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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4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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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

(전체 537건)
[단독] '7조' 재건축 반포1단지, 세화중·고교에 발목

[단독] '7조' 재건축 반포1단지, 세화중·고교에 발목

총 7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규모 정비사업장 반포주공1단지가 재건축에 속도를 내는 과정에서 복병을 만났다. 인근 세화중‧고교와의 협의과정에서 갈등을 겪고 있어서다.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이 사업장은 내년부터 부활하는 초과이익환수제를 적용받아 2100여 가구의 조합원은 각각 억대에 달하는 주택가격 상승분 일부를 세금으로 토해내야 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 8일 서울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 교육환경평가서를 제출했다. 교육영향 평가심의는 재건축 진행절차 중 하나로, 지상 최고 2

2017.08.24 14:12:58(Thu)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흥행요소 충분 불구, 강남 재건축 분양일정 줄줄이 연기

흥행요소 충분 불구, 강남 재건축 분양일정 줄줄이 연기

올 하반기 분양시장의 최대 흥행요소로 점쳐졌던 강남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일반분양 일정을 줄줄이 연기하고 있다. 당초 이달 말 분양 일정을 계획했지만 8·2부동산 대책 여파로 분양가 산정에 고심하면서 한 달가량 일정을 늦추게 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와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센트럴자이(신반포6차 재건축)단지는 청약에 돌입한다. 두 사업장 모두 역대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울지 시장이 관심을 가져왔지만 이달 초 발표된 부동산 대책으로 상황이 반전됐다.  과열된 시장을 진

2017.08.23 13:44:29(Wed)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오피스텔, 아파트 분양권 규제 풍선효과 봤다

오피스텔, 아파트 분양권 규제 풍선효과 봤다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부터 아파트 분양권 거래에 대한 정부 규제가 이어지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오피스텔로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23일 국토교통부 온나라부동산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1만790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토부가 오피스텔 거래건수를 별도로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지난 6월 거래량(1만4934건)보다는 20%가 늘었다.지역별로는 경기가 68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3812건) △서울(2997

2017.08.23 11:00:31(Wed)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8월 이어 9월도 이중고 겪는 주택시장

8월 이어 9월도 이중고 겪는 주택시장

주택시장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시련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이 그동안 미뤄온 사업장 분양을 서두르면서 분양 예정물량은 급증한 데다가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발표까지 예고돼 있어서다.  주거복지로드맵은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지만 부동산 추가 대책 윤곽이 동시에 드러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분양시장에서는 겹악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월 전국 분양 물량은 2만1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52.7% 급증한 수치다. 특히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분양 물량은 지

2017.08.22 11:45:26(Tue)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8·2 대책 효과 발휘하나…강남·서초 아파트값 27주 만에 하락

8·2 대책 효과 발휘하나…강남·서초 아파트값 27주 만에 하락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발표 효과가 서서히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값이 반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시장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여의치 않자 신용대출로 일종의 풍선효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8·2 부동산​ 대책의 실제 효과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요지다. 21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주간 상승률은 0.05%로 2주 연속 둔화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8·2 대책이 발표 직전인 7월 31일 조사 기준 전주 대비 0.3

2017.08.21 14:41:16(Mon)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초강력 8·2대책 불구, 10억짜리 분양권에 5억원 웃돈

초강력 8·2대책 불구, 10억짜리 분양권에 5억원 웃돈

정부의 고강도 8·2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기존 분양권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재건축 조합원들의 입주권 전매가 제한하면서 희소성이 커진데다가 전체적인 재건축 사업 진행속도 지연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어서다. 이런 까닭에 전국 아파트 시황은 8·2 대책 이후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분양권 거래시장에서는 웃돈이 올라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이 종전보다 강화됐다. 정부가 입주권 전매를 통한 투기수요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히면서 강남 재건축 추진 단계 단지에선 수억원 하락한

2017.08.20 08:00:00(Sun)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공덕 SK리더스뷰, ‘3중 규제'에도 청약경쟁률 34대 1

공덕 SK리더스뷰, ‘3중 규제'에도 청약경쟁률 34대 1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시장 전반을 전방위로 옥죄었음에도 서울의 분양 열기는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대책 이후 서울에서 처음 분양에 나선 공덕 SK리더스뷰는 평균경쟁률 34.5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공덕 SK리더스뷰는 모두 1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39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34.5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형이 95가구 모집에 4989건의 청약이 접수돼 52.5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2017.08.18 14:41:23(Fri)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현대건설, ‘2급지’ 방배서 '저자세 수주' 나선 노림수는?

현대건설, ‘2급지’ 방배서 '저자세 수주' 나선 노림수는?

대형건설사들이 수년 전부터 공을 들여온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오는 10월 말 이뤄진다. 공사비만 2조6000억원이 넘고 기타 관련비용까지 더하면 총 7조원 규모로 역대 최대규모의 정비사업장이다. 건설사로서는 수익성 확보차원에서도 군침을 흘릴만하지만 강남재건축 1번지 시공권 획득이라는 상징성까지 거머쥐게 되는 만큼 대형건설사들이 시공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9대 건설사중 삼성물산을 제외한 나머지 8개사가 모두 수주전에 뛰어든 것만으로도 건설사들이 이 사업장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 지 드러난다

2017.08.18 14:35:34(Fri)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문재인 100일-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서 기선제압 ‘성공’

[문재인 100일-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서 기선제압 ‘성공’

문재인정부 출범 100일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은 두차례나 발표됐다. 출범 직후부터 부동산시장 과열로 골치를 앓은 영향이다. 진원지는 내년 부활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해 재건축 사업 속도를 내는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였는데, 여기에 새 정부 출범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집값 급등 조짐은 전국 주택시장 전반으로 확산했다. 결국 ‘6·19 대책’을 발표하며 첫 시장진화에 나섰다. 6·19 대책은 핀셋규제로 불렸다. 과열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만을 타깃삼아 △청약규제 강화 △분양권 전매 제한 △대출강화

2017.08.17 13:57:23(Thu)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文대통령 “더 강력한 대책 준비됐다”

文대통령 “더 강력한 대책 준비됐다”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8‧2 대책과 별개로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현 대책으로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란 경고를 보낸 셈이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대해선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함을 강조했다.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실수요자를 위해서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정부 간 서민들을 괴롭힌 미친 전세, 월세의 높은 주택임대료 부담에서 서민들이 해방돼야 한다. 이

2017.08.17 12:05:29(Thu)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