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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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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DB생명, 이사회서 '희망퇴직' 의결

[단독] KDB생명, 이사회서 '희망퇴직' 의결

KDB생명보험이 이사회에셔 결국 '희망퇴직'을 의결했다. 지난 이사회에서는 희망퇴직과 관련된 안을 부결한 바 있다. 하지만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지급여력비율(RBC)이 금융당국 기준 이하로 떨어지는 등 경영 악화가 심화하자 희망퇴직을 진행해 대주주 증자를 받아야 한다는 데 이사회가 전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KDB생명 노조는 희망퇴직은 결국 매각을 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또 사측의 점포축소와 인력퇴출 계획은 직원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으로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22일 KDB생명 노조에

2017.06.22 13:53:00(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KDB생명 구조조정 논란…노조

KDB생명 구조조정 논란…노조 "희망퇴직 앞세워 퇴직 강요" 반발

KDB생명이 대규모로 인력을 감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노조가 반발하는 등 마찰이 일고 있다. KDB생명 노동조합은 산업은행이 경영 개선을 요구하며 전체 근로자의 3분의 1가량을 희망퇴직으로 내보내려고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사측이 구체적으로 대상을 정해 희망퇴직을 강요하는 등 KDB생명 임직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21일 KDB생명 금융노조에 따르면 사측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경영설명회에서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증자 전제 조건으로 KDB생명의 경영정상화 자구 노력을 요구하고 있

2017.06.21 17:27:46(Wed)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가계대출 조이자 손보사 보험약관대출 급증

가계대출 조이자 손보사 보험약관대출 급증

손해보험사 보험약관대출 규모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가 지난해 17% 이상 약관대출 규모를 늘렸다. 손보업계가 은행 등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어 밀려나온 서민에게서 부실 염려가 없는 약관대출로 짭짤하게 수익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업계가 지난 3월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내 8개 손해보험사의 보험약관대출 규모는 모두 11조2046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말(9조9806억원)보다 12.3% 급증했다. 삼성화재, 동부

2017.06.20 16:10:20(Tue)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새 정부 보험료 인하 압박에 보험업계 '울상'

새 정부 보험료 인하 압박에 보험업계 '울상'

보험업계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실손보험료, 자동차보험료 등 보험료 인하 움직임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민간 실손보험이 건강보험으로부터 받는 반사 이익분만큼 실손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보험업계는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면 대규모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보험료 인하 고충을 전하고 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손해보험사 CEO들은 지난 15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IFRS17 도입 준비의 어려움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

2017.06.19 13:57:33(Mon)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삼성생명 등 빅3 생보사, 약관대출 이자수익 '짭짤'

삼성생명 등 빅3 생보사, 약관대출 이자수익 '짭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고금리 대출인 약관대출 규모를 매년 늘려 짭짤한 이자 수익을 챙겨온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약관대출은 저신용 고객이 불입한 보험료를 담보로 보험사에서 돈을 빌리며 고금리를 감수해야 하는 대출이다. 보험사 입장에선 약관대출을 담보가 확실해 떼일 염려가 없으면서 이자율은 높아 이자 수익이 높은 채권으로 여긴다. 이 대출채권을 빅3 생명보험사가 매년 늘려와 고금리 장사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

2017.06.15 17:25:29(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보험료 함부로 못 올린다

보험료 함부로 못 올린다

앞으로 보험사가 보험료를 쉽게 인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보험료 인상 수준이 적절한지 여부를 들여다 볼 입장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보험료에 대한 인위적 통제가 없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이에 대한 적절한 수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보험료에 대한 금융당국 제어력이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보험료에 대한 인위적인 통제를 하지 않겠다는 기조였다. 하지만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보험 상품에 대해 조금 더 통제가 필요한 게 아

2017.06.13 11:11:00(Tue)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생보사들, IFRS17 대비 저축성보험 줄여…1분기 보험료수입 8.6%↓

생보사들, IFRS17 대비 저축성보험 줄여…1분기 보험료수입 8.6%↓

국내 보험사들이 저축성보험을 대폭 줄이고 보장성 보험과 변액 보험을 늘리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시행에 따라 앞으로 보험사는 저축성보험료를 매출에서 제외하고 보험부채를 원가에서 시가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험업계에선 중소보험사에서 증자나 채권 발행, 지점 축소 등 대책에 나섰지만 새 회계기준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생명보험사가 저축성보험상품 전체에서 얻은 보험료(수입)는 11조29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7

2017.06.12 11:57:51(Mon)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보험업계, 비대면 보험판매 강화

보험업계, 비대면 보험판매 강화

모바일 등 온라인 보험 시장이 확대되면서 보험업계가 비대면 보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비대면 채널 점유율은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의 판도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생보업계도 이달부터 보험다모아 온라인 전용 실손보험 등재를 통해 온라인보험 전용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온라인 보험의 비중이 급속히 늘고 있다. 운전자 절반 가까이가 온라인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용 1524만대 중 702

2017.06.11 08:30:00(Sun)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삼성·한화생명,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득세

삼성·한화생명,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득세

국내 생명보험사 중 빅3 생보사로 불리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에 여전히 낙하산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권 전반에 관피아(관료+마피아) 등 낙하산 퇴조 현상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국내 대표적 생보사에는 여전히 관료 출신을 비롯해 보험 전문성과 무관한 법조, 학계 출신이 사외이사에 대거 영입되고 있는 것이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에는 고위 경제관료출신과 법조 관료 출신, 공공기관 출신 인사 등 충분한 보험 실무경험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사외이사가 영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보험사가 선임한

2017.06.07 15:50:39(Wed)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삼성생명, 영업 통한 현금 창출능력 지속 감소세

삼성생명, 영업 통한 현금 창출능력 지속 감소세

삼성생명이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는 능력이 매년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늘고 있지만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매년 줄고 있는 것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7989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5603억원)보다 42.5% 늘었다. 반대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948억을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1조2683억원)보다 53.1% 급감했다. 삼성생명 측은 지난해 1분기 순익에 삼성카드 지분 매입에 따른 일회성 이익(7419억원)이

2017.06.02 17:42:12(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