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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5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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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교체 특단 삼성중공업 ‘첩첩산중’

수장 교체 특단 삼성중공업 ‘첩첩산중’

삼성중공업이 내년까지 수천억원 적자를 전망, 남준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는 수장 교체 특단을 내렸다. 남준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비용절감과 사업전반 체질 개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지만, 삼성중공업의 4년 연속 영업적자 상황을 풀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박대영 사장은 경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11일 삼성중공업은 조선소장인 남준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남 신임 대표이사 사장는 1983년 삼성중공업 입사 이후 34년 동안 선박개발 담당, 시운전

2017.12.11 16:10:45(Mo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삼성중공업, 남준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

삼성중공업, 남준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

삼성중공업이 남준우 조선소장 부사장을 신입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최근 경영부진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삼성중공업은 박대영 사장과 이사진 간 사전협의를 통해 남준우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정했다고 밝혔다. 남 부사장은 삼성중공업 선박 생산 전문가로 통한다.남 부사장은 “생산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전반의 체질을 조기 개선하고 위기에 처한 삼성중공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남준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울산대 조선공학과를

2017.12.11 13:38:57(Mo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대우조선해양, 4300억원 규모 그리스 선박 수주

대우조선해양, 4300억원 규모 그리스 선박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그리스 선사들로부터 잇따른 수주를 따냈다.   7일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해운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사로부터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1척과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6일부터 오는 2020년 5월 31일까지다.   두 운반선의 계약금은 총 43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조81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일에도 그리스 선박사 에어로스사로부터 초대

2017.12.07 17:50:04(Thu)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인력 감축 통한 ‘버티기’ 나선 STX조선해양

인력 감축 통한 ‘버티기’ 나선 STX조선해양

STX조선해양이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해 고정비를 줄이고 선수금지급보증(RG)을 발급받는 이른바 ‘버티기’에 나섰다. STX조선해양은 전체 직원의 약 30%를 내보내 RG를 발급받고 올해 국내·외 선사에서 수주한 선박 11척을 일단 건조한다는 방침이다.수주잔량이 4척에 불과한 STX조선해양이 RG 발급을 받지 못하면 내년 2월 선박 인도 이후 경영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서다. RG는 조선업체가 선주로부터 선수금을 받는 데 필요한 금융사 보증으로 자본력이 약한 중형 조선사에는 선박 건조 필수조건으로 꼽힌다.23일 조선업계

2017.11.23 17:46:28(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국내 조선사, 신조선가 상승에도 후판가격 인상에 못 웃는다

국내 조선사, 신조선가 상승에도 후판가격 인상에 못 웃는다

신조선가 지수 상승에도 국내 조선사가 웃지 못하고 있다. 배를 새로 만드는데 드는 비용을 지수로 나타낸 신조선가가 1년 만에 125포인트를 회복했음에도 후판 가격 인상 합의에 따라 조선사 수익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된 탓이다.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사는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업체의 후판 가격 인상요구에 따라 올해 하반기 가격 인상에 합의했다. 후판은 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으로 선박 건조비용의 20%가량을 차지한다. 후판 가격 인상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올해 상반기 후판 가격 인상폭이 올해 하반기에도 동일하

2017.11.21 17:22:55(Tue)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포항 5.4 강진] 국내 산업계 피해 없어 “정상 조업”

[포항 5.4 강진] 국내 산업계 피해 없어 “정상 조업”

경북 포항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에도 국내 주요 산업체들은 아직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포항 인근에서 사업장을 둔 업체들은 일제히 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 중이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14시 59분경 포항시 북쪽 9Km 지점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20여분 뒤에는 규모 3.6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북 지진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지진으로 포항 지역에서는 주거 지역 건물 외벽에 금이 가고 차량이 파손되는

2017.11.15 17:56:03(Wed)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오너 3세 정기선, 현대重 부사장 승진…경영 전면 부상

오너 3세 정기선, 현대重 부사장 승진…경영 전면 부상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가 올해 현대중공업그룹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사장은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에도 오르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나섰다.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은 자문역으로 물러나고, 권오갑 부회장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1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작업 마무리 과정에서 정 부사장 등 비교적 젊은 인물을 경영 전면에 세우는 이른바 세대교체 인사를 14일 진행했다. 세대교체를 통해 일감 부족 등 경영환경 악화를 돌파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도로 보인다.정기선 부사장은

2017.11.15 09:19:01(Wed)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대우조선해양, 루마니아소재 망갈리아조선소 매각 성공

대우조선해양, 루마니아소재 망갈리아조선소 매각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자회사 매각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루마니아에 위치한 자회사인 대우-망갈리아 중공업(이하 망갈리아조선소)을 매각, 국내에 있는 옥포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자구계획 실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네덜란드 1위 조선업체인 다멘그룹과 망갈리아조선소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는 망갈리아조선소 지분은 51%를 매각해 재무부담을 던다는 계획이다. 매각금액은 290억원이다.망갈리아조선소는 대우조선해양이 대우그룹계열사였던 지난 1997년 루마

2017.11.12 10:07:45(Su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방향 잃은 조선업 구조조정, 중형 조선소만 죽는다

방향 잃은 조선업 구조조정, 중형 조선소만 죽는다

정부와 채권단이 조선업 구조조정 방침을 정하지 못하면서 국내 중형 조선사가 고사 위기에 처했다. 조선업 구조조정 방향 설정을 위한 정부의 산업경쟁력 차관보급회의가 제자리걸음 하고 있는 사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주채권은행이 정부 계획 없이 구조조정 방향 제시는 물론,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까지 진행할 수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기업회생 이후 총 18척 선박을 수주했지만, 이중 옵션 포함 총 10척 선박에 대한 RG 발급이 멈췄다. 산업은행은 구조조정 방향

2017.10.24 17:39:51(Tue)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삼성重, 독자 기술 적용 LNG-FSRU 1척 수주

삼성重, 독자 기술 적용 LNG-FSRU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LNG-FSRU) 선박 1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해당 선박에 지난 9월 S-Regas(GI)이란 이름으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LNG-FSRU를 탑재한다는 계획이다.19일 삼성중공업은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와 소지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가 구성한 컨소시엄과 17만㎥급 LNG-FSRU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500억원이다.LNG-FSRU 선박은 해상에서 LNG를 기화한 뒤 육상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선박으로 LNG 수입을 위해

2017.10.19 13:34:58(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