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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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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과당 경쟁 막겠다" 금융노조 나서

은행간 실적경쟁이 심화되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이를 근절하겠다며 나섰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은행들은 100여개에 달하는 KPI(핵심평가지표)등을 통해 행원들을 실적 경쟁에 내몰리게 하고있다"며 "이러한 과당경쟁은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해칠 뿐 아니라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 피해로도 이어진다"고 전했다.  지난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올해 IRP(개인형퇴직연금)과당경쟁이 대표적 사례다. 금융노조는 정부가 주도한 금융상품이 새로 나올 때마다 은행권은 과도한 고객 뺏기 경쟁을 벌인다며 지난4월부터 은행

2017.06.24 08:00:00(Sat)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BNK금융지주 경영 공백 장기화

BNK금융지주 경영 공백 장기화

BNK금융지주 경영 공백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성세환 회장이 주가 조종 혐의로 구속된 이후 3개월째 BNK금융지주는 장기 경영 공백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BNK금융이 임시 이사회를 열어 경영진 교체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경영 공백기는 더 길어질 전망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성세환 회장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보석 신청이 기각되면서 경영 공백 장기화에 들어갔지만 내부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성 회장 보석 후 경영권 복귀를 기대했지만 이 계획이

2017.06.24 08:00:00(Sat)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장병화 부총재, 40년 몸담은 한은 떠났다

장병화 부총재, 40년 몸담은 한은 떠났다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가 3년 임기를 마치고 23일 한은을 떠났다. 장 부총재는 서울외국환중개 대표이사로 일하던 2014년 6월 부총재로 임명된 후 한은 살림을 챙겨왔다.  장 부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면 다사다난했다"며 "몸은 고단했지만, 사명감으로 일했다"고 말했다.이임식에 참석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장 부총재의 퇴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총재는 "저와 부총재는 40년 전인 1977년 동기로 한은에 들어온 뒤 오랜 시간을 같이 지냈다"며 "지난 3년간 부

2017.06.23 16:58:33(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대출실행 전제조건 명시해 은행 여신건전성 높여야"

'대출실행 전제조건'을 은행 여신거래약관에 명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출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대출 계약 체결 후 대출금이 지급되기 전까지 대출자 신용상태가 악화할 경우에 대출금을 지급하면 안 된다는 구체적인 규정이 현재는 없어 은행과 고객 간 분쟁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현 한국금융연수원 교수는 지난 22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연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은행 여신거래약관에 '대출실행 전제조건'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2017.06.23 16:06:23(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카드대출 늘려 수익 보전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카드대출 늘려 수익 보전

카드사들이 최근 3년간 대출을 크게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취약해진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국내 카드사들이 취급하는 카드론은 3년간 7조원 증가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저금리로 호전된 자금조달 여건을 활용해 대출을 크게 늘렸다. 2013년말 22조2000억원에 달하던 카드대출은 지난해 말 29조5000억원까지 올랐다. 3년만에 32.5%(7조2000억원)가 증가했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꾸준히 인하돼 왔다. 지난 14일에도 금융위원회는 카드 수수료율

2017.06.23 13:14:29(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KB금융, 2분기 신한 제치고 리딩금융지주 탈환 예상

KB금융, 2분기 신한 제치고 리딩금융지주 탈환 예상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IBK투자증권은 23일 "KB금융의 2분기 연결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7051억원에서 8897억원으로 26% 올린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전기 대비 2% 증가한 수준이다. 2008년 KB금융 설립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말했다. KB금융 2분기 순이익 전망치 상향은 KB금융이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을 완전 자회사한 것에 따른 이익 증가 반영치다. 또 KB손보 지분취득 시 발생한 염가매수차익 등이 순이익 전망치 상

2017.06.23 11:37:29(Fri)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은행권

은행권 "대출채권 계약상실 규제 완화해야"

은행 대출 기한이익상실 사유에 가압류를 제외한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개정안이 은행권 규제만 강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과 독일이 은행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약관과 약관심사제도를 없애거나 포괄적으로 적용하는 것과 반대로 공정위가 은행 산업을 규제한다는 비판이다. 22일 한국금융연수원이 개최한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김대규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는 "일본에서 국내처럼 가압류를 기한이익상실사유에서 배제한 은행은 찾지 못했다"며 "독일 내 은행들도 대출자 재산상태에 본질적인

2017.06.22 17:27:15(Thu)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LTV·DTI 축소 적용 앞두고 대출 수요 늘어

LTV·DTI 축소 적용 앞두고 대출 수요 늘어

정부가 부동산대책의 일환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다음달부터 낮춰 적용하겠다고 밝힌 직후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을 사려는 이들이 대출가능 금액이 감소하기 전 대출을 받기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신한, 우리, KB국민, 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정부가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다음날인 20일, 이들 은행에 접수된 개인 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는 1주일 전보다 10.6%증가했다. 부동산대책 발표 당일인 19일에 접수된 개인 주택담보대출 건수는

2017.06.22 09:20:19(Thu)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금융당국, 대출규제 창구지도 강화…부동산대책관련 선수요 억제

금융당국, 대출규제 창구지도 강화…부동산대책관련 선수요 억제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 적용을 약 2주일 앞두고 금융당국이 창구지도를 강화했다. 민병진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은 "주요 은행들에 이번 대책을 빌미 삼아 대출 판촉을 강화하는 일이 없도록 촉구했다"며 "창구지도로 선수요를 억제하겠다"고 말했다.대책 적용 시기를 기존 규제의 일몰 시한인 다음 달 말이 아닌 3일로 바짝 당긴 것도 선수요 유발을 최대한 막으려는 취지다.대책 발표 이틀째인 21일까지 각 금융사의 대출 창구는 아직 관망세라는 게 금융당국의 평가다. 은행들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6∼7%에서 관리하겠다는

2017.06.21 17:35:18(Wed)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가이드라인에 투자금액 문턱 낮춘 P2P 업계

가이드라인에 투자금액 문턱 낮춘 P2P 업계

P2P업계가 ​최소 투자금액을  대폭 낮춘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으로 인한 어려움 타개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투자자들의 자금 보호를 위해 P2P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개인투자자는 건당 500만원, 한 중개업체에 연간 1000만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는 게 골자다. 소득 요건을 갖춘 개인 투자자는 4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이런 가이드라인 도입으로 한도 금액을 상회하는 투자를 한 투자자들의 금액은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 P2P업체들은 이에 최소투자금액을 1만원에서 최저 5000원까지 축

2017.06.21 15:54:20(Wed)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