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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8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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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의 민낯] 권력정점 이중근 회장, 계열사간 거래 좌지우지

[부영의 민낯] 권력정점 이중근 회장, 계열사간 거래 좌지우지

부실시공, 임대료 과다인상 등의 논란을 빚고 있는 부영그룹의 지배구조는 이중근 회장을 정점으로 한다. 이 회장은 부영을 포함한 10개 회사를 소유하면서 계열회사 간 자금거래, 매출 거래 등에서 무제한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계열사간 자금거래에서 터무니 없이 높은 금리로 이익을 챙기기도 한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회장은 부영의 지분 93.8%(1313만1020주)를 소유하고 있다. 장남인 이성훈 부영주택 부사장의 지분율 1.64%(22만9777주), 자기주식 지분율 3.24%(45만3334주)를 포함하면 이 회장 일가의

2017.10.17 17:56:55(Tue)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8·2부동산 대책, '무자격' 자산가 배만 불리나

8·2부동산 대책, '무자격' 자산가 배만 불리나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 갤러리’는 이른 아침부터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분양권을 잡기 위한 1200여명의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분양한 강남의 대단지가 전체 분양물량의 20%에 가까운 물량이 미계약됐다는 소식에 추가분양을 받으려던 이들이 대거 몰린 영향이다. 당초 미계약 소식이 알려졌을 때만 해도 일각에서는 주택상승 분위기에 부정적인 지표가 드러난 사례라며 정부 대책의 약발이 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연 불패신화 강남권에서의 미계약 발생은 8·2부동산 대책의 성공을 의미할

2017.10.17 16:38:11(Tue)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도로로 분리된 아파트도 공동관리 허용

도로로 분리된 아파트도 공동관리 허용

앞으로 폭 8 m이상 도로 등으로 분리된 공동주택 단지라도 육교, 횡단보도 등이 설치돼 통행의 편리성, 안전성이 확보되는 경우에는 공동관리가 허용된다. 17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공동관리가 허용되는 공동주택 단지의 범위가 확대된다. 앞으로 지하도, 육교, 횡단보도, 그밖에 이와 유사한 시설이 설치돼 단지 간 통행의 편리성과 안전성이 확보될 경우 8m 이상 도로 등으로 분리된 공동주택단지도 공동관리가 허용된다. 시‧군‧구청장이 인정하고 단

2017.10.17 16:10:44(Tue)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LH,  ‘일자리 중심’으로 홈페이지 개편 단행

LH, ‘일자리 중심’으로 홈페이지 개편 단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일자리 정보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국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LH 홈페이지를 일자리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을 단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공공기관 중 최초로 홈페이지를 일자리 중심으로 개편하는 한편, 각기 다른 곳에 흩어져 있어 찾기 힘들었던 LH의 일자리 관련 정보를 집대성해 구직자들이 좀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LH는 기존 토지·분양주택·임대주택 등 주요 사업부문보다 일자리 정보를 우선 배치함으로써 일자리 중심 LH의 이미지를

2017.10.17 13:33:19(Tue)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SOC 예산논쟁]③ 건설업계 “미래 먹거리가 말라간다”

[SOC 예산논쟁]③ 건설업계 “미래 먹거리가 말라간다”

내년부터 본격화될 사회기반시설(SOC) 예산축소에 건설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부동산 규제로 인한 시장악화가 SOC 예산축소, 민자투자 옥죄기와 함께 업계에 ‘삼중고’로 작용할 수 있단 분석이다. 정부는 올해 미집행 금액, 내년 주택도시기금 투자금액 증액으로 실질 감소액은 크지 않다고 하지만 업계는 벌써부터 수주난을 겪고 있다.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8월 중 불변 기준 건설기성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13.2% 증가한 것과 비교해 다소 낮아진 수치다.토목 부문이 부진

2017.10.16 16:55:59(Mo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2017 국감] 이원욱 의원 “부영, 위장 계열사에 일감 몰아줘”

[2017 국감] 이원욱 의원 “부영, 위장 계열사에 일감 몰아줘”

부실시공, 임대주택 임대료 과다 인상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부영그룹이 숨겨진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6일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부영그룹이 숨겨진 계열사인 흥덕기업에 부영 임대주택의 경비와 청소 등의 용역 일감을 몰아줬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부영이 공급한 102개 임대아파트 단지 중 23곳의 경비, 22곳의 청소를 흥덕기업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흥덕기업의 대표는 이중근 부영 회장의 조카다.앞서 부영은 지난 2002년부터 작년 3월까지 흥덕기업 등 이 회장의 친척이 경영

2017.10.16 16:43:39(Mo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김현미 장관, 중앙아시아서 인프라 수주지원 시동

김현미 장관, 중앙아시아서 인프라 수주지원 시동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외건설 수주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민관합동 수주지원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터키, 이란을 방문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16일 국토교통부는 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프라 수주지원단이 20일까지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터키, 이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은 민관합동 형태로 구성됐다. 수주지원단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인프라 공기업, 건설 인프라 분야 민간 기업들이 포함된다.김 장관은 중앙아시아와 중동권 전략국가인 우즈베키스탄, 터키,

2017.10.16 14:18:55(Mo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도심서 전원생활, 고고(高高)한 테라스하우스 '인기'

도심서 전원생활, 고고(高高)한 테라스하우스 '인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입주 2년차 신축아파트에 사는 주부 A씨는 도심 내 테라스하우스를 알아보고 있다. 15개월 된 아이와 강아지가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인근 홍제동과 연희동 단독주택 등을 알아보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노후한 주택상태에 관리 엄두가 나질 않아 대안으로 테라스하우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A씨는 “교외로 나가고 싶기도 하지만 직장이 강남역인 남편의 출퇴근을 감안하면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신축아파트 단지 내 테라스하우스가 적합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테라스하우스 인기가 하늘높은 줄

2017.10.16 14:05:26(Mon)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GS건설, 공사비 1조 ‘한신4지구’서 구겨진 체면 세웠다

GS건설, 공사비 1조 ‘한신4지구’서 구겨진 체면 세웠다

강남권 재건축 수주 2연패라는 고배를 마신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에서 설욕전을 펼쳤다. 경쟁사 롯데건설을 제치고 공사비 1조원에 달하는 시공권을 따낸 것이다.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조합은 15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은 총 2610명표 가운데 1359표(52%)를 획득해 1218표(46.6%)를 얻은 롯데건설을 간발의 차이로 제쳤다. 기권은 33표였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부재자 투표에서는 롯데건설(1068표)이 GS건설(823표)을

2017.10.16 09:53:56(Mon)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

서울 임대차시장, 월세에서 전세로 리턴 조짐

서울 임대차시장, 월세에서 전세로 리턴 조짐

가을 이사철 도래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인 8월보다 400건 이상 줄었고 1년전인 지난해 9월에 비해서도 감소했다.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는 4034건으로 전월인 8월 월세 거래량 4452건보다 400건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거 동월끼리 견주어봐도 지난해 9월(4299건)과 2015년 9월(4178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 봤을 때 9월 월세 거래가 많이 줄어든 지역은 강남구로 8월 529건에서 9월 413건으로

2017.10.14 09:00:00(Sat)  |  노경은 기자 (rke@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