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2018년 12월 12일 [Wed]

KOSPI

2,082.57

1.44% ↑

KOSDAQ

676.48

2.34% ↑

KOSPI200

268.47

1.43% ↑

SEARCH

시사저널

피플

(전체 307건)
[인터뷰] 제윤경 의원 “즉시연금 사태 해결로 생보사에 경종 울려야”

[인터뷰] 제윤경 의원 “즉시연금 사태 해결로 생보사에 경종 울려야”

보험의 기본과 기초는 약관이다. 이에서 벗어나면 본질이 변질된다. 그런데 최근 생명보험업계가 변질됐다는 증거가 나왔다. 즉시연금 미지급 사태다. 본질을 벗어나 발생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약관’에 있다. 약관을 제대로 쓰지 않아 시장이 혼란해졌다. 잘못된 약관 작성의 일차적 책임은 법적으로 보나 보험 원리로 보나 보험사에 있다. 그런데 지금은 보험사가 그 책임을 회피한다. 그리고 고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과연 누가 변질 됐을까. “약관을 정확히 써라”. 너무 당연한 말인데 시장에선 너무 당연하게 지켜지지 않는다. 제윤경

2018.11.30 13:52:30(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인터뷰] 음성비서 관심갖는 딥서치 “앱 다운받는 시대 끝날 것”

[인터뷰] 음성비서 관심갖는 딥서치 “앱 다운받는 시대 끝날 것”

“마켓을 통한 앱 다운로드 생태계는 무너질 것 같다.”27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사무실에서 만난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음성비서를 지원하는 형태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생태계 변화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딥서치는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음성 인식 인터페이스(VUI, Voice User Interface)를 실행수단으로 택했다. 그가 운영하는 딥서치는 생태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딥서치는 지난 20일 열린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서 삼성 빅스비와의 협업 내용을 공개하며 인공지능 생태계를 선점하겠다는 의지

2018.11.27 16:58:49(Tue)  |  최창원 기자 (chwonn@sisajournal-e.com)

[인터뷰] “생보사, 즉시연금 사태 해결하려면 중징계 내려야”

[인터뷰] “생보사, 즉시연금 사태 해결하려면 중징계 내려야”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것이 약관이다.”또다시 보험약관을 두고 문제가 터졌다. 즉시연금 미지급 사태다. 자살보험금 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약관을 가지고 생명보험사들이 고객들과 다투고 있다. 고객과 금융감독원의 주장은 간단하다. “약관대로 달라.” 반면 생보사의 주장은 복잡하다. “약관에 책임준비금은 산출방법서에 따라 계산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이 산식이 약관에 편입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기타 등등. 그러므로 보험금 미지급금을 줄 수 없고 정 받고 싶으면 소송하자고 생보사는 말한다. 알아듣기 어려운 용어와 문장을 선택한다. 하

2018.11.15 16:19:26(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인터뷰] 마크베일 한‧호 경협위원장 “자원부문 외 새 영역서 양국협력 늘릴 것”

[인터뷰] 마크베일 한‧호 경협위원장 “자원부문 외 새 영역서 양국협력 늘릴 것”

지난달 3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9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는 양국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 측 위원장인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조우한 호주 측 위원장 마크베일 전 호주 부총리는 기자와 만나 “양국 간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늘리도록 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호주의 교역은 주로 자원 부문에 치중돼 있다. 양국 경제협력위원회의 관련, 한국 측 위원장은 매번 포스코 회장이 맡는다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호주가 강점을 보

2018.11.01 14:50:37(Thu)  |  부산=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인터뷰] 제임스 최 호주대사 “韓기업 사업화 능력, 호주 R&D 만나 시너지 낼 것”

[인터뷰] 제임스 최 호주대사 “韓기업 사업화 능력, 호주 R&D 만나 시너지 낼 것”

42.195㎞거리를 2시간대에 완주하는 ‘서브3’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꿈이다. 완주하기도 힘든 마라톤 풀코스를 올림픽 선수들과 같이 2시간대에 주파하는 것은 그야말로 강철체력과 탁월한 이상의 정신력을 요구한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지난해 중앙서울마라톤대회에서 서브3를 달성했다. 이처럼 에너지 넘치는 제임스 최 대사는 외교 부문에서도 양국 간 교류증진을 위해 각 계와 접촉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지난 30일 제39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가 열렸던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피오니룸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2018.10.31 09:54:06(Wed)  |  부산=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인터뷰] 장덕조 교수 “생보사 즉시연금 사태는 설명의무 위반 문제”

[인터뷰] 장덕조 교수 “생보사 즉시연금 사태는 설명의무 위반 문제”

“즉시연금 쟁점은 약관해석 문제보다는 ‘설명의무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에 있다. 약관의 중요한 사안을 보험사가 고객에게 설명해야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번 즉시연금 사태는 보험사가 이러한 중요한 사안에 대한 설명의무 이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 소송으로 가도 보험사가 이길 가능성은 희박한데 소송을 하겠다는 것이 굉장히 의심스럽다.”장덕조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생명보험업계에 발생한 즉시연금 사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장 교수는 2년 전 자살재해보험금 지급 거절 논란이 시끄러울 때 약관의 내용대로

2018.10.18 17:16:35(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인터뷰] 임수환 밀리언커피 대표 “카페인 아닌 진짜 커피 만들고파”

[인터뷰] 임수환 밀리언커피 대표 “카페인 아닌 진짜 커피 만들고파”

커피가 너무 좋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었다. 임수환 대표는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밀리언 커피를 만들었다. 맛있는 커피는 원두 제조부터 서빙까지 제대로 관리했을 때 만들어진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었기 때문이다.임 대표는 커피 사업 이전에 음악을 직업으로 꿈꿨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호주로 떠났고, 그곳에서 커피에 눈뜨게 됐다. 맛있는 커피를 찾고 친구들과 공유했다. 커피를 찾고 마시는 과정에서 음악보다 큰 재미를 느꼈고, 커피 사업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원두를 조합하는 방식

2018.10.12 17:08:55(Fri)  |  최창원 인턴기자 (chwonn@sisajournal-e.com)

[이사람] 실향민 이명승 “죽기 전 내 고향 금강산 가보고 싶어”

[이사람] 실향민 이명승 “죽기 전 내 고향 금강산 가보고 싶어”

“죽기 전에 내 고향 금강산에 한번 가보고 싶어. 내 고향은 아름답고 공기가 끝내줘. 명절이면 고향 생각이 말도 못하게 나.”광복 세달 전 1945년 5월 강원도 회양군 말휘리 111번지. 여기는 금강산에서 전동차로 한 정거장 거리다. 여기에 당시 10살이었던 이명승 씨(83세)가 어머니와 아버지, 두 형과 함께 살았다. 광복 이후 남북이 분단되면서 강원도 회양군 전역은 38도선 이북 지역이 됐다. 6·25전쟁 이후 강원도 일부 지역은 남한 땅이 됐으나 회양군은 여전히 휴전선 북쪽에 위치한다.회양군은 아름다운 산 옆에 위치해 있

2018.09.21 14:27:14(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인터뷰] “독거노인 외로움 해결이 급선무…소소한 만족감에 행복”

[인터뷰] “독거노인 외로움 해결이 급선무…소소한 만족감에 행복”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은 봉사단체들이 있다. 나름대로 봉사 목적과 취지가 뚜렷한 편이다. 하지만 실제 봉사를 받는 당사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해 움직이는 것은 어려운 문제다. 이같은 현실에서 주로 독거노인을 방문해 봉사를 진행하는 단체가 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다. 이 단체의 초창기부터 함께 하며 분주하게 활동해왔던 김경진 한국영상대 외래교수를 만나 단체의 봉사 취지와 연혁부터 실제 활동 내용에 대해 들어봤다. 김 교수는 단체 출범 직후부터 5년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봉사활동을 담당해왔다. 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

2018.09.15 09:02:00(Sat)  |  이상구 의약전문기자 (lsk239@sisajournal-e.com)

[인터뷰-下] 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 “AI, 정부 투자 늘려야”

[인터뷰-下] 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 “AI, 정부 투자 늘려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정부가 장기 투자해야 할 분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꼽았다.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정부의 더욱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시사저널e와 인터뷰를 한 노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진전 상황에서 북한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경제 협력도 준비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 “인공지능 기술, 한국 경제서 반도체 이어갈 주자…정부 과감한 투자 필요”노웅래 위원장은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 해야 한다”며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해 온 반도체를 이어갈

2018.09.07 12:27:56(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