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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4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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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신동빈, 같은 운명의 배에 탔다

이재용‧신동빈, 같은 운명의 배에 탔다

국정농단 사태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이 힘겨운 법정 마라톤을 시작했다. 법조계에선 두 사람이 유죄든 무죄든 같은 운명의 배를 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며 신동빈 회장을 뇌물공여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이미 신동빈 회장은 롯데 경영비리 건과 관련해 일주일에 2번씩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 국정농단 재판까지 더해지며 일주일에 3~4회씩 법정을 들락거려야할 형편이다. 구속은 면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재판에 나서야 하니 구속과

2017.04.21 15:55:29(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사면 힘든 이재용‧신동빈, 재판에 총력 다할 듯

사면 힘든 이재용‧신동빈, 재판에 총력 다할 듯

국정농단 수사가 마무리 되면서 대다수 기업은 피해자로 치부됐지만 삼성과 롯데는 법정에서 치열한 법리다툼을 벌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특히 이번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될 경우 여론 등을 고려할 때 사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히기 때문에 두 기업은 그야말로 배수진을 치고 재판에 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가법상 뇌물수수와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과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특히 뇌물죄와 관련해선 재단 출연금 70억 원을 냈다가 돌려

2017.04.18 16:26:29(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국정 농단 사건 특별수사본부 수사결과 원문

국정 농단 사건 특별수사본부 수사결과 원문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결과 원문 개요 ○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는 4월17일-박근혜 前 대통령을 직권남용, 강요, 강요미수, 특가법 상의 뇌물수수· 제3자뇌물수수·제3자뇌물요구, 공무상비밀누설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우병우 前 민정수석을 직권남용, 강요, 특별감찰관법위반, 직무유기, 국회증언감정법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하고, -최순실을 특가법 상의 제3자뇌물수수·제3자뇌물요구 등으로 추가 기소하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뇌물공여로 불구속 기소했다. ○ 특검으로부터 박근혜 前 대통령 뇌

2017.04.17 17:13:34(Mon)  |  이철현 기자 (lee@sisajournal-e.com)

삼성‧롯데, 적극성 탓에 피해자 아닌 피의자 됐다

삼성‧롯데, 적극성 탓에 피해자 아닌 피의자 됐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수사 선상에 오른 기업들 운명도 갈렸다. 삼성과 롯데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뇌물죄 관련 재판을 받게 되고 SK는 가까스로 기소 위기에서 벗어나며 수사가 마무리 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직권남용 및 특가법 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적용,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하는 것으로 국정농단 수사의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직권남용, 강요 및 특별감찰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최순실은 특가법 상 제3자 뇌물수수 및 제3자 뇌

2017.04.17 16:31:50(Mon)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우병우 봐주기 논란 검찰, '기업 뇌물죄'로 땜질?

우병우 봐주기 논란 검찰, '기업 뇌물죄'로 땜질?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우병우 전 수석 영장 기각 이후 봐주기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법조계에선 검찰이 기업 뇌물죄 추가 입증에 더욱 힘을 쏟을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며 신동빈 롯데회장이나 최태원 SK회장을 기소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가 2월 28일 부로 종료된 이후 최순실 게이트 수사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진행해 왔다. 특검에서 검찰로 바통터치가 이뤄지며 일각에선 수사의 독립성을 지킬 수 있을지 우려도 나왔지만 김수남 총장이 확고한 수사 의지를 내비

2017.04.14 11:20:43(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장충기 “정유라 지원한 뒤 대통령 태도 돌변”

장충기 “정유라 지원한 뒤 대통령 태도 돌변”

"삼성이 정유라씨 승마훈련을 지원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태도가 돌변했다."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이 법정에서 밝힌 증언이다. 박근혜 대통령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정유라를 지원했다는 주장이다. 반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대가성 뇌물 공여라고 주장하고 있다.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오전에는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진술조서가 공개됐고 오후에는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2017.04.13 18:04:06(Thu)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SK‧롯데 주연 ‘면세점 새옹지마’ 드라마

SK‧롯데 주연 ‘면세점 새옹지마’ 드라마

검찰의 국정농단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들며 SK와 롯데가 검찰의 최후 통첩을 기다리고 있다. 두 기업은 면세점 선정과 관련해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데 롯데보다 SK가 그나마 상황이 나아 보인다. 시내면세점으로 추가 선정된 롯데와 탈락한 SK의 희비가 엇갈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소하는 것을 끝으로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마무리 지으려 하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철에 접어들기 전에 수사를 끝내 선거 관련 논란을 최소화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국정농단 수사와 관련해

2017.04.13 17:02:46(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근로시간 단축? 지금 기준시간도 못 지켜”

“근로시간 단축? 지금 기준시간도 못 지켜”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직장인들 불만이 커지가 정부와 정치인들이 각종 대책을 내세우고 나섰지만 여전히 현장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 근로시간을 놓고 갑론을박 하는 것 자체가 탁상공론이란 반응이어서 향후 제도와 현장 간 괴리를 줄이는 것이 정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10일부터 중앙부처에선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하는 ‘한국판 프리미엄 프라이데이’가 실시 중이다. 기획재정부 등 몇몇 부처에서 시범운영하고 다음 달부터 전 부처에서 시행된다. 정부는 정부부처에서 해당 제도를 실시하면 일반

2017.04.12 16:36:03(Wed)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다시 주목 받는 지주회사…오너경영 폐해 줄이자

다시 주목 받는 지주회사…오너경영 폐해 줄이자

전문경영인들이 경영 일선에 나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오너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오너들이 지주회사로 옮겨 회사 경영상 큰 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은 총수일가가 뒤로 빠지고 전문지식과 경영 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들이 발군의 역량을 펼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증인 권오현 부회장을 비롯한 전문경영인들이 각 사업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세탁기 장인 조성진 LG전

2017.04.11 17:00:48(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SK·롯데·CJ, 국정농단 수사에서 빠져나가나

SK·롯데·CJ, 국정농단 수사에서 빠져나가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 대기업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지만 기업인 추가 기소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결국 특검의 이재용 부회장 기소가 뇌물죄 관련 의혹의 유일한 성과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이번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 기소하는 것을 끝으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4차 조사를 끝낸 검찰은 12일 5차 출장조사를 진행할 계획인데 ​아직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은 기업인은 1명도 없다.검찰은 그동안 수차례 박근혜 전 대통령 출장조사와

2017.04.11 11:12:13(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