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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4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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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금동우 한화핀테크센터장

[인터뷰] 금동우 한화핀테크센터장 "규제가 기술 발전 막는다"

금동우 한화 드림플러스63 핀테크육성센터장은 정부가 규제 완화 등 어떤 식으로든 핀테크에 개입하는 순간 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단정한다. 단순히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는 데 그치지 말고 시장논리에 맡겨야 한다고 덧붙인다. 금융 당국이 인식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그는 조언한다. 20일 금동우 센터장을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 드림플러스63 핀테크 센터에서 만났다. 그는 일본 도쿄 소재 한화드림플러스재팬센터장을 맡다가 지난해 10월 한화핀테크센터장으로 발령받아 한국에 들어왔다.  한화생명은 한화드림플러스

2017.03.20 18:22:30(Mon)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한성숙 신임 대표, 네이버를 기술플랫폼으로 바꾼다

한성숙 신임 대표, 네이버를 기술플랫폼으로 바꾼다

8년 만에 네이버 선장이 바뀌었다. 국내 최대 포털업체 네이버는 17일 경시도 성남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한성숙 신임 대표를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인터넷 업계 첫 여성 대표에 오른 한성숙 대표는 앞으로 네이버 국내 사업을 총괄한다. 이날 네이버는 또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을 이사회 의장에 선임했다. 이번 네이버 변화가 창사 이래 가장 큰 변화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기존 대기업과 달리 외부 인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영입하고, 경영 승계나 독점 없이 실력으로 대표를 선출해 모범 사례라는 평가가

2017.03.17 17:49:56(Fri)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인터뷰] 상품기획 베테랑 유동완 NH투자증권 부부장

[인터뷰] 상품기획 베테랑 유동완 NH투자증권 부부장

투자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통화정책을 정상화하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다. 유럽에서는 유럽연합 탈퇴 정책을 내세운 각국 극우 정당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유럽연합 결속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경제 성장 둔화, 부동산 버블 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위기감이 잠재돼 있다.국내 상황도 만만치 않다. 1344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에 짓눌려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중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

2017.03.17 15:54:59(Fri)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인터뷰] 산업연구원 이항구 “국내 자동차 산업 기반 무너지고 있다”

[인터뷰] 산업연구원 이항구 “국내 자동차 산업 기반 무너지고 있다”

“국내 자동차 산업 위기는 국내 부품 업계의 붕괴로 시작할 것이다.”이항구 산업연구원(KIET) 선임연구위원이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의 무사 안일주의를 지적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우리나라를 향한 통상 압박을 강화하고 있지만, 국내 자동차 부품 업계는 완성차 업체에 기댄 채 이에 맞설 준비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게 이 선임연구위원의 설명이다.최근 자동차 산업 주도권은 완성차 업체에서 부품 업체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2만여개 개별 부품이 하나로 모인 부품 덩어리가 자동차라는 점은

2017.03.09 17:57:29(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인터뷰] 김영근 한은 노조위원장 “한은, 가계부채 문제서 자유롭지 않다

[인터뷰] 김영근 한은 노조위원장 “한은, 가계부채 문제서 자유롭지 않다"

한국은행 노조위원장은 무엇보다 ‘신뢰’를 강조했다. "신뢰야 말로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게 그의 신조다. 김 위원장은 성과연봉제 도입에 있어서도 직원들 간의 신뢰가 와해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냈다. 한은을 지탱했던 ‘직원간 협력 문화’가 사라질 것이라는 게 그의 의견이다.그는 한은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한은이 가계부채 증가를 부추겼다"는 비판에 대해 "계속된 금리인하도 통화정책 수단의 여지를 좁혔다"고 말했다.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경제가 스태그플

2017.03.01 08:00:00(Wed)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인터뷰]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

[인터뷰]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 "성과연봉제 되돌리겠다"

지난해 예금보험공사는 금융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노사 합의로 성과연봉제 확대안을 도입했다. 뒷말이 무성했다. 노조원 의견에 반해 반광현 전 예보 노조위원장이 독단으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반 전 위원장과 곽범국 예보 사장이 성과연봉제에 합의하기 이틀전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62.7%로 예금보험공사 내 성과주의 도입이 부결됐다. 그럼에도 이런 합의를 한 것에 당시 예보 노조원들의 불만이 컸다. 조합원 의견에 반해 독단으로 성과주의 도입을 합의해 노조원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해임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예보는

2017.02.23 16:52:27(Thu)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인터뷰] 왕홍의 대부 씨에리밍 대표

[인터뷰] 왕홍의 대부 씨에리밍 대표

왕홍(网红)​의 왕은 인터넷, 홍은 뜨거운 인기라는 뜻이다. 왕홍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어 소비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네티즌을 일컫는다.  왕홍은 소비자의 구매를 유발한다. 중국 소비자 상당수는 왕홍이 SNS에 게시하거나 생방송에서 다룬 제품을 보고 바로 물건을 구매하기도 한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낼리시스(Analysys)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왕홍 산업의 규모는 528억 위안(약 8조 8000억원)으로 추정되며 2018년에는 1016억 위안(약 16조

2017.02.21 15:59:43(Tue)  |  정윤형 기자 (diyi@sisajournal-e.com)

[은산분리 완화 논란]② 김성진 인터뷰

[은산분리 완화 논란]② 김성진 인터뷰 "사후 규제로 사금고화 막을 수 없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뜨겁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은 은행의 의결권 지분을 최대 4%까지만 가질 수 있다. 산업자본의 은행 사금고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취지다.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먼저 은산분리 완화의 필요성을 밝혔다. 금융위는 은산분리 완화 가능성을 전제로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를 모집하고 인가했다. K뱅크는 다음달, 카카오뱅크는 상반기 안에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사저널e는 관련 전문가들과 인터뷰해 은산분리

2017.02.10 13:30:30(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은산분리 완화 논란]① 김관영 인터뷰

[은산분리 완화 논란]① 김관영 인터뷰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34%까지 보유 허용을"

인터넷전문은행에 한정한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뜨겁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은 은행의 의결권 지분을 최대 4%까지만 가질 수 있다. 산업자본의 은행 사금고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취지다. 정치권과 언론, 학계는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한 은산분리 완화에 대해 의견이 찬반으로 갈렸다. 시사저널e는 전문가를 통해 은산분리 완화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이유를 들어본다. [편집자주] 한동안 잠잠했던 은산분리 완화 논란이 수면 위로 본격 떠오른 것은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때문이다. 금융위원회가 가장 먼저 은산분리 완화가 필요하다고

2017.02.09 15:19:02(Thu)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인터뷰] 한준성 하나은행 부행장

[인터뷰] 한준성 하나은행 부행장 "금융 혁신은 소통이다"

핀테크 발전으로 금융에 경계가 허물지고 있다. 비대면 거래만 아니다. 그 정도론 혁신을 말할 수 없다.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금융 편리성이 금융 변화를 만들어낸다. 그 중심에 이노베이터(Innovator·혁신가)가 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이다.  한준성 부행장은 금융 변화는 소통에 있다고 말한다. 소통에는 간편함이 요구된다. 소통이 복잡하면 오해가 생긴다. 그가 만든 금융 혁신도 간편한 소통이 바탕이다. 우선 계좌이체시 돈을 받을 사람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된다. 휴대전화번호만 알

2017.02.01 16:48:48(Wed)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