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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8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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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4건)
한미 FTA 결국 수술대 오르나

한미 FTA 결국 수술대 오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앞날이 안갯속이다. 취임후 줄곧 무역장벽을 주장해 온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미FTA 재협상 의지를 명백하게 밝힌 것이다. 한미FTA 재협상이 현실화될 경우 양국은 첫 협상 못지 않은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3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FTA 재협상을 하고 있다"며 사실상 FTA 재협상을 통보했다. 이어진 공동언론발표에서는 "한국과의 무역 운동장을

2017.07.01 12:32:19(Sat)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법률시장 추가개방 압박 유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재협상, 폐기 등을 운운하며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한-미 간 무역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법률시장의 추가 개방을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법률시장은 한미 FTA에 따른 3단계 개방 절차가 모두 완료지만 외국 로펌의 합작법무법인에 대한 지분율과 의결권은 최대 49%로 제한돼 있다. 1일 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미국과 교역에서 무역수지 흑자 232억4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무역대표부는(USTR)는 지난 3월 발표한 ‘대통령의

2017.05.01 09:00:00(Mon)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중국, 디지털경제 급성장…미국 이어 세계 2위 부상

중국, 디지털경제 급성장…미국 이어 세계 2위 부상

중국이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각종 산업과 융합돼 새로운 업태와 서비스를 창출하면서 사회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각종 규제로 관련 산업 혁신이 저해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오종혁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 전문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중국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22조4000억위안(약 3조8천억달러)로 전년보다 16.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1에 해당하며, 규모면에서 미국

2017.04.19 18:05:18(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트럼프, 한미 FTA 재협상 접었나

트럼프, 한미 FTA 재협상 접었나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한미 FTA가 재협상이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 기대가 나오는 한편 다른 일각에서는 미국이 관세보복조치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는 지난달 30일 ‘2017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2017 National Trade Estimate Report on FOREIGN TRADE BARRIERS)’를 통해 “한미 FTA협정이 한국의 사업 환경을 개선해 미국 수출업체에 도움이 됐

2017.04.04 18:29:50(Tue)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사드보복, 미중 정상회담으로 달라질까

사드보복, 미중 정상회담으로 달라질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다음 달 중으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치‧외교 및 경제협력에 대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또한 사드갈등으로 촉발된 한·중 간 경제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수 있다는 기대를 내놓고 있다.  10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열릴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사드배치와 중국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미‧중 간 무역 갈등은 일촉즉발 상태

2017.03.10 18:06:21(Fri)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인도 인사이드]⑦ 박의돈 코참 인도 부회장 “어렵다. 그래도 와라”

[인도 인사이드]⑦ 박의돈 코참 인도 부회장 “어렵다. 그래도 와라”

인도에 나간 국내 기업 대부분이 도망치듯 철수했다. 시작과 동시에 가격의 절반을 후려치는 악명 높은 상술과 제품 품질로 승부를 볼 수 없는 독특한 시장 구조가 포기를 떠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도 시장은 비싸면 안 팔린다. 싸다고 잘 팔리지도 않는다. 좋은 품질에 낮은 가격 그러나 허영도 조금 담아야 하는 이른바 파이샤바술을 읽어내야 한다.가성비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없는 인도 시장에서 박의돈 재인도한국경제인연합회(KOCHAM INDIA) 부회장은 국내 기업인의 길잡이로 통한다. 그는 LS전선 인도사업담당 상무를 지내고 인도 시장이

2017.02.12 10:00:39(Su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트럼프 경제팀]② 트럼프노믹스 이끌 가질리어네어 전면에

[트럼프 경제팀]② 트럼프노믹스 이끌 가질리어네어 전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과 함께 가질리어네어(gazillionaire)가 미국 경제를 이끈다. 앞으로 최소한 4년간 강경보수파와 월스트리트 억만장자가 미국 경제정책을 주도할 전망이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내각의 특징을 가질리어네어로 표현했다. 가질리어네어(gazillionaire)는 백만장자(밀리어네어)나 억만장자(빌리어네어)를 뛰어넘는 엄청난 부호를 뜻한다. 조지 더블유 부시 정부 이후 8년 만에 월스트리트 부호들이 미국 경제정책을 장악하게 됐다. 트럼프식 경제정책을

2017.01.20 14:57:39(Fri)  |  김미나 기자 (mina@sisajournal-e.com)

[트럼프 경제팀]① 8년만에 재현된 거번먼트삭스

[트럼프 경제팀]① 8년만에 재현된 거번먼트삭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한다. 전 세계 시장 참여자와 투자자들은 출범 하루 앞둔 재무·예산·금융·산업·통상·노동 등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을 이끌 장관급 인사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경기부양정책, 일자리 최우선정책, 보호무역주의 등 트럼프 행정부 핵심 정책을 이끌 인물 면면을 살피고자 한다.  [편집자주]트럼프 경제팀은 출범하기 전부터 거버먼트삭스란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었다. 정부(government)와 골드만삭스(Goldmansachs) 합성어다. 그만큼 골드만삭스 등 월스트리트 출신 투자자와 억

2017.01.20 11:24:26(Fri)  |  김미나 기자 (mina@sisajournal-e.com)

트럼프 당선으로 위기 몰린 AT&T·타임워너 합병

트럼프 당선으로 위기 몰린 AT&T·타임워너 합병

미국 2위 통신기업 AT&T가 콘텐츠 경쟁력을 담금질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생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AT&T 입장에서 트럼프 당선자의 그간 입장은 양날의 칼이 된 모습이다. 이달 7일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 소속 반독점 소위원회가 미국 2위 통신기업 AT&T가 미디업계 3대강자인 타임워너를 인수‧합병하기로 한 건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에서는 매각 당사자인 두 회사 주요 의사결정자와 임원이 나와 인수‧합병 배경과 향후 계획에 관해 답변을 할 계획이다.앞서 AT&T는 지난10

2016.12.02 14:25:56(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브라질 내년 성장률 전망치 1.6%에서 1%로

브라질 내년 성장률 전망치 1.6%에서 1%로

브라질 경제팀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무역수지 축소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이제 막 침체기를 벗어나려는 브라질 경제가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목소리도 나왔다.13일 브라질 주요 언론에 따르면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이 이끄는 경제팀이 브라질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6%에서 1%로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제 경제 변동폭 확대 우려가 부상했기 때문이다. 브라질 경제팀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016.11.13 11:26:13(Su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