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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6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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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한국 경제 진단]① 수출, “훈풍 불지만 불확실성에 노출”

[봄맞이 한국 경제 진단]① 수출, “훈풍 불지만 불확실성에 노출”

정유년이 어느덧 두 달 가까이 흐른 가운데 수출이 지난해와 달리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출 물량뿐만 아니라 수출 물가도 오르면서 양과 질 모두 개선됐다. 글로벌 경기 개선 움직임이 국내 수출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과 도널드 트럼프 정부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만 회복세가 쏠리는 모습은 한국 수출이 풀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봄이 오기도 전에 불어온 수출 훈풍수출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과 관세청

2017.02.25 20:05:13(Sat)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특검,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소환

특검,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김 회장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독일 인맥으로 알려진 이상화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2본부장의 승진을 도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특검팀은 24일 "김 회장을 하나은행장 인사개입 혐의 관련 참고인으로 오후 2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이 본부장이 승진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 씨의 청탁이 있었는지, 김 회장이 이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이 배경에는 최 씨의 딸 정유라가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이 본부장이 특혜를 줬

2017.02.25 12:10:56(Sat)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국회 은산분리 완화 2월 임시국회서 결론 못내

국회 은산분리 완화 2월 임시국회서 결론 못내

국회 정무위원회는 결국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한채 2월 임시국회가 막을 내리게 됐다. K뱅크는 일단 다음달 현행법 내에서 출범하게 됐다.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 관련 개정법안을 논의했다. 24일 전체회의에서 개정법안을 의결하려 했으나 결과는 '계속 논의'다. 정무위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완화 개정안 통과는 소위에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 전체회의에 상정이 되지 않았다"고 말

2017.02.24 18:01:02(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충청권이 장악한 금융권 CEO

충청권이 장악한 금융권 CEO

은행 CEO들의 임기가 채 끝나기도 전 '충청인사 대망론'은 금융권 인사들의 입길에 올랐다. 얼마전 연임에 성공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그 주인공이다. 함 행장은 통합 하나은행장으로 1956년 충청남도 부여 출생이다. 강경상고를 졸업한 후 1980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충청 출신으로 충남북지역본부장, 대전영업본부장을 역임했고 부행장으로 승진한 후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장을 맡았다. 함 행장은 통합 하나은행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를 당시 가능성은 희박한 인물로 점쳐졌

2017.02.24 16:55:24(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KB금융 새 사외이사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회장

KB금융 새 사외이사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회장

KB금융지주가 24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의 솔로몬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시라큐스 대학을 졸업한 후 외환은행 뉴욕지점을 거쳐 1995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했다. 솔로몬 후보자는 2011년 12월 회장으로 퇴임하기까지 16년간 생명보험 업계에 몸담았다.KB금융 관게자는 "솔로몬 후보자는 한국인 못지 않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금융계에서 대표적 지한파로 알려져 있다"며 "보험업을 비롯

2017.02.24 15:37:41(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저축은행 대출규제 겉돈다

저축은행 대출규제 겉돈다

2금융권 가계부채가 올해도 큰 폭 늘어 가계부채 질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정부가 추진하는 저축은행 대출 규제 정책 의 실효성이 낮기 때문이다.당국은 4월부터 저축은행 대출채권의 연체 판단 기준을 은행과 상호금융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저축은행 대출 심사 강화 목적이다. 현재 저축은행은 연체 2개월 미만 자산을 정상, 2∼4개월 미만은 요주의로 분류한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1개월 미만 채권은 정상, 1∼3개월은 요주의로 분류하기로 했다. 3개월 이상 채권은 고정 또는 회수의문, 12개월 이

2017.02.24 11:54:18(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인터뷰] 정선영 신한지주 부부장 “핀테크 부문 최고라 자부”

[인터뷰] 정선영 신한지주 부부장 “핀테크 부문 최고라 자부”

최근 시중은행들이 핀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에 몰두하고 있다.금융(finana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핀테크는 은행의 미래 운명을 좌우할 미래 먹거리다.신한금융지주도 핀테크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퓨처스랩을 3년 째 운영 중이다.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천하라’는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이 처음 만든 퓨처스랩의 1등공신은 김형진 부사장이다. 랩(lab)장을 맡은 김 부사장은 “핀테크 기업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라”, “금융 기술은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며 은행권 최초로 ‘졸업’ 없는 지

2017.02.24 08:00:00(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인터뷰]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

[인터뷰]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 "성과연봉제 되돌리겠다"

지난해 예금보험공사는 금융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노사 합의로 성과연봉제 확대안을 도입했다. 뒷말이 무성했다. 노조원 의견에 반해 반광현 전 예보 노조위원장이 독단으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반 전 위원장과 곽범국 예보 사장이 성과연봉제에 합의하기 이틀전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62.7%로 예금보험공사 내 성과주의 도입이 부결됐다. 그럼에도 이런 합의를 한 것에 당시 예보 노조원들의 불만이 컸다. 조합원 의견에 반해 독단으로 성과주의 도입을 합의해 노조원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해임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예보는

2017.02.23 16:52:27(Thu)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교보생명

교보생명 "미지급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

교보생명이 23일 자살보험금(재해사망특약보험금) 미지급건 전건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672억원 규모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연임을 위한 조치다. 같은 논란을 겪고 있는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은 일부 건에 대해서만 지급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신뢰 회복 차원에서 자살보험금 미지급건 전건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날 열리는 금융감독원의 자살보험금 미지급 관련 제재심의위원회 직전 결정했다. 금감원은 오후 2시 제재심의위를 열어 교보·삼성·한화생명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한

2017.02.23 15:59:45(Thu)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이주열 총재

이주열 총재 "가계 부채 증가 둔화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 부채 문제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상태) 우려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 총재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설명회에서 “가계 부채가 양적으로는 늘었지만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증가세가 전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일각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소비가 부진하더라도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설비투자 개선이 예상돼 2% 중반 성장세는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

2017.02.23 15:52:13(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