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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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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쫓겨나는데 ‘계약갱신 연장 법안’ 국회서 잠자

상인들 쫓겨나는데 ‘계약갱신 연장 법안’ 국회서 잠자

“신촌에서 삼겹살집을 하고 있는데 건물에서 쫓겨날 상황이다. 작년 새로 바뀐 건물주가 재건축을 하겠다며 재계약을 거부했다. 계약갱신 보장기간 5년은 지난 17일 끝났다. 건물 주인이 건물에서 나가라는 내용 증명을 2번 보냈다. 곧 명도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권리금 1억원을 내고 들어왔는데 건물주는 이를 보장해준다는 말 없이 당장 나가라고만 한다. 임차인에게 권리금은 퇴직금과 같다. 권리금을 받아야 또 다른 가게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막막하다.” 신촌서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김아무개씨 이야기다. 소상인들은 상가 임대 계

2018.01.23 09:33:05(Tue)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北 “역대 최악 될 올림픽, 우리가 구원…南측 언론은 쓰레기”

北 “역대 최악 될 올림픽, 우리가 구원…南측 언론은 쓰레기”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평창올림픽에 대해 “정세 악화로 역대 최악의 인기 없는 경기 대회로 기록될 수 있는 이번 겨울철 올림픽 경기 대회에 우리가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 (남조선 각계가)고마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평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역사의 오물통에 처넣어야 할 쓰레기 언론’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로 마련된 대화 분위기에 (국내와 국외에서)지지와 환호를 보내고 있으며 그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북남 사이에

2018.01.22 11:00:59(Mon)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남북 한반도기 공동입장·아이스하키 단일팀 두고 남남 갈등…젊은층 반대 현상

남북 한반도기 공동입장·아이스하키 단일팀 두고 남남 갈등…젊은층 반대 현상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 대표단 개막식 한반도기 공동입장, 아이스하키 단일팀 등 남북 합의를 두고 정치권, 시민사회, 언론, SNS 여론 등에서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눈 여겨 볼 점은 이전의 보수, 진보 여론 분열과 달리 젊은 층 반대가 늘었다는 것이다.지난 9일 남북은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북한 대표단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북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군사당국회담 개최를 합의했다. 고위급 회담 후 이어진 17일 실무회담에서 남북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기로 합의했다. 여자

2018.01.20 10:49:27(Sat)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문재인 구두’ 다시 만든다

‘문재인 구두’ 다시 만든다

이른바 ‘문재인 구두’로 유명한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의 제조사 ‘구두 만드는 풍경’이 폐업 4년여 만에 다시 가동한다. 성남시는 19일 ‘구두 만드는 풍경’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이 회사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원 연계, 판로 지원 등에 나선다.​‘구두 만드는 풍경’은 2010년 3월 경기도 파주에서 수제 구두 제조업을 시작했지만, 장애인 회사라는 편견 때문에 경영난을 겪다가 2013년 9월 폐업했다. 이 회사 구두는 지난해 5월

2018.01.20 10:35:09(Sat)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인터뷰]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정부, 공단 재개 역할 주도해야”

[인터뷰]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정부, 공단 재개 역할 주도해야”

북핵 문제와 대북 제재로 관계가 단절됐던 남북이 2년 만에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을 열었다. 남북은 북한 대표단 평창올림픽 참가와 남북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군사당국회담 개최를 합의했다. 고위급 회담 후 이어진 17일 실무회담에서 남북은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기로 합의했다. 2년 여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됐던 한반도 상황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대화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를 환영하고 응원하는 기업인들이 있다. 123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과 국내 근로자들이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국내 협

2018.01.19 17:43:48(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댓글’ 둘러싼 정치권 싸움에 등 터지는 포털

‘댓글’ 둘러싼 정치권 싸움에 등 터지는 포털

최근 여야 대표들이 모두 포털 댓글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재밌는 점은 양쪽이 모두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포털 업계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첫 포문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열었다. 홍 대표는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당 신년인사회에서 “홍준표나 자유한국당에 대한 나쁜 기사가 나오는 순간 포털 메인에 딱 뜬다”며 “그러고 난 뒤에, 문슬람(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극성 지지층을 비꼬아 부르는 용어) 댓글 부대들이 달려들어 90%가 욕을 하기 시작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

2018.01.19 16:59:04(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하태경

하태경 "정부가 엠바고로 가상화폐 시세 조작"

​  정부의 가상화폐 대책에 관여했던 금융감독원 직원이 대책 발표 직전 가상화폐를 매매해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정부가 가상화폐 시세 조작을 주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 15일 오전 9시에 가상화폐 관련 엠바고 보도자료를 공지하고 9시40분에 엠바고를 해제했다”며 “이 40분이 작전시간으로, 시간대별 시세 변동을 분석해 보면 엠바고 해제까지 시세차익이 큰 폭으로 발생했다”고 말했다.​하 최고위원은 “정부의 가상화폐 입장 발표가 공지된

2018.01.19 15:43:46(Fri)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정부 “평창올림픽 넘어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한다”

정부 “평창올림픽 넘어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한다”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또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북미 대화 성사 등에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냈다.이날 통일·외교·국방·문화체육관광부·보훈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을 주제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합동 업무보고를 했다. 5개 부처는 “평창올림픽이 북한의 참가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한편 국민, 국제사회와 함께 평창을 넘어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최근의 대화 모멘텀이 북핵문

2018.01.19 12:04:45(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정두언 “소총 든 이명박, 핵 미사일 든 문재인”

정두언 “소총 든 이명박, 핵 미사일 든 문재인”

​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소총 든 사람하고 핵미사일 든 사람”이라고 비유하며 “현직하고 전직은 싸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18일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속절없이 당했다. 그러니까 노 전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한테 정치보복을 당했다면 지금 이 전 대통령은 자기가 한 정치보복에 대한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에게 정치적 빚을 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노 전 대통령의 실정 덕분에 아

2018.01.19 11:32:06(Fri)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정부, 군 복무 18개월로 단축…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정부, 군 복무 18개월로 단축…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  정부가 2022년까지 병사 복무 기간을 단계적으로 18개월로 단축하고 병력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한다. ​국방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을 주제로 열린 5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업무 계획은 국방개혁2.0, 한국군 주도의 공세적 신(新) 작전수행개념, 군 구조 개혁, 방위사업 개혁, 국방운영 개혁, 병영문화 개혁, 북핵·WMD(대량살상무기) 위협 억제 및 대응능력 강화, 남북 군사적 긴장완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 등이 핵심이다.​국방부는 공세적이고 정예화된 군 구

2018.01.19 10:40:39(Fri)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