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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8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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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의 민낯] 권력정점 이중근 회장, 계열사간 거래 좌지우지

[부영의 민낯] 권력정점 이중근 회장, 계열사간 거래 좌지우지

부실시공, 임대료 과다인상 등의 논란을 빚고 있는 부영그룹의 지배구조는 이중근 회장을 정점으로 한다. 이 회장은 부영을 포함한 10개 회사를 소유하면서 계열회사 간 자금거래, 매출 거래 등에서 무제한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계열사간 자금거래에서 터무니 없이 높은 금리로 이익을 챙기기도 한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회장은 부영의 지분 93.8%(1313만1020주)를 소유하고 있다. 장남인 이성훈 부영주택 부사장의 지분율 1.64%(22만9777주), 자기주식 지분율 3.24%(45만3334주)를 포함하면 이 회장 일가의

2017.10.17 17:56:55(Tue)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SOC 예산논쟁]③ 건설업계 “미래 먹거리가 말라간다”

[SOC 예산논쟁]③ 건설업계 “미래 먹거리가 말라간다”

내년부터 본격화될 사회기반시설(SOC) 예산축소에 건설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부동산 규제로 인한 시장악화가 SOC 예산축소, 민자투자 옥죄기와 함께 업계에 ‘삼중고’로 작용할 수 있단 분석이다. 정부는 올해 미집행 금액, 내년 주택도시기금 투자금액 증액으로 실질 감소액은 크지 않다고 하지만 업계는 벌써부터 수주난을 겪고 있다.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8월 중 불변 기준 건설기성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13.2% 증가한 것과 비교해 다소 낮아진 수치다.토목 부문이 부진

2017.10.16 16:55:59(Mo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2017 국감] 이원욱 의원 “부영, 위장 계열사에 일감 몰아줘”

[2017 국감] 이원욱 의원 “부영, 위장 계열사에 일감 몰아줘”

부실시공, 임대주택 임대료 과다 인상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부영그룹이 숨겨진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6일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부영그룹이 숨겨진 계열사인 흥덕기업에 부영 임대주택의 경비와 청소 등의 용역 일감을 몰아줬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부영이 공급한 102개 임대아파트 단지 중 23곳의 경비, 22곳의 청소를 흥덕기업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흥덕기업의 대표는 이중근 부영 회장의 조카다.앞서 부영은 지난 2002년부터 작년 3월까지 흥덕기업 등 이 회장의 친척이 경영

2017.10.16 16:43:39(Mo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김현미 장관, 중앙아시아서 인프라 수주지원 시동

김현미 장관, 중앙아시아서 인프라 수주지원 시동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외건설 수주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민관합동 수주지원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터키, 이란을 방문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16일 국토교통부는 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프라 수주지원단이 20일까지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터키, 이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은 민관합동 형태로 구성됐다. 수주지원단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인프라 공기업, 건설 인프라 분야 민간 기업들이 포함된다.김 장관은 중앙아시아와 중동권 전략국가인 우즈베키스탄, 터키,

2017.10.16 14:18:55(Mo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GS건설, 공사비 1조 ‘한신4지구’서 구겨진 체면 세웠다

GS건설, 공사비 1조 ‘한신4지구’서 구겨진 체면 세웠다

강남권 재건축 수주 2연패라는 고배를 마신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에서 설욕전을 펼쳤다. 경쟁사 롯데건설을 제치고 공사비 1조원에 달하는 시공권을 따낸 것이다.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은 15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은 총 2610명표 가운데 1359표(52%)를 획득해 1218표(46.6%)를 얻은 롯데건설을 간발의 차이로 제쳤다. 기권은 33표였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부재자 투표에서는 롯데건설(1068표)이 GS건설(823표)을

2017.10.16 09:53:56(Mon)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SOC 예산논쟁]② SOC와 복지는 상충되나

[SOC 예산논쟁]② SOC와 복지는 상충되나

건설업계는 정부의 SOC 예산감축이 복지예산 확충에 따른 주름살로 보고 있다. 실제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간 보건‧복지‧고용 분야 지출은 연 평균 9.8%씩 증가해 총지출 증가율인 5.8%를 넘어설 전망이다. 하지만 건설업계는 SOC 예산이 일자리,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만큼 복지와의 대척점으로 봐선 안된다고 주장한다.우선 국내 경제에서 SOC 예산을 필두로 한 건설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막대하다. 매 분기 건설투자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의 절반 가량을 담당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건

2017.10.14 07:02:00(Sat)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SOC 예산논쟁]① SOC 스톡 충분한가

[SOC 예산논쟁]① SOC 스톡 충분한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내년 SOC 예산은 17조7000억원으로 올해(22조1000억원) 대비 20% 가량 줄었다. 설상가상으로 국토교통부 소관 SOC 예산은 내년에는 22.9% 감소한다. 이에 더해 기획재정부는 SOC 예산을 연평균 7.5% 감축할 계획이다. 건설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SOC 예산축소를 둘러싼 논쟁을 짚어본다, <편집자주>“내년 SOC 예산이 축소되지만 대규모 (공공)물량 감축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SOC 투자 정상화를 위한 긴급 토론회’에서 박선호 국토교통

2017.10.13 17:44:07(Fri)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경쟁사 불법행위 심판”…2연패 GS건설, 소송 불사?

“경쟁사 불법행위 심판”…2연패 GS건설, 소송 불사?

강남 재건축 시공권 수주 경쟁에서 연거푸 고배를 든 GS건설의 눈빛이 달라졌다. 지난달 말 반포주공1단지에서 현대건설에 패배했을때만 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하루만에 이미지 쇄신작업에 나서는 듯 했는데, 2연패로 회사 전체가 충격에 휩싸이면서 잔뜩 독기를 품은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GS건설이 이번 강남권 수주 연패로 ‘자이’ 브랜드에 위기감이 커지면서 임병용 사장의 거취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서울 잠실 미성·크로바 통합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 다음날인 지난

2017.10.13 16:15:29(Fri)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2017 국감] “국감 이후 후분양제 로드맵 착수”

[2017 국감] “국감 이후 후분양제 로드맵 착수”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국정감사 이후 후분양제 실시를 위한 로드맵 작성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으로 로드맵 작성에 참여할 전망이다.13일 성남 분당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에서 박 사장은 전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공고부문부터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실무 단계에서 검토를 해왔다. 국감 이후로 (후분양제 도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LH는 국감 이전부터 후분양제 도입과 관련해 국토부와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박 사장은 후분양

2017.10.13 15:50:12(Fri)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산은, 대우건설 매각 본격 착수

산은, 대우건설 매각 본격 착수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작업을 시작했다. 11월말 예비입찰이 마감된 뒤 내년초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산은과 인수 의향자가 추산하는 대우건설 기업가치 격차가 매각작업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본다.13일 대우건설은 "당사의 최대주주인 KDB밸류 제6호 유한회사가 금일 당사의 매각공고를 한국산업은행 홈페이지(www.kdb.co.kr)에 게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KDB밸류는 대우건설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할 방침이다. 이

2017.10.13 14:27:37(Fri)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