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2017년 8월 19일 [Sat]

KOSPI

2,358.37

0.14% ↓

KOSDAQ

643.58

0.23% ↑

KOSPI200

308.39

0.20% ↓

SEARCH

시사저널

외부기고

(전체 131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친환경 위한 핵심 모델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친환경 위한 핵심 모델이다

친환경차 3총사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를 일컫는다. 약 120년의 역사를 지닌 내연기관차는 아직도 주력 모델로서 핵심적인 위치와 점유율을 지키고 있으나, 국제적 환경 규제 조건이 강화되면서 점차 예전의 위상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에 있어서 기술적으로 최고 정점을 차지하고 있는 유럽에서도 친환경적 요소의 한계에 부딪혀 점차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2025년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지하기로 결정했고, 얼마 전 프랑스와 영국도 2040년 내연기관차 판매를 역시 중지하기로 뜻

2017.08.09 12:30:58(Wed)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autoculture@hanmail.net)

미완의 8·2 부동산 대책, 후속을 고대한다

미완의 8·2 부동산 대책, 후속을 고대한다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1주일이 지나면서 시장에선 후속 대책을 예상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역대급 고강도 대책’이니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요법’이란 초기 평가에도 불구하고 무주택 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미흡한 면이 적지 않아서다. 청와대가 후속 대책을 낼 수 있다는 암시를 준 것도 그런 예상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다.그렇다면 정부는 앞으로 어떤 정책으로 화답해야 할까. 답은 새 정부 출범 후 나온 두 번의 정책에 대한 반응에서부터 찾을 수 있을 것 같다.현재로선 8.2 부동산 대책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

2017.08.09 11:25:54(Wed)  |  정진건 경제칼럼니스트 (boradaddy@naver.com)

일자리 창출과 금융의 역할

일자리 창출과 금융의 역할

지난 7.26일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됐다. 그동안 저성장과 양극화 심화의 부작용만 낳았던 물적 자본투자 위주의 경제정책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키워드는 ‘일자리 창출’, ‘소득주도 성장’, ‘혁신 성장’, ‘공정 경제’였다. 이 중에서 가장 절실한 테마는 일자리 창출이었다.새 정부는 일자리 창출로 가계에 소득을 대폭 풀어 내수를 진작시키고 생산기업의 투자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다시 일자리를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작금의 최대 이슈인 가계부채 문제도 결국은 국민들의 소득 증대만이

2017.08.09 11:19:01(Wed)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c3667830@naver.com)

자기자본 이익률에 밀려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자기자본 이익률에 밀려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지난 2007년 금융위기가 발발하기 2년 전 당시 세계 최대금융회사였던 시티그룹은 역사상 최대인 250억달러의 이익을 시현하였다. 그 이전까지 엑슨 모빌과 애플 이외에 이런 천문학적인 규모의 이익을 기록한 전례가 없었고, 금융그룹 중에서는 전대미문의 기념비적 수치였다. 그러나 3년 후, 놀랍게도 시티그룹은 사실상의 파산상태에 이르게 된다. 드라마틱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여파를 시티그룹 역시 피해 나갈 수 없었던 까닭이다. 물론 미국정부의 부실자산구제 프로그램(TARP)의 도움으로 간신히 회생하긴 하였으

2017.07.31 10:16:57(Mon)  |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youngjae.ryu@sustinvest.com)

고비용 사회 조장하는 정책은 이제 그만

고비용 사회 조장하는 정책은 이제 그만

# 필자와 가족들은 3년간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지낸 적이 있다. 2000년 특파원으로 발령을 받아 뉴욕으로 날아갔을 때다. 당시 미국에서 건강보험에 가입하려면 매달 1200달러를 내야 했다. 환율이 1300원대 중반을 오갔을 때니 건강보험료로 매달 160만원 정도를 지출해야 했다. 그 돈이 부담이 돼서 여차하면 귀국하겠다는 각오로 3년을 건강보험없이 버텼다. 친구들과 단체여행을 가려던 아이가 건강보험에 가입이 안됐다는 이유로 집에 머물러야 했던 적도 있다.미국에도 공적 건강보험이 있지만 저소득층이

2017.07.25 10:32:29(Tue)  |  정진건 경제칼럼니스트 (boradaddy@naver.com)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 두바이를 보라

동북아 금융허브 전략, 두바이를 보라

얼마 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과거 참여정부에서 추진하다 좌초된 국제금융허브 조성을 다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뉴욕, 런던처럼 종합금융허브 전략을 내세웠지만, 이젠 특정 기능에 특화된 금융허브전략을 짜자고 했다. 자산운용업 위주의 싱가폴, 금융서비스에 특화된 룩셈부르크처럼 우리 체질에 맞는 금융허브 모델을 찾자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무엇보다 외국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와 규제 완화가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외국계 투자은행이나 자산운용사, 은행들을 우리 자본시장을 키우는 동반자로

2017.07.18 11:57:06(Tue)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c3667830@naver.com)

영산도의 경제학

영산도의 경제학

시간 날 때마다 다시보기로 꼭 챙겨보는 TV프로가 하나 있다. ‘사람과 사람들’이라는 프로다.  무엇보다 이 프로를 보노라면 사람냄새가 나서 좋다. "따뜻함과 인정, 사랑과 배려, 이웃과 함께"라는 요즘 세상에서 만나기 힘든 이런 단어들과도 마주하게 된다. 이 프로 중 언젠가 봤던 '영산도의 세 남자'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영산도는 외딴섬이다. 목포에서 2시간 가면 흑산도, 또 거기서도 20여분 더 가야 하는 오지 중 오지다. 그 섬에는 약 4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주민 대부분은 육십

2017.06.29 16:14:05(Thu)  |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youngjae.ryu@sustinvest.com)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의 교훈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의 교훈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 6월 14일 금년 들어 두 번째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올해부터 ‘양적 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채와 주택담보부증권(MBS)을 매입하며 잔뜩 불어난 대차대조표 자산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시장에 미칠 충격을 고려하여 보유채권을 팔기보다는 만기가 끝난 채권의 재투자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FRB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까지 낮춰 더 이상의 금리인하가 여의치 않자 경기부양

2017.06.27 18:03:03(Tue)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c3667830@naver.com)

업계 눈치보다 한계 노출한 겉치레 부동산대책

업계 눈치보다 한계 노출한 겉치레 부동산대책

이달 초 치솟는 집값 때문에 아이들이 결혼까지 포기하는 처참한 현실을 지적하면서 속으로 우려한 게 하나 있다. 부동산 정책의 획기적 전환이 필요한데도 정작 당국은 대책을 세운다면서 업자들 눈치를 보다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지나 않을까 하는 거였다.그 우려가 기우로 끝나지 않고 현실로 나타났다. 당국은 지난 19일 내놓은 대책에서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지 못한 채 변죽만 울리고 말았다. 대책을 내놓기 전부터 언론을 통해 ‘부작용’을 흘리더니 결국 건설사와 금융기관의 이익을 확실히 챙기는 미봉책을 내놨다. 이

2017.06.21 09:53:13(Wed)  |  정진건 경제칼럼니스트 (boradaddy@naver.com)

치열한 소형 SUV시장, 누가 살아남나

치열한 소형 SUV시장, 누가 살아남나

지난 주 현대차 신형 소형 SUV인 코나의 런칭 행사가 있었다. 최근 대두된 신차종이 드문데다가 최근 화두가 소형 SUV 이다보니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SUV는 전체 차량의 40%에 육박할 만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일반 대중 SUV부터 최고급 프리미엄 SUV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메이커는 모두 SUV 신차를 개발투입하고 있을 정도이다. 그 만큼 일반인의 SUV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세단 중심에서 SUV로 옮겨 타는 소비자도

2017.06.19 15:42:23(Mon)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autoculrur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