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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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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67건)
당신의 국민연금 정치인들이 노린다

당신의 국민연금 정치인들이 노린다

19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연금이 동네북 취급을 당하고 있다. 표를 노려 연금을 올려주겠다는 공약이 난무하고 있다. 연금기금을 끌어다 정책을 집행하는데 쓰겠다는 정치인들도 적지 않다.모두가 연금기금의 장기 재정수지는 알 바가 아니라는 태도다. 아니 쥐꼬리 월급에서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떼어내는 봉급생활자들을 아예 봉으로 취급하는 분위기다. ◇더 주고 공짜로도 준다는 공약 이번 선거에서 국민연금과 관련한 공약 가운데 두드러진 것은 연금을 더 주겠다는 것과 보험료를 내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수급권을 준다는 것으

2017.04.17 10:38:54(Mon)  |  정진건 경제칼럼니스트 (boradaddy@naver.com)

[기자수첩] 여전히 기승 부리는 은행의 갑질 '꺾기'

[기자수첩] 여전히 기승 부리는 은행의 갑질 '꺾기'

최근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인 대출자에게 보험상품을 강제로 가입하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일명 꺾기다. 꺾​기는 은행이 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차주의 의사에 반해 은행 상품의 가입을 강요하는 행위다. 은행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차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한 행위로 은행법상 금지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한 지점은 2014년 10월 6일 한 중소기업에 16억원을 대출했다. 이후 해당 농협은행 지점은 중소기업 대표에게 같은 달 31일 저축성보험상품 2건(월 100만원)에 가입할 것을 강권했다. 다음달 27일에도 저축

2017.04.13 08:59:43(Thu)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행림회춘] 청년들 꿈이 공무원인 나라

[행림회춘] 청년들 꿈이 공무원인 나라

정부 조사에서도 공무원직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내놓은 ‘2016 청소년통계’를 보면 조사대상 청소년(9~24세)의 23.7%가 국가기관을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꼽았다. 이어 대기업(20.0%), 공기업(18.1%) 순이었다. 국가기관과 공기업을 합치면 41.8%에 달하니 10명중 4명꼴로 공무원이나 공기업 취업을 바라고 있는 셈이다. 대기업도 국가기관에는 뒤진데다, 벤처기업(3.7%)과 중소기업(3.2%)을 가고 싶다는 청소년은 7%에도 못 미쳤다.서울 노량진은 공무원 취업을 바라는 젊은이들의 메카가 된

2017.04.12 17:55:56(Wed)  |  성철환 논설주간 (cwsung@sisajournal-e.com)

미국 선제타격은 시간 문제인가

미국 선제타격은 시간 문제인가

미국이 핵항공모함 칼빈슨과 강습상륙함 본험리처드 등 기동선단을 한국 해역으로 이동했다. 일본 요코스카에 대기 중인 핵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도 투입 태세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진다. 주한미군에는 증원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있다. 미군 가족 등 민간인 대피 계획도 점검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유사시 민간인 대피는 미국 정부 표준행동절차(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다 보니 사태 전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국민들의 동요, 시장·금융 혼란 등을 우려해 전투대비태세를 가리키는 데

2017.04.12 09:31:27(Wed)  |  김현일 시사저널 대기자 (hikim1118@hanmail.net)

[사무사] 대선 주자들, 미국 선제타격 반대 뜻 밝혀라

[사무사] 대선 주자들, 미국 선제타격 반대 뜻 밝혀라

한반도가 일촉즉발(一觸卽發)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선제타격 포함 모든 옵션을 준비하라고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지시했다.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 전단은 호주로 가던 항로를 바꿔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다. 이 와중에 북한은 제6차 핵실험을 실시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떠오르는 걸 떨칠 수 없다.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고 미국이 북한 핵실험 기지나 지휘부를 선제 폭격한다. 북한은 남한을 향해 장사정포와 미사일을 쏘면서 휴전선을 중심으로

2017.04.11 11:06:46(Tue)  |  이철현 기자 (lee@sisajournal-e.com)

핀테크 시대 어떻게 맞을까

핀테크 시대 어떻게 맞을까

얼마전 베이징에서 열린 핀테크 관련 국제컨퍼런스에서 칭화대의 한 교수는 중국이 과학기술로 소련과 경쟁하던 때부터 이공계 우대정책을 펴온 덕택에 우수한 엔지니어가 많이 배출되어 오늘날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창업을 하는 전문가가 많아졌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의 메가트렌드가 세계를 휩쓸면서 모든 분야에서 과거 상상조차 어려웠던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금융 분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컴퓨팅 등 혁신기술이 접목되어 모바일결제, 생체인증, 로보어드바이저, P2P대출, 가상화폐, 크라우드펀딩

2017.04.06 10:23:09(Thu)  |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 (c3667830@naver.com)

[기자수첩] VR게임 대중화, 아직 갈 길 멀다

[기자수첩] VR게임 대중화, 아직 갈 길 멀다

최근 게임업계 최대 화두는 가상현실(VR)이다. 특히 가상현실 장비인 HMD(Head Mounted Display)의 상용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VR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전문가들은 VR게임 대중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우선 콘텐츠 부족을 꼽을 수 있다. 현재 VR게임 개발사들은 대부분 스타트업 혹은 중견 개발사들이다. 대형 개발사 중 VR게임을 개발하는 곳은 손에 꼽는다. 대형 업체들도 VR에 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하고 있지만, VR게임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는 나서지 않고

2017.04.05 15:12:02(Wed)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벚꽃 대선에서 상대에게 씻지 못할 상처는 안기지 말자

벚꽃 대선에서 상대에게 씻지 못할 상처는 안기지 말자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 골프 얘기는 현명치 않습니다. 대중화했다지만 아직은 돈푼 꽤나 있는 자들의 놀이로 치부하는 측도 적잖으니까요. 때문에 잘해봤자 본전도 못 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예서 골프를 언급할까 합니다. 한국 여성 골퍼에 관한, 그것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니 양해가 있기를 바라며 말입니다. 지난 3일(미국시간)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프레이션에서 유소연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4라운드 연장전에서 미국의 렉시 톰슨을 꺽었지요. 지난 2년

2017.04.04 15:48:33(Tue)  |  김현일 시사저널 대기자 (hikim1118@hanmail.net)

당신도 배당 대신 공짜 점심 원하는가

당신도 배당 대신 공짜 점심 원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서민가계 사정은 갈수록 빠듯해지고,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에 이를 만큼 일자리 상황은 더 빡빡해졌다고 한다.통계수치를 보더라도 그걸 느낄 만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9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0.6% 늘어나는데 그쳤다. 1.0%로 집계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런데 길거리는 여전히 막히고 외제차는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긴 연휴에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이 넘쳐 이 기간 해외여행 상품은 평상시 3배 가격에도 속속

2017.04.04 10:57:36(Tue)  |  정진건 경제칼럼니스트 (boradaddy@naver.com)

[기자수첩] 본질 벗어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란

[기자수첩] 본질 벗어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논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야당을 중심으로 20건 넘게 발의된 유통법 개정안에는 복합쇼핑몰 건설시 인접 지자체와 협의 의무화, 상권영향평가범위 확대, 대형마트 의무휴일수 확대 등 재벌기업의 복합쇼핑몰 입점을 규제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일각에서는 대선을 의식한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유통 관련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해 "규제 강화 논의를 위해선 기존 규제의 효과, 유통산업의 구조변화, 소비자 후생 등에 대한

2017.03.29 17:29:41(Wed)  |  김지영 기자 (kj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