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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7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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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종전선언이 '계륵'인 이유

美, 종전선언이 '계륵'인 이유

미국이 북한의 한국전쟁 종전선언 요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왜 한국전쟁은 끝나지 않았나, 그리고 어째서 지금 종전이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이 종전선언에 신중한 이유를 분석했다. 주요 내용은 이렇다.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관련한 미국의 메시지는 혼재돼있다.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전쟁이 끝날 것”이라며 항구적 평화구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며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표현

2018.08.16 18:06:24(Thu)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핵폐기 징후 아직인데”…美언론, 文 남북경협 구상에 신중

“핵폐기 징후 아직인데”…美언론, 文 남북경협 구상에 신중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 등 북한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미국 주요 언론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문 대통령이 한반도 경제 통합을 위한 첫 조치로 북한과의 도로·철도 연결 사업을 제안했다고 소개하면서 문 대통령의 구상이 앞으로 ‘검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P는 “문 대통령이 섣불리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미국 내에서 그의 발언들이 면밀히 검토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폐기할 때까지 제재 압박을 유지하길 원하지

2018.08.16 15:25:47(Thu)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美국무부, 남북철도·도로 연결에

美국무부, 남북철도·도로 연결에 "한미협력, 민주주의·인권 가치에 기반"

미국 국무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한미 양국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밀접히 협력하고 있고 북한에 대한 일치된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에서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이 한반도 공동번영의 시작이라며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발언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북한과의 철도, 도로 연결 사업이 대북 제재를 위반할 소지가 없느냐는

2018.08.16 10:51:14(Thu)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9월 3차 남북정상회담’ 구체적 일정 못 밝히는 속사정

‘9월 3차 남북정상회담’ 구체적 일정 못 밝히는 속사정

남북이 고위급회담을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을 9월 중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날짜가 정해졌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일정을 공개하지 않아 북측이 정상회담을 놓고 대북제재 완화 등 조건을 내걸었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남북은 지난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이른바 ‘속전속결’ 회담을 진행했다. 과거 반나절 가까이 이어졌던 회담과 달리 1차례의 전체회의, 1차례 수석대표 접촉, 2차례 대표 접촉 후 종결

2018.08.14 17:02:44(Tue)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광복절 축하’ 폼페이오 “北 FFVD 위해 철통같은 한미동맹 유지”

‘광복절 축하’ 폼페이오 “北 FFVD 위해 철통같은 한미동맹 유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한국 국민에게 보낸 73주년 광복절 축하 메시지에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목표를 재확인했다.이날 미 국무부가 배포한 자료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신해 한국 국민에게 나의 축하를 전하고 싶다”며 “한국 국민이 국경일인 8월15일을 기념하듯이 우리는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 그리고 법의 통치에 대한 당신들의 헌신이 당신들이 이룬 성공을 뒷받침해왔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폼페이오 장관은 “이러한 가치는 우리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2018.08.14 10:53:34(Tue)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北

北 "종전선언 해야 비핵화"…조건 내밀며 美 압박

북한이 미국에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비핵화와 북미관계 개선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주장을 거듭하고 있다. 종전선언이 채택돼야 양국간 신뢰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북한 통일신보는 13일 ‘동족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종전선언 채택 등 단계적이며 동시적인 행동조치를 통해 호상(상호) 신뢰를 실천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비핵화 문제에서 더 이상의 진전은 기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남측을 향해선 “제재 압박과 관계개선은 절대 양립할 수 없다”며 “줏대 없이 외세의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한다면

2018.08.14 10:13:37(Tue)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남북고위급회담] ‘9월 정상회담’, 북미관계 녹일 촉매제 되나

[남북고위급회담] ‘9월 정상회담’, 북미관계 녹일 촉매제 되나

북측의 제안에 따라 13일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9월 중 평양에서 열기로 한 가운데, 이번 합의가 향후 교착 상태에 빠진 종전선언·비핵화 등의 논의에 촉매제가 될지 주목된다. 올 한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대화 분위기가 훈풍을 탔지만, 북미 간 대화는 지금까지 교착상태에 머무르고 있어 3차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관계 개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이른바 ‘8말9초’로 예상된 남북 정상 간 회담을 9월 안에 평양에서 열기로 공식화했다. 북미 대화가 종전선언, 비핵화

2018.08.13 16:55:04(Mon)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합의…“정상회담 9월 평양서 개최”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합의…“정상회담 9월 평양서 개최”

남북은 9월 안에 남북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다만 당초 기대됐던 구체적인 일정 합의는 이루지 못했다.남북은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3차 정상회담 관련 사항을 담은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당초 남북은 이미 물밑접촉 등을 통해 3차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8월 말~9월 초’에 개최한다는 데 상당한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져 이번 회담에서 최종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됐다.남북은 보도문에서 “회담에서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2018.08.13 15:00:24(Mon)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남북고위급회담] 北 “민족 바라는 문제에 확답 줄 것”

[남북고위급회담] 北 “민족 바라는 문제에 확답 줄 것”

남북 고위급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은 13일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민족이 바라는 문제들에 확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리 위원장은 이날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고위급회담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4·27 판문점 선언에 명기된 대로 북남 수뇌(정상) 분들의 평양 상봉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 문제를 논의하면 앞으로 민족이 바라고 소망하는 문제에 확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리 위원장이 평양을 언급함에 따라 3차 남북정상회담의 평양 개최에 북측도 동의하는 것으로 풀

2018.08.13 11:37:48(Mon)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남북고위급회담] 조명균 “3차 정상회담 북한 입장 들어볼 것”

[남북고위급회담] 조명균 “3차 정상회담 북한 입장 들어볼 것”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3일 남북고위급회담에 앞서 3차 정상회담에 대한 북한 입장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남북고위급 회담장으로 떠나기 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정상회담 일정을 논의하느냐는 질문에 “판문점선언 이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할 일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명균 장관은 북측의 제재완화 요구 가능성에 대해 “북측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그런 문제에 대해 할 얘기가 있을 것 같다”며 “우리는 우리대로 북측에 잘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판문점 선언에 합의한 것처럼

2018.08.13 10:55:59(Mon)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