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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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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입행원 ‘페퍼’ 직접 만나보니

우리은행 신입행원 ‘페퍼’ 직접 만나보니

이달 11일 우리은행에 국내 첫 로봇 은행원이 등장했다. ‘페퍼’는 추석 직후인 11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을 지키고 있다. 로봇이 인간의 삶 속으로 들어왔다. 페퍼는 일본 소프트뱅크로보틱스가 공급하는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형 로봇이다. 프랑스 알데바란이 개발했다. 일본 휴대폰 매장, 미즈호은행, 미국 힐튼호텔 등 광범위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일 페퍼가 근무하고 있는 우리은행 본점을 찾았다.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이른 시각이라 영업점은 한산했다. 영업점에는 포함해 2명 뿐이었지만 페퍼는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열

2017.10.21 14:53:39(Sat)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국내선 주춤한 레그테크, 해외 금융권은 가속페달 밟아

국내선 주춤한 레그테크, 해외 금융권은 가속페달 밟아

준법 감시 업무가 인공지능과 결합한 레그테크(RegTech)가 이르면 연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외 금융선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고도화하는 금융기술에 따른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금융사 준법감시시스템에도 AI시스템이 도입이 빨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에 AI를 활용한 레그테크 도입이 해외와 비교해 많이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규제를 지키면서 데이터를 추

2017.10.21 08:00:00(Sat)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금리 '꿈틀'…빚내서 집사기 어려워진다

금리 '꿈틀'…빚내서 집사기 어려워진다

대출 받기는 어렵고 금리는 더 높아지면서 빚내서 집사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8.2 부동산대책으로 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든 가운데 한국은행이 지난 19일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시중금리 상승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은행들은 코픽스와 채권 금리 인상으로 이미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고 5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일부 상품은 금리 5%대에 근접했다. 지난달 코픽스(COFIX, 조달금리)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신규취급액 기준 1.52%까지 상승했다.   ◇ 기준금리 인상시기 올해보다는 내년

2017.10.20 18:06:25(Fri)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국내 은행권,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박차

국내 은행권,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박차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마다 다양한 업무협약을 맺는 중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다만 국감에서 꺾기 등 은행들의 중소기업 지원에 적잖은 문제가 드러난 만큼 이를 개선하는 일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에 가장 선도적으로 나선 은행은 IBK기업은행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8월부터 '동반자 금융'을 선언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

2017.10.20 17:00:45(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NH농협은행, 수도권 185개 영업점에 전자창구 도입

NH농협은행, 수도권 185개 영업점에 전자창구 도입

NH농협은행은 20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등 185개 영업점에 전자창구를 도입하고 2018년까지 전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전자창구는 통장이나 카드 개설 등 은행창구에서 업무를 볼 때 종이신청서 대신 태블릿과 전자펜을 이용해 전자서식을 작성하는 것이다.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수도권 등 59개 영업점에 시범 적용 후 이번에 출장소와 기업금융점포를 제외한 서울지역 전 일반 영업점과 충청 일부 영업점에 확대 적용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자창구 도입으로 은행창구 업무를 고객중심으로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자서식을

2017.10.20 13:56:04(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2017 국감] 은행권 지자체 출연금 10년간 1조…치열한 '금고' 유치경쟁 반영

[2017 국감] 은행권 지자체 출연금 10년간 1조…치열한 '금고' 유치경쟁 반영

국내 6대 시중은행이 지방자치단체 금고은행(이하 금고)을 유치하기 위해 지출한 출연금이 지난 10년간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 막대한 출연금을 지불한 것이지만 일각에선 금고 대가성 비리와 연결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0년간 국내 6대 은행(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IBK기업)이 지출한 시·도금고 출연금 규모는 총 995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우

2017.10.20 11:50:26(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금융권, 규제환경 변화에 '레그테크' 도입 필요성 커져

금융권, 규제환경 변화에 '레그테크' 도입 필요성 커져

국내 금융권에 레그테크(RegTech) 도입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과 금융사, 학계 모두 금융권 규제 준수 효율성과 금융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레그테크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블록체인, 바이오인증 등 금융권에 4차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되자 기존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고 규제 준수 비용이 늘면서 장기적으로 금융안정성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19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는 '레그테크 도입 및 활성화 과제' 세미나가 열렸다.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2017.10.19 16:16:41(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2017 국감] 은행, 중기 상대 ‘꺾기’ 의심거래 3년간 60만건

[2017 국감] 은행, 중기 상대 ‘꺾기’ 의심거래 3년간 60만건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국내 주요 16개 은행 꺾기 의심거래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60만건, 28조7000억원 규모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중소기업 대출 꺾기(구속성 금융상품) 의심거래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은행은 법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출 실행일 전후 1개월 이내에 은행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하지만 30일이 경과된 이후 가입하는 금융상품은 위법이 아니다. 한 달 간 금지기간을 피해 31일부터 60일 사이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사례를

2017.10.19 15:34:48(Thu)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수협, 여신전문가 수장 맞아 자산건전성 개선 박차

수협, 여신전문가 수장 맞아 자산건전성 개선 박차

수협은행 차기 행장으로 이동빈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수협은행이 행장 공백을 맞은지 7개월여 만이다. 이동빈 후보자는 우리은행 재직당시 기업 부실 여신을 줄여 우리은행 건전성을 높인 여신전문가로 꼽힌다. 공적자금 상환 및 자산건전성 개선이 필요한 수협입장에서는 여신전문가인 이동빈 후보자를 최적의 인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19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전날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가 실시한 후보자 면접에서 이동빈 전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 후보자는 오는 19일 이사회와 24일 주주총회를

2017.10.19 14:10:55(Thu)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금융노사 산별교섭 복원 임박했나

금융노사 산별교섭 복원 임박했나

이달 열릴 예정인 금융노조 산별교섭 대표자회의 일정이 주목된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지난 17일 IMF 총회를 마치고 귀국해 급진전이 예상된다.  하 회장은 이달 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허권 위원장과의 회동에서 ‘금융 산별교섭 복원 논의를 위한 노‧사 대표단 회의’를 빠른 시일 내 개최키로 한 바 있다. 당시 하 회장이 IMF 총회 출장을 떠날 예정이었기 때문에 출장에서 복귀하면 직후 일정을 잡기로 했다.    아직 일정이 구체화된 상황은 아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18일 “아직까지 일정이 잡힌 것은 없다”며 “최소한 이번 주에는

2017.10.18 17:53:37(Wed)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