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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

(전체 26건)
트럼프 당선으로 위기 몰린 AT&T·타임워너 합병

트럼프 당선으로 위기 몰린 AT&T·타임워너 합병

미국 2위 통신기업 AT&T가 콘텐츠 경쟁력을 담금질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생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AT&T 입장에서 트럼프 당선자의 그간 입장은 양날의 칼이 된 모습이다. 이달 7일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 소속 반독점 소위원회가 미국 2위 통신기업 AT&T가 미디업계 3대강자인 타임워너를 인수‧합병하기로 한 건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에서는 매각 당사자인 두 회사 주요 의사결정자와 임원이 나와 인수‧합병 배경과 향후 계획에 관해 답변을 할 계획이다.앞서 AT&T는 지난10

2016.12.02 14:25:56(금)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브라질 내년 성장률 전망치 1.6%에서 1%로

브라질 내년 성장률 전망치 1.6%에서 1%로

브라질 경제팀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무역수지 축소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이제 막 침체기를 벗어나려는 브라질 경제가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목소리도 나왔다.13일 브라질 주요 언론에 따르면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이 이끄는 경제팀이 브라질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6%에서 1%로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제 경제 변동폭 확대 우려가 부상했기 때문이다. 브라질 경제팀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016.11.13 11:26:13(일)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버핏,

버핏, "트럼프는 존경받을 자격 있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했던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긍정적 발언을 했다.  대선 기간에 버핏은 트럼프의 포괄적 감세정책에 반대입장이었다. 연소득 100만 달러(약 11억7000만원) 이상인 사람들에게 최소 30%의 세금을 매기자는 '버핏 룰'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클린턴 후보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N머니에 따르면 버핏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

2016.11.12 15:27:56(토)  |  정지원 기자 (yuan@sisajournal-e.com)

당신들은 트럼프를 잘못 평가했다.

당신들은 트럼프를 잘못 평가했다.

“우리는 국가에 봉사한 힐러리에게 빚을 지고 있으며 감사해야 한다. 힐러리는 아주 오랫동안 아주 힘든 일을 장기간 해왔다.”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자 도날드 트럼프는 수락연설을 통해 미국 사람들의 우려와 시장의 우려를 이 한 마디로 잠재웠다. 경쟁자였던 힐러리를 칭찬하는 것으로, 그 스스로 정상적 판단을 하고 있으며, 미국인과 시장이 우려하는 대로 막 나가지는 않을 것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공화당의 대통령이 아니라 미국의 대통령으로 민주당까지 끌어안을 것임을 천명했다.“(선거는 끝났다) 이제 미국은 분열의 상처를

2016.11.10 18:42:32(목)  |  정진건 편집위원 (boradaddy@sisajournal-e.com)

갤럭시7 악재 더불어 하반기 수출전망 먹구름

갤럭시7 악재 더불어 하반기 수출전망 먹구름

한국 수출경기가 4분기에도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7 리콜 악재가 포함되지 않아 실제 수출경기 체감치가 더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6일 코트라(KOTRA)가 발표한 ‘2016년 4분기 코트라 수출선행지수’는 49.6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코트라가 분기별로 발표하는 수출선행지수는 보조지수인 ▲수입국경기지수 ▲가격경쟁력지수 ▲품질경쟁력지수를 종합해 산출된다. 지수가 50 미만이면 수출경기가 직전 분기 대비 부진할 것이란 전망을 의미한다. 4분기 수출선행지

2016.10.16 15:35:09(일)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디즈니가 M&A에 열 올리는 속내

디즈니가 M&A에 열 올리는 속내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가 다시 M&A 시장의 큰 손이 될까. 일단 트위터와 넷플릭스 인수설이 연이어 터져 나오면서 분위기는 조성된 모습이다. 디즈니의 영화 사업은 여전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만 TV 시청 환경 변화가 만든 위기감이 디즈니의 돌파구 모색을 재촉하는 분위기다. 중국 완다의 급성장도 향후의 위험요소다. 10일 콘텐츠산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콘텐츠기업 디즈니를 둘러싼 M&A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다. 미국 블룸버그통신(Bloomberg) 등은 디즈니가 트위터 인수전에 나섰다고

2016.10.10 10:38:22(월)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경제가 이끄는 미‧중 관계…“상호의존 커져 갈등관리”

경제가 이끄는 미‧중 관계…“상호의존 커져 갈등관리”

2012년 2월 시진핑 (당시) 중국 부주석이 미국을 방문했다. 미국 언론 LA타임즈는 시 부주석 방미를 다루며 “프레너미가 왔다”고 보도했다. 책 저자들이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보는 시각도 비슷하다. 양국 관계가 ‘친구이자 라이벌(혹은 적)’과 유사하다는 거다. 두 대국의 전장은 아시아다. 미국의 ‘피봇 투 아시아(pivot to Asia)’는 이 같은 기류를 더 강화한다. 저자들은 미국이 아시아로 눈을 돌린 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다라고 지적한다. 물론 더 직접적인 계기는 중국의 급부상이다. 경제적으로 아시아

2016.09.13 11:07:02(화)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철강 반덤핑 관세 전세계로 확산 조짐

철강 반덤핑 관세 전세계로 확산 조짐

전세계가 철강 반덤핑 관세 부과 논란에 빠졌다. 올 3월부터 시작된 관세 폭탄은 값싼 중국산 철강제품으로 인해 붕괴하는 자국 철강산업 노동자들을 보호하려는 의도로 시작됐다. 하지만 관세 폭탄 대상은 더 이상 중국산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다. 철강전쟁이 시작된 것이다.이번 철강전쟁의 발단은 지난 3월 미국 상무부 발표로 시작됐다. 당시 미 상무부는 중국산 냉간압연강에 대해 265.79% 반덤핑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최종적으로 반덤핑세와 상계관세를 포함해 500%까지 관세

2016.08.08 17:54:54(월)  |  정한결 기자 (hj@sisajournal-e.com)

[브렉시트 쇼크] 유일호 “금융시장 불안 대응해 과감한 시장안정조치”

[브렉시트 쇼크] 유일호 “금융시장 불안 대응해 과감한 시장안정조치”

브렉시트 쇼크가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을 키우는 가운데 국내 금융‧경제부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향후 금융시장 불안에 대응해 단기적으로는 적기에 과감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율 등락 등 시장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유 부총리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과 관련해 “우리나라 대외건전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견조하며 3700억 달러

2016.06.26 20:37:52(일)  |  고재석 기자 (jayko@sisabiz.com)

[브렉시트 쇼크] 임종룡 “브렉시트는 정치적 사건…차분히 대응해야”

[브렉시트 쇼크] 임종룡 “브렉시트는 정치적 사건…차분히 대응해야”

브렉시트 후폭풍이 주말에도 계속되는 가운데 금융당국도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 점검 비상회의 자리에서 브렉시트를 정치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보다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 위원장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본시장 점검 비상회의에서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자본시장 현황과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한 논의를 주재했다.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브렉시트 쇼크와 관련해 “브렉시트는 정치적인 사건으로 금융이나 재정의 직접적인 부실로 발생한 것이 아니다”라며 “단기적으

2016.06.26 17:35:08(일)  |  고재석 기자 (jayko@sisa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