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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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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88건)
“대한항공 ‘땅콩’ 조현아 반드시 돌아온다”

“대한항공 ‘땅콩’ 조현아 반드시 돌아온다”

“눈물도 흘려보고 찬밥도 먹어보고 고생도 해보고. 그 뒤 각자 전문성을 최대로 살리겠다.”2015년 6월 16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파리 에어쇼가 열린 프랑스 르부르제 공항에서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이후 세 자녀의 역할 변화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덮어놓고 (기업을) 넘기지 않겠다"는 전제를 달았지만 경영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조현아 전 부사장이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타고 있던 대한항공기를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리는 일) 시킨 사건이 발생한 지 77

2017.01.12 17:57:47(목)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엎친데 덮친 격이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 인상으로 시름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조종사와의 노사갈등 문제에서도 여전히 발목이 잡혀 있다. 대한항공과 조종사 노조의 임금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노조가 2차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관계자는 “파업 중단 이후 사측과 2차례 만나 임금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측은 1원도 임금을 올려주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다”며 “사실상 파업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조종사 노조는 지난해 임금인상 문제를

2017.01.10 18:09:51(화)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조원태·박세창, 동갑내기 항공3세의 ‘샅바 싸움’

조원태·박세창, 동갑내기 항공3세의 ‘샅바 싸움’

국내 항공업계 3세 경영이 막을 올렸다. 한진그룹에선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사직한 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이 올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내 조 부사장의 입지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금호아시아나그룹에선 지난해 전략경영실 수장자리에 박세창 사장이 올랐다. 이에 업계에선 조 신임 사장과 박 사장 간 항공업계 주도권을 둔 샅바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 금리 인상, 국제 유가 상승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분석한다.

2017.01.09 17:49:11(월)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항공업계, 유가 올라도 비행기는 산다

항공업계, 유가 올라도 비행기는 산다

항공서비스 업계가 비행기를 신규 도입해 노선을 확대하는 이른바 박리다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유가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데 따라 노선 확대를 통한 여행객 붙잡기에 나서기 위해서다.3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대형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LCC)가 올해 신규 도입 예정인 항공기는 36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한항공은 B787-9 5대를 포함해 CS300 기종 등 15대를 도입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종전 노후 기종을 처분하고 최신 항공기를 투입해 고객 편의를 확대할 것이라는

2017.01.03 18:00:47(화)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대한항공 조종사 배수진 협상

대한항공 조종사 배수진 협상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사측에 휴전을 제안했다. 조종사 노조는 회사측과 임금인상률 차이로 파업을 벌이고 있다. 항공업은 2008년 시행된 필수유지 업무제도 탓에 전체 노조원가 파업할 수 없다. 이에 파업의 파급력이 기대치를 밑돌자 노조가 ‘쉼표’를 찍고 대화 재개에 나섰다. 노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집중교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노사간 임금 인상률 차이가 너무 크다. 업계에서는 1월 파업을 재개할 시 추가 손실이 100억원 이상 발생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노사가 극적인 타협안을 마련하고 새해 정

2016.12.28 17:01:13(수)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테이저건 쏜다고 대한항공 안전 지켜질까?”

“테이저건 쏜다고 대한항공 안전 지켜질까?”

대한항공이 기내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 및 난동 등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테이저건(Taser·전기충격기) 사용 조건 및 절차를 개선키로 했다. 최근 기내 난동 상황에 대한 대한항공 승무원의 미숙한 대처가 도마에 오르자,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재발방지책을 발표한 것이다.그러나 정작 일선에서 근무하는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장소가 협소한 기내에서는 테이저건 발사 자체가 어렵다”며 사측이 '언 발에 오줌누기식' 대책을 내놨다고 항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한항공과 정부가 기내 안전을 위한 경호원 의무탑승 및 남자승무원

2016.12.27 17:48:46(화)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지자체도 LCC 설립 경쟁

지자체도 LCC 설립 경쟁

각 지자체가 LCC(저비용항공사) 지역항공사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내세워 적게는 20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까지 지자체 예산을 항공사 설립에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지방항공사 설립에 대한 지자체 예산 투자가 투자액 이상의 일자리창출·경제활성화 효과를 낼지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포항시는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포항에어(가칭) 법인을 설립했다. 2012년에는 포항에어 설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도 마쳤다. 포항공항은 2년 전부터 활주로 재포장 공사를 시

2016.12.21 17:11:25(수)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기내 난동 방치한 대한항공, 승객 안전은 셀프?

기내 난동 방치한 대한항공, 승객 안전은 셀프?

“기내 난동 승객 대응 규정대로 조치했기 때문에 문제 될 건 없다.” 기내 난동 상황에 대한 대한항공의 미숙한 대처가 도마에 올랐다. 만취한 승객이 기내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사고가 벌어졌지만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이를 제압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 게 화근이 됐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오후 2시 반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발한 여객기(KE480편) 프레스티지석(비지니스석)에 탔던 한 한국인 남성이 위스키 2잔 반을 주문해서 마신 뒤 오후 4시 20분부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 승객은 옆

2016.12.21 13:32:32(수)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단독]플라이양양, 비행기 구매계획 없이 '말로만 취항'

[단독]플라이양양, 비행기 구매계획 없이 '말로만 취항'

내년 7월 양양국제공항을 모(母)기지로 신규 취항하기로한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 플라이양양이 취항 미정 상태로 언론 광고만 내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취항 확정을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단 광고만 내보낸 것이다. 지난 4월 설립한 플라이양양은 내년 7월 취항을 목표로 하고있다. 국토부에 취항 허가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현재 회사의 자산 상태와 비행기 구입 계획, 조종사·정비사 등에 대한 입증을 전혀 거치지 않은 상태다. 플라이양양은 국토부가 사업

2016.12.20 17:15:30(화)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에어서울, 국내 LCC 최초로 개별 모니터 도입

에어서울, 국내 LCC 최초로 개별 모니터 도입

이제 제주행 저가항공사 기내에서도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신규 취항한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인 에어서울은 AVOD(비행기 개인모니터)를 장착한 항공기를 도입했다. AVOD가 장착된 항공기를 운용하는 LCC는 에어서울이 유일하다. 이번 AVOD 도입으로 인해 LCC 간 장거리 노선 확충과 가격 변동 등 서비스 경쟁이 가속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계열항공사 에어서울에 자신들이 쓰던 신형 항공기(A321-200)를 투입했다. 에어서울이 아시아나로부터 받게 될

2016.12.19 17:03:51(월)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