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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6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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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98건)
대한한공·제주항공, 저가항공사 늘자 '호텔로 우주로'

대한한공·제주항공, 저가항공사 늘자 '호텔로 우주로'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치열해진 하늘길 경쟁으로 인해 항공 운송업만을 이용한 수익 창출이 한계를 맞은 탓이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양양과 청주, 대구, 김해, 울산 등 6곳이 LCC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7월 에어항공 출항으로 이미 6개의 국적 LCC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포함해 14개 항공사가 출현 예정이다.이에 대한항공이나 제주항공과 같은 국적 항공사는 시장 초기 진출자라는 이점을 이용 우주항공이나 호텔업 등을 이용

2017.02.24 13:44:03(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금융통’ 최규남 사장, ‘제주항공의 설리’ 될까

‘금융통’ 최규남 사장, ‘제주항공의 설리’ 될까

“아니요. 우리 모두가 해낸 일이죠.” (영화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中)지난달 25일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김포공항 롯데몰 롯데시네마에서 임직원들과 영화 ‘설리:허드슨 강의 기적’을 관람했다. 영화는 비행기 기장 설리가 기체 고장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승객 전원을 살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속 설리는 영웅이다. 그리고 모든 공로를 기내 전 직원에게 돌리는 겸손한 리더로 묘사된다.항공업계에서는 최 사장이 제주항공 창립 12주년을 맞아 이 같은 영화를 관람한 이유로 “주인공이 그랬듯 전 직원과 함께

2017.02.22 17:31:37(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아시아나항공, ‘IT 악재’에 고객 엑소더스 우려

아시아나항공, ‘IT 악재’에 고객 엑소더스 우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7월 홈페이지 내 고객 정보 4만여 건 중 일부파일이 유출돼 홍역을 치른 데 이어, 20일에는 홈페이지가 해킹됐다. 아시아나항공이 홈페이지를 긴급복구 시키며 사태진화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은 행여나 모를 고객정보 유출사태 재발을 우려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항공권 구매 비율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통신(IT) 보안에 적신호가 켜질 경우 온라인 항공수요의 엑소더스(Exodus·대량 이탈)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2년 연속 사이버안

2017.02.20 13:15:16(Mo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한진해운 파산…‘나무’만 보고 ‘숲’ 못 본 정부

한진해운 파산…‘나무’만 보고 ‘숲’ 못 본 정부

국내 첫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법원 파산선고를 끝으로 창사 40년 역사를 멈추게 됐다. 한진해운 파산은 단지 단일 회사의 파산 사태에 그치지 않는다. 국내 해운업계 전반이 위기 국면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한진해운 파산 사태로 정부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개별기업 부실 해결에만 골몰하느라 국내 해운업이 맞을 진짜 위기는 고려치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파산수석부장판사 김정만)는 한진해운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 한진해운이 지난해 9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2017.02.17 13:29:28(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조원태, 조종사 파업 막나…9일 임금협상 재개

조원태, 조종사 파업 막나…9일 임금협상 재개

대한항공 사측과 조종사노동조합이 설 명절 전 중단했던 임금교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 인상이라는 겹악재에 시름하고 있는 대한항공으로서는 조종사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올해 대한항공 사령탑에 오른 뒤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조원태 사장이, 임금교섭 난제를 풀어낼 열쇠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조종사 노조에 따르면 대한항공 노사는 오는 9일 제13차 임금협상을 재개한다. 앞서 노사는 설 명절 전인 지난달 18일 제12차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이

2017.02.07 17:23:04(Tue)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난기류’ 휘말린 대한항공

‘난기류’ 휘말린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난기류에 봉착했다. 유가와 환율이 오른 탓에 지난해 4분기 9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면서 미주 노선 화물의 물동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 방향타를 잡은 이는 조원태 사장이다.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격 승진하면서 고(故)조중훈 창업주, 조양호 회장에 이어 ‘3세 경영’ 시대를 알린 조 사장은, 올해 자신의 경영능력을 증명해내야 한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일감 몰아주기’ 문제로 고발당한 상황에서 리더십 문제까지

2017.02.01 17:03:45(Wed)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국적기, 중 부정기 항공노선 운항 금지 타격 미미할 듯

국적기, 중 부정기 항공노선 운항 금지 타격 미미할 듯

중국 정부가 국내 항공사가 신청한 부정기 운항편 운항을 전면 불허했다.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에 대응한 한한령(限韓令)의 일환이다. ​업계에서는 줄어든 중국 노선으로 인한 국내 항공사 수익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26일 업계 일각에서는 중국의 부정기선 불허가가 큰 문제가 아니라는 시각이 제기됐다. 국내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중 부정기편 비중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또 동남아와 일본 노선 증편이 중국 비정기편 노선 불허에 따른대 손실을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날 올해 내국

2017.01.26 13:55:55(Thu)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노선 확대는 매출 확대”…항공사 설립 나선 지방 공항

“노선 확대는 매출 확대”…항공사 설립 나선 지방 공항

지방 공항이 항공사 꾸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항공사 설립을 통한 노선 다변화로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에 국내 10번째 항공사, 11번째 항공사는 지방 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저가항공사(LCC)가 될 전망이다.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강원 양양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플라이양양이 오는 7월 출범한다. 내달 초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인 K에어는 청주공항이 모기지다. 현재 지방공항 항공사는 김해 에어부산, 대구의 티웨이항공, 제주의 제주항공 등 세 곳으로 모두 LCC다. 국토부가 K에어 면허를

2017.01.26 08:00:02(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국조특위후 정몽구·조양호 '두문불출'

국조특위후 정몽구·조양호 '두문불출'

새해 현대차그룹과 한진그룹 두 총수 발밑이 얼어붙었다. 지난 세밑 이뤄진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청문회 후유증이 연초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정몽구 회장과 조양호 회장이 대외 활동을 멈춘채 칩거에 들어간 사이 양 그룹 3세 경영인들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룹 사업방향과 일정 등을 종합해 단행하려던 승계계획이 최순실 게이트 이후 급하게 앞당겨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과 조양호 회장은 1월

2017.01.20 11:48:06(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한 발 늦은' 기내 테이저건 적극 사용 권장

'한 발 늦은' 기내 테이저건 적극 사용 권장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테이저건을 쓸 수 없습니다.”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 당시, 테이저건을 왜 쏘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한항공 관계자가 한 답변이다. 이후 승객 안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자 대한항공은 기내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 및 난동 등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테이저건(Taser·전기충격기) 사용 조건 및 절차를 개선키로 했다. 국토부도 19일 항공사가 기내 난동에 적극 대응토록 하는 강화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항공기 내에서 승객이 폭력과 같은 위법행

2017.01.19 18:00:18(Thu)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