 직접 채굴하는 것이 이득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

2018.07.13 16:20:37(Fri)  |  박현영 기자 (hyun@sisajournal-e.com)

[인터뷰] 제니 권 SPCP 회장 “타투 양성화 시급…문신사 이론 교육도 중요”

[인터뷰] 제니 권 SPCP 회장 “타투 양성화 시급…문신사 이론 교육도 중요”

타투(Tattoo·문신)는 불법이기도 하고 불법이 아니기도 하다. 말장난이 아니다. 타투를 의료인에게 시술 받으면 합법이지만, 비(非)의료인인 타투이스트(문신사)에게 받으면 불법이다. 국내 타투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여전히 타투 시술이 의료행위로 묶인 탓에 의료인인 ‘의사’만이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일본과 한국만 이를 규제한다. 이 탓에 버젓이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인’에게 받는 시술은 여전히 ‘음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음지에서 행해지는 타투의 양성화를 위해 뛰고 있는 사람이 있다.

2018.07.06 09:02:00(Fri)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인터뷰] “우리은행 개성지점은 사랑방이었다”

[인터뷰] “우리은행 개성지점은 사랑방이었다”

“개성공단 우리은행 지점은 일종의 사랑방이었다.”​최호열 우리은행 개성지점장은 개성지점을 이렇게 떠올렸다. 당시 개성공단에 상주한 사람들에게 우리은행 지점은 ‘남한 스타일’로 꾸며진 유일한 ​공간이었다. 그래봐야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은행 지점의 형태였지만 공단 상주 직원들에게 의도치 않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했던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은행 업무가 없어도 지점을 지나가다 들어와서 인사를 나눴고 차를 마시다 돌아갔다. 최 지점장은 지금 서울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 있는 개성지점 임시 영업점에

2018.07.05 08:30:00(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인터뷰] 이민수 육사 교수 “좋은 리더, 사람의 운명 바꾼다”

[인터뷰] 이민수 육사 교수 “좋은 리더, 사람의 운명 바꾼다”

리더십(Leadership). 지도자가 조직·단체를 이끌어 가는 능력을 뜻한다. 모든 조직에는 지도자(리더)가 있다. 산업이 발달하면서 우리 사회는 더 많은 리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리더십의 중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리더들의 위계로 이뤄진 군대는 특히 그렇다. 리더가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는지 여부가 군 전력을 좌우한다.​이민수(46) 육군사관학교 심리경영학과 교수는 군 리더십 전문가다. 그의 이력은 독특하다. 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 대신 육사로 진학했고, 육사에서는 야전사령관이 아닌 교육자의 길을 택했다. 연

2018.07.03 16:11:27(Tue)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인터뷰] 유웅환 SKT 오픈콜라보센터장 “스타트업 허리 살린다”

[인터뷰] 유웅환 SKT 오픈콜라보센터장 “스타트업 허리 살린다”

“육성은 꼰대마인드다. 내가 잘났으니까 상대를 키워준다는 의미다. 그렇게는 성장할 수 없다. 서로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각자의 강점으로 혁신해야 비로소 상생할 수 있다.”지난 1월 출범한 SK텔레콤 오픈콜라보센터의 유웅환 센터장은 육성에 치우친 스타트업 관련 사업에 일침을 놓았다. 유 센터장은 힘든 시대에 태어난 이 시대 청년들과 함께 협력해 변곡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유 센터장을 만나 오픈콜라보센터 역할을 물었다.오픈콜라보센터는 어떤 곳인가.외부의 변화와 혁신 에너지를 내부로 유입시키고 내부에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

2018.06.26 17:10:33(Tue)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제네시스BH 들어간 불량 ABS, 국내車에 다 장착됐다”

“제네시스BH 들어간 불량 ABS, 국내車에 다 장착됐다”

박진혁 전(前) 교통안전공단 결함조사실 책임연구원은​ “​나는 단지 조사를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박 전 연구원은 지난 2015년 8월 5일 13년간 근무했던 공단을 떠났다. 박 전 연구원은 자신의 인생을 걸며 청춘의 대부분을 공단에서 보냈지만, 떠날 때 돌아온 건 ‘내부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협박’뿐이었다고 했다.   박 전 연구원은 한 번 발견한 자동차 결함을 놓치는 법이 없었다는 게 주위 평가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 ‘독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그에 따르면 결함에 대한 ‘집요함’은 동료 연구원

2018.06.22 15:19:02(Fri)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