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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0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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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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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공급 철강산업, 정부 주도 구조개편 절실”

“과잉공급 철강산업, 정부 주도 구조개편 절실”

국내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에 신음하고 있다. 철강업계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생산시설 통폐합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은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직접 나서 경영상태가 어려운 중소형 업체들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수입철강재 방어를 위한 제도 개선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한은 광주전남본부 및 외부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해 지난 16일 공개한 ‘글로벌 공급 과잉기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발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조강(粗鋼·제강로에

2017.02.17 15:45:32(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경제성 낮은 에너지자립섬, 사업 개선 시급하다

경제성 낮은 에너지자립섬, 사업 개선 시급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자립섬 사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경제성 부족 및 전력수요 예측 부정확성 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성 재분석과 사업계획 조정 등 자구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에너지자립섬은 태양광, 풍력, 지열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섬을 뜻한다. 에너지자립섬 사업은 마이크로그리드 보급 확대와 기술개발, 해외 진출을 위한 실적 확보 등의 취지로 정부가 육성하는 에너지신산업 모델 중 하나다.문제는 경제성이다. 최근 감사원은 에너지자립섬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2017.02.15 17:58:35(Wed)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권오준, 비철강 강화에 역량 집중

권오준, 비철강 강화에 역량 집중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체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권오준 체제 1기에서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면 2기를 맞아 비철강부문을 강화해 미래 먹기라 찾기와 정경유착 고리 끊기에 전념하고 있다.  권오준 회장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2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권 회장 행보를 보면 이전과 다른 경영 방식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포스코 내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가 생겼다. 그간 권 회장이 포스코 내 철강사업을 직접 챙겼지만 앞으로는 COO에게 이를 일임한다. COO에는 철강 마케팅 전문

2017.02.13 18:10:37(Mon)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단비 쏟아지는 에너지업계…신재생·신사업으로 활로 찾아

단비 쏟아지는 에너지업계…신재생·신사업으로 활로 찾아

올해 국내 에너지시장은 성장 모멘텀을 찾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너지업계는 신재생·신사업 찾기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개방과 경쟁도입 등이 올해 에너지시장 핵심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이다.에너지업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급격하게 떠오른 신재생에너지가 가장 큰 이슈다. 정부도 세계적 추세에 맞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 발전 등 6개사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3조7000억원을 신재생에너지에 투자

2017.02.10 16:12:05(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불황 잘 견딘 철강 3사, 주저앉은 세아베스틸

불황 잘 견딘 철강 3사, 주저앉은 세아베스틸

국내 철강업계가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사업 전략에 따라 다른 성적표를 냈다. 국내 대형 철강 3사는 모두 2015년 대비 영업이익이 상승하며 좋은 성적표를 받았지만 업계 4위 세아베스틸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것이다. 각 철강사 모두 제품 고부가화로 철강시황 악화를 돌파하려했지만 세아베스틸은 고부가 전략에서 쓴 맛을 봐야했다. 세아베스틸은 8일 지난해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2조5311억원으로 전년대비 0.2%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434억6396만원으로 전년대비 782억원(35.5%) 급

2017.02.09 18:21:40(Thu)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전 세계 ‘보호무역 열풍’에 녹아나는 한국 철강업계

전 세계 ‘보호무역 열풍’에 녹아나는 한국 철강업계

국내 철강업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신음하고 있다. 간신히 지난해부터 업황이 회복세를 보여왔지만 올초부터 시작된 보호무역 열풍에 회복세가 꺾일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캐나다 국경관리청은 지난달 25일 한국산 산업용 철강구조물에 대해 42.8%의 예비관세를 부과했다. 예비관세는 내년 4월 25일 최종 판정이 나올 때까지 적용된다. 지난해 9월 현지 철강회사 3곳은 한국산 등의 철강제품이 자국에서 팔리는 것보다 낮은 가격에 수입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소했다.  캐나다에서 지난해 1∼1

2017.02.07 15:44:18(Tue)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동국제강 5년만에 흑자전환

동국제강 5년만에 흑자전환

본사 사옥을 팔고 후판 생산 공장을 정리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해온 동국제강이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2일 지난해 연결기준 1143억원 잠정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2015년 5조7023억원에서 5조66억원으로 1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936억원에서 2570억원으로 32.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액 9776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손실은 1424억원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과 보유

2017.02.02 17:52:48(Thu)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같은 듯 다른 중국과 유럽 철강산업 구조조정

같은 듯 다른 중국과 유럽 철강산업 구조조정

글로벌 철강사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erge&Acquisition・M&A)을 추진한다. 하지만 유럽과 중국의 M&A 결과는 달랐다. 유럽 철강사 M&A는 고비용과 관료화된 EU체계 등 암초에 부딪혔다. 반면 중국은 조강 생산량 기준 세계 2위 철강사를 탄생시키며 구조조정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철강 산업 호황기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이 성장하면서 철강 수요도 많아졌다. 철강사들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덩치를 키웠다. 2006년 6월 25일, 인도 철강사 미탈(Mitt

2017.02.02 16:05:56(Thu)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포스코, 비철강부문 경쟁력 강화 나서

포스코, 비철강부문 경쟁력 강화 나서

포스코가 비철강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비철강 부문은 포스코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무분별한 사업 확장이 포스코에게 독이 돼 돌아왔다. 그러나 구조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된 지금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비철강 부문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연임에 성공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비철강 부문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포스코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조원 가량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비철강 부문 계열사들의 실적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7.02.02 13:05:09(Thu)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고부가 스폐셜티’의 함정

‘고부가 스폐셜티’의 함정

산업 구조조정방안으로는 ‘스폐셜티’가 항상 꼽힌다. 하지만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 제품 수요파악이 어려워서다. 정부는 지난 25일 제9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석유화학 관련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2017년 액션플랜’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첨단수송기기ㆍ고기능 화학소재 R&D 투자를 확대하는게 골자다. 전기차ㆍ드론용 플라스틱, 바이오ㆍ웨어러블 기능성 소재, 친환경ㆍ무독성 소재 등 미래 주력산업 소재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R&D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정작 국

2017.01.31 18:11:52(Tue)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