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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5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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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 32건)
중증외상환자 넘치는데…‘이국종’의 골든타임은 흘러간다

중증외상환자 넘치는데…‘이국종’의 골든타임은 흘러간다

“생명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자들이 150여명이 있다. 아주대병원 중점외상센터는 100평상으로 만들었는데 한 달 반만에 다 찼다. 30분 전 아주대 병원은 소방방재청에 바이패스를 걸었다. 수용인원이 가득 찼다. 귀순한 북한 병사는 중증외상환자를 수용 못하거나, 환자들이 조치없이 죽는 모습을 보려고 한국에 온 건 아닐 것이다.”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중증외상센터장은 지난 22일 귀순 북한 병사에 대한 2차 브리핑에서 정치권·언론·의료계의 외압과 외상센터의 한계를 토로하며 이 같이 말했다. 2012년 정부 주도로 설립된 권역중증외상센터

2017.11.25 09:32:00(Sat)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이진성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10개월 공백 해소

이진성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10개월 공백 해소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재소장 퇴임 후 10개월 간 이어졌던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했다.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총 투표수 276표 중 찬성 254표, 반대 18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총 투표수의 과반을 넘겨 통과됐다.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인사청문특위는 보고서에서 “이 후보자의 자질

2017.11.24 15:49:02(Fri)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롯데 뇌물’ 전병헌 영장실질심사 출석…구속여부 금명간 결정

‘롯데 뇌물’ 전병헌 영장실질심사 출석…구속여부 금명간 결정

롯데홈쇼핑 방송 재승인을 대가로 뇌물을 받고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구속 여부가 금명간 결정된다.전 전 수석은 24일 오전 10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전 전 수석은 심경을 밝혀달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검찰에서 충분히 소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 사실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특별한 곡절이 있지 않길 바라고 오늘 실질심사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 한번 소명하겠다. 오해 풀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장실질심사는 강부

2017.11.24 10:30:11(Fri)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고개 숙인 김영춘 “세월호 유골 은폐 책임 엄중히 묻겠다”

고개 숙인 김영춘 “세월호 유골 은폐 책임 엄중히 묻겠다”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 사건이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무부처 장관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거듭 사과했다. 김 장관은 세월호 수습과정 전체를 다시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영춘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유골발견 은폐 사건에 대한 1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장관은 “세월호 수습을 주관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장관은 “대통령 말씀대로 미수습자 수습은 유족들만의 문제가 아닌

2017.11.23 17:05:22(Thu)  |  이승욱 기자 (gun@sisajournal-e.com)

IDS 피해자 우려 확산…김성훈 대표 파산신청 29명으로 늘어

IDS 피해자 우려 확산…김성훈 대표 파산신청 29명으로 늘어

1조2000억여원의 투자금을 가로채 2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에게 파산 선고를 내려달라는 신청이 12명에서 29명으로 늘었다. 김 대표의 파산이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갖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 워낙 변수가 많아 피해자들의 근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201단독 이지영 판사는 전날 김 대표에 대한 1차 파산심문기일을 열었다.파산은 채무자가 채무를 갚을 능력이 없게 될 경우 채무자의 총재산을 모든 채권자에게 채권비율대로 변제하는 절차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2017.11.23 15:36:15(Thu)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경찰 “한화 3남 김동선 폭행 피해자들 처벌 원치 않아”

경찰 “한화 3남 김동선 폭행 피해자들 처벌 원치 않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동선씨에게 폭행과 막말 등 수모를 당한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소속 변호사들이 동선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폭행 등 혐의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폭행 피해자인 변호사 2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자 모두 사과 받아들이고 처벌불원한다고 진술했다”고 23일 밝혔다.광수대는 이어 “이들은 김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으며, 그밖에 추가 피해는 없다고 진술했다”고 덧

2017.11.23 11:08:26(Thu)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경찰, ‘자택공사 비리’ 혐의 조양호 한진 회장 결국 불구속 송치

경찰, ‘자택공사 비리’ 혐의 조양호 한진 회장 결국 불구속 송치

계열사 자금을 자택공사 인테리어 비용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불구속상태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2일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 30여억원을 한진그룹 계열사 호텔 공사비에서 유용해 지불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배임)로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대한항공 조모 전무, 인테리어 업체 장모 대표 등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보냈다. 앞서 경찰은 이 사건에 연루된 김모 한진그룹 건설본부 고문도 구속 상태로 송치한

2017.11.22 15:56:16(Wed)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한화 김동선 고소 안 한 김앤장…변호사 업계 “자괴감 든다”

한화 김동선 고소 안 한 김앤장…변호사 업계 “자괴감 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동선씨에게 폭행 등 수모를 당한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과 피해 변호사들이 두 달 째 침묵하자 변호사 업계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뒤늦게 대한변호사협회가 나서 동선씨를 검찰에 고발했지만, 피해자들의 처벌의사가 없을 경우 ‘해프닝’으로 종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법조계 안팎의 분석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과 피해 변호사 10여명은 전날 동선씨의 ‘로펌 폭행’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이 사건이 지난 9월 일어났다는 점

2017.11.22 15:48:33(Wed)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여야 균형’ vs ‘기업 집중’ 색(色) 다른 검‧경 사정바람

‘여야 균형’ vs ‘기업 집중’ 색(色) 다른 검‧경 사정바람

차가워진 날씨에 무색할 만큼 검찰과 경찰의 사정바람이 연일 거세게 몰아치자 정‧재계가 초긴장 모드에 들어갔다.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있는 두 기관은 서로 다른 스타일과 전략으로 사정 정국을 이끌어가는 모양새다.한 검찰 특수통 관계자는 “수뇌부들은 수사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고 전했다. 권력층을 수사하는 검찰로선 수사할 때마다 덧 씌워지는 ‘기획사정 프레임’이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최근 검찰 수사를 보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들어가며 균형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검찰은 지난 21일 국가정보원 특수 활동비

2017.11.22 15:13:09(Wed)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귀순 북한군 추격조, JSA 군사분계선 넘어 총격 드러나

귀순 북한군 추격조, JSA 군사분계선 넘어 총격 드러나

북한 군인 1명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 추격조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총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군 사령부(유엔사)는 정전협정 위반사실을 북한군에 통보했다.22일 유엔사가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13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사실이 확인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3일 북한 군인의 귀순과정이 기록됐다. 귀순병사가 차량으로 72시간 다리를 건너다가 차량의 바퀴가 배수로 턱에 걸린 와중에 북한군이 총격을 가했다. 이어 귀순자가 MDL을 넘어 남쪽으로

2017.11.22 11:29:57(Wed)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