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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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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대 횡령·배임’ 조현준 효성 회장 불구속 기소

‘200억대 횡령·배임’ 조현준 효성 회장 불구속 기소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김양수)는 23일 조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조 회장은 2013년 7월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의 상장이 무산돼 외국투자자의 풋옵션 행사에 따라 투자지분 재매수 부담을 안게 되자, 그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GE로부터 자신의 주식가치를 11배 부풀려 환급받는 방법으로 GE 측에 179억원의 손해를 준 혐의(특경법상 배임)를 받는다.  GE는 발광다

2018.01.23 17:24:09(Tue)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효성 정기 임원인사 단행…김치형 부사장 승진

효성 정기 임원인사 단행…김치형 부사장 승진

효성은 23일 김치형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김치형 부사장은 터키법인장, 스판덱스PU장을 역임한 글로벌경영전문가로 15년부터 베트남 동나이법인장이다. 효성 스판덱스가 글로벌 No.1 지위를 확고히 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올해 인사에서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섬유, 산업자재, 중공업, 화학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이끌고 책임경영을 실천한 인사,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사들이 승진대상에 포

2018.01.23 17:23:17(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檢 ‘특활비 수수’ 이상득 24일 피의자 소환 통보

檢 ‘특활비 수수’ 이상득 24일 피의자 소환 통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의원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이 전 의원 측에 오는 2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은 2011년 원세훈 전 원장의 국정원으로부터 억대의 특활비를 직접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당시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이었던 목영만 전 실장으로부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이 전 의원에게 국정원 특활비를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

2018.01.23 16:16:57(Tue)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미스터피자 정우현 1심서 집행유예…치즈통행세·보복출점 무죄

미스터피자 정우현 1심서 집행유예…치즈통행세·보복출점 무죄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를 상대로 ‘갑질’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다.법원은 정 회장의 주요 공소사실인 치즈 통행세와 보복출점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선일 부장판사)는 2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방해·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회장의 유죄를 일부 인정하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다만 4년간 이 형의 집행을 유예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

2018.01.23 15:22:43(Tue)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박수환 2심서 징역 2년6월 실형…法 “대우조선 로비 인정”

박수환 2심서 징역 2년6월 실형…法 “대우조선 로비 인정”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을 돕는 대가로 거액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정선재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뒤 법정구속했다. 이와 함께 추징금 21억3400만원도 추징했다.재판부는 박 전 대표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에게 남 전 사장의 연임을 부탁하고, 그 대가로 대우조선으로부터 홍보 대행비 및 자문료 명목으로 21억3400

2018.01.19 13:45:53(Fri)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섀도보팅 폐지, 주총결의 무산으로 이어질 것”

“섀도보팅 폐지, 주총결의 무산으로 이어질 것”

섀도보팅(shadow voting) 폐지가 원활한 주주총회 결의를 어렵게 만들 공산이 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17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주주총회 의결권제도 개선방안: 섀도보팅제도 폐지 이후의 대책’ 연구를 통해 섀도보팅 제도가 작년 말 폐지돼 주총에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는 기업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섀도보팅은 주주총회에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상장사가 한국예탁결제원에 안건별로 요청하면 예탁결제원이 모자라는 정족수만큼의 의결권을 참석한 주주의 찬반투표 비율에 맞춰 행사하는 제도를 뜻

2018.01.18 11:00:00(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SK㈜, 대기업 최초로 주총 분산개최…”주주 편의 제고 일환”

SK㈜, 대기업 최초로 주총 분산개최…”주주 편의 제고 일환”

SK㈜가 주요 계열사 및 정기 주주총회를 나눠 열기로 했다. SK㈜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하이닉스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와 협의를 거쳐 올해 주총을 3월 중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금번 주총 분산 개최는 국내 대기업 지주사 중 최초 시도다. SK㈜ 측은 “복수의 회사가 동시에 주총을 열어 주주 참여가 제한되는 기존 ‘수퍼주총데이’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주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SK㈜는 지난해 12월 주요 지주사 중 최초로 도입을 결정한 전자투표제도 오는 3월 정기주총에 적

2018.01.18 10:54:23(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끝 치닫는 효성 수사…檢, 조현준 조사로 반전 나올까

끝 치닫는 효성 수사…檢, 조현준 조사로 반전 나올까

검찰의 효성 비자금 의혹 수사가 점차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핵심인물 구속 실패 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검찰이 조현준 회장 조사를 기점으로 해당 수사를 반전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께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조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집안 문제로 여러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게 생각한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검찰은 조 회장과 관련한 다양한 혐

2018.01.17 15:49:09(Wed)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집사 김백준’ 구속에 MB 침묵…대책회의도 취소

‘집사 김백준’ 구속에 MB 침묵…대책회의도 취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통하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이명박 정부 국정원으로부터 수억원대의 돈을 상납받은 혐의로 구속됐다.당초 언론 대응을 통해 적극적인 방어 논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던 이 전 대통령은 예정된 대책회의도 취소하고 침묵했다.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7일 새벽 “죄를 범하였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김 전 기획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전 기획관은 2008년 2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김성호·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각각 2억

2018.01.17 14:39:24(Wed)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현정은 회장 고소’ 현대그룹과 거리 두기 나선 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고소’ 현대그룹과 거리 두기 나선 현대상선

산업은행과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 체결 후 독자생존 길을 걷고 있는 현대상선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현대상선은 산업은행과 자율협약 이후 진행한 계약서 재검토 등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현대그룹 측 배임 혐의가 발견된 데 따른 고소라는 설명을 내놨지만, 업계에서는 현대상선이 현대그룹과 선긋기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산업은행과 “계약서의 부정적인 내용은 제거 또는 해소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상선 전직 임원 등 5명을 특

2018.01.16 15:47:32(Tue)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