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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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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불구 일부업종만 법인카드 매출 감소

김영란법 불구 일부업종만 법인카드 매출 감소

한 대기업 홍보팀에 근무하는 김성수(44)씨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언론사 관계자들과 식사자리가 한동안 뜸했다. 점심 약속을 잡아도 “더치페이”를 하겠다고 나서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김영란법 시행 100일이 지난 현재는 예전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졌다. 김 씨는 “식사 시 1인당 3만원으로 가격이 제한돼 고급 식당에서 중식당, 한식당으로 옮기긴 했지만 횟수가 잦다보니 총 사용금액은 비슷하다”고 전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나면서 화원이나 공연업계, 주점 등

2017.01.16 18:18:05(월)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임영진·김형진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

임영진·김형진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

신한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행장 후보군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임영진, 김형진 지주 부사장이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2월 초 차기 신한은행장 선임 작업이 시작된다. 한동우 회장과 이만우 고부인 이상경 등 사외이사는 회장후보가 결정된 이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에서 은행장 후보 추천 작업을 진행한다. 자경위에서 추천된 후보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최종적으로 선임된다. 신한 관계자는 "늦어도 2월 말에 선출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차기 회장은 조용병 행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

2017.01.16 17:52:43(월)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기업은행 효율성 강조한 조직개편 '관심'

기업은행 효율성 강조한 조직개편 '관심'

IBK기업은행이 17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효율성 강화, 비은행 부문 강화 등이 골자다. 은행 내부 여성 임원 재발굴도 금융권 관심사다. 16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김 행장은 비이자·비은행 부문 수익 증대와 본부 조직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김 행장은 취임사 등을 통해 "은행에 90% 이상 편중된 수익구조를 하루빨리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은행 수익 중 비이자, 비은행 부문이 20%를

2017.01.16 16:36:41(월)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제2금융권 대출 부실 경고음 커졌다

제2금융권 대출 부실 경고음 커졌다

제2금융권 대출의 부실 경고음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신용카드 연체율이 상승했다. 저축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 받은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의 LTV(담보인정비율)가 70%를 넘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가능성에 따라 2금융권 대출 부실이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연체율이 상승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박용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9월말 현금서비스 연체율은 2.7%로 2015년 말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8개 전업

2017.01.16 16:24:48(월)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빅3 생보사 자살보험금 일부만 지급 결정

빅3 생보사 자살보험금 일부만 지급 결정

삼성·한화·교보 등 3대 생명보험사가 각기 다른 지급 명목을 내세우며 자살보험금 일부 지급으로 자살보험금 논란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빅3 보험사는 공통적으로 2011년 이후 청구 건에 한해 미지급 자살보험금 일부를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지급 방식은 각 보험사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제재 결정은 보험사 일부 지급과 별개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16일 삼성생명은 교보·한화생명에 이어 소멸시효가 지난 미지급 자살보험금 일부를 지급하기로 하고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

2017.01.16 11:03:39(월)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 제한 없어진다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 제한 없어진다

직장인 김은희(29)씨는 3년 전부터 신용카드를 한 장만 들고 다닌다. 여러장을 사용하면 포인트도 조금씩 밖에 적립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달에 100만원 이상을 신용카드로 긁기 때문에 포인트도 가득 쌓여 있다. 하지만 정작 포인트를 활용해 물건을 사기가 어려웠다. 김 씨는 "3만 포인트가 있어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비율은 얼마 안된다"며 "해마다 버리는 포인트가 생겨 아깝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제한없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됐다.  포인트로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어도

2017.01.13 17:37:08(금)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신한금융 최방길 카드 단지 나이 때문?

신한금융 최방길 카드 단지 나이 때문?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을 진행하고있는 가운데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 사장이 후보군에 등장하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의)의 숨의 뜻에 대해 추측이 무성하다.차기 회장 자리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2파전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신한금융이 9일 공개한 후보군은 의외였다는 평가다.최 전 사장이 언론을 통해 차기 회장 후보로 꼽히긴 했지만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 전 사장은 지난 2012년 말 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을 끝으로 현업을 떠난 지 4년이 넘었다. 후보군에 속한 이유가 구색

2017.01.13 16:18:34(금)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금감원

금감원 "삼성생명 등 제재 방침 변함없다"

금융당국이 삼성생명 등 자살보험금 일부 지급을 결정한 생보사에 대해 "지급 결정과 당국의 제재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감경 사유에 대해서도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일"이라며 생보사 징계 조치에 대해 변함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달 16일 이사회를 열고 자살보험금 일부 지급을 결정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금융감독원 자살보험금 지급을 권고한 시점인 2014년 9월 5일 이후 지급하지 않은 자살보험금 4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보험업법상 약관 위반에 대한 제재가 가능한 2011

2017.01.13 15:50:58(금)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난항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난항

인터넷전문은행에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학영 의원이 반대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금산분리 강화 입장을 내놨다.은행법상 산업자본은 은행의 의결권 지분을 최대 4%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은행의 금융 공공성을 고려한 조치다. 정부와 일부 여야 의원들은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규제를 완화하자는 관련 법개정안을 발의했다. IT기업의 주도가 인터넷은행 발전에 필수라는 이유에서다.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월 정무위 법안심

2017.01.13 15:24:39(금)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위기의 금융 취약계층]③ 소액 장기 연체자 빚 소각하라

[위기의 금융 취약계층]③ 소액 장기 연체자 빚 소각하라

전문가들은 소액 장기 연체 채권 소각과 시효완성 채권추심 금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채무자 재기와 금융사 과잉 대출 제한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가계부채 문제 해결과 연결된다.정부도 가계부채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가능성이 높아져 더 위험성이 커진 때문이다. 이에 채권자 중심에서 채무자 중심 정책으로 돌아섰다. 13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문제의 시발점은 취약계층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새해 업무계획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담보권 실행절차 개선,

2017.01.13 14:27:18(금)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