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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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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마지노선 5월 넘기나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마지노선 5월 넘기나

삼성전자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순탄치 않게 흘러가는 모습이다. 시간을 끌수록 지주회사 전환 작업이 더 쉽지 않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5월을 넘기면 사실상 해당 작업 자체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24일 열린 제48회 삼성전자 주주총회 최대 관심사는 안건보다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권오현 부회장 입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였다. 이 자리에서 권오현 부회장은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 “법률, 세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한 뒤 결과를 주주들에게 공유 하겠다”며 “다만 검토 과정에서 지주회사 전

2017.03.24 11:35:06(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재계 억울함 호소에도 검찰 수사 더 힘 받는 이유

재계 억울함 호소에도 검찰 수사 더 힘 받는 이유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검찰 기업수사가 시간이 갈수록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기업들은 저마다 재단 출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강압에 의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검찰은 거침없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비선실세 최순실 관련 재단에 돈을 출연하거나 직접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 기업들은 하나같이 모든 지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강압에 의해 억지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이들의 이 같은 주장엔 문제가 없다. 기업 형사사건을 전문으로 다루는 한 변호사는 “대통령과 기업인들 간 권력 관계를 따져보면 강압

2017.03.24 11:28:50(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박근혜 산’ 넘은 검찰, 롯데 면세점 의혹 정조준

‘박근혜 산’ 넘은 검찰, 롯데 면세점 의혹 정조준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를 마치고 정치적 부담을 털어낸 검찰이 본격적으로 재계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면세점 선정 의혹을 받고 있는 롯데가 다음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를 마치고 그 전부터 이어오던 기업 뇌물죄 관련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SK그룹과 관련해선 최태원 회장, 김창근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인물들에 대해 조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과 면세점

2017.03.23 15:39:47(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박근혜 소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높이는 3대 변수

[박근혜 소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높이는 3대 변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실제 법원 발부 가능성을 떠나 일단 검찰이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검찰 특별수사본부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러 조사 중이다. 한웅재 형사8부장과 이원석 특수1부장이 투입돼 권력남용,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의혹 및 뇌물 수수 의혹 여부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수수 등 13가지에 달한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크게

2017.03.21 14:42:13(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권오준 포스코 회장 “안종범 수석 요구에 압박 느껴”

권오준 포스코 회장 “안종범 수석 요구에 압박 느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권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첫 독대 당시는 외압을 느끼지 못했지만 이후 안종범 전 수석 등 청와대측의 지속적인 요구에는 압박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권 회장은 20일 서울중앙지법 제22형사부(김세윤 판사)에서 열린 최순실·안종범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사건 21차 공판에 증인신분으로 나섰다. 재계 총수로는 처음이다. 이날 권오준 회장은 열 명 남짓한 직원 호위를 받으며 법정에 들어섰다. 변호사도 함께 대동했다. 이날 재판에

2017.03.20 19:26:08(Mon)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서미경, 배임·탈세 혐의로 법원 출두

서미경, 배임·탈세 혐의로 법원 출두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로 베일에 싸여 지내던 서미경(57)씨가 수십 년 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검찰의 롯데그룹 수사 결과 배임·탈세 혐의가 드러나 재판에 넘겨지면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섰다. 그는 딸 신유미(34)씨와 함께 거액의 재산을 넘겨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 씨는 20일 오후 1시34분쯤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나타났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롯데그룹 총수일가에 대한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검은색 정장 차림에 뿔테 안경을 끼고 나타난 서

2017.03.20 17:09:27(Mon)  |  김지영 기자 (kjy@sisajournal-e.com)

고개숙인 신동빈…롯데家 경영비리 첫 공판

고개숙인 신동빈…롯데家 경영비리 첫 공판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경영비리 관련 첫 공판에 참석한 신동빈 회장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신 회장은 1000억원대 배임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 오너일가가 전원 참석했다.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관계로 그동안 일본체류 등을 이유로 검찰 출석에 불응했던 서미경씨도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20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롯데

2017.03.20 17:04:14(Mon)  |  김지영 기자 (kjy@sisajournal-e.com)

검찰, 기업수사 집중해 일석이조 노린다

검찰, 기업수사 집중해 일석이조 노린다

검찰이 SK를 시작으로 국정농단 연루 의혹 기업들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오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정국이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 기업 수사에 특히 더욱 집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8일 오후 2시 최태원 SK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13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특히 사면 및 면세점 사업권과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 간 대가성 가능성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회장 소환 이틀 전 검찰은 김창근 전 SK수펙스추구

2017.03.20 14:21:42(Mon)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검찰 최태원 회장 소환…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 전초전

검찰 최태원 회장 소환…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 전초전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 조사를 3일 앞둔 검찰이 최태원 SK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는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상황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8일 오후 2시 최태원 회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SK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돈을 출연한 후 총수 특별사면 및 면세점 사업권 관련 특혜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있다.최태원 회장은 2015년 특별사면 됐는데 이후 SK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1

2017.03.18 16:14:13(Sat)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단독] 감사원, 관세청 고위직 감사…면세사업자 특혜 제공 조사

[단독] 감사원, 관세청 고위직 감사…면세사업자 특혜 제공 조사

감사원이 면세점 선정 의혹에 연루된 관세청 고위직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면세점 선정 과정 의혹에 대한 조사가 검찰과 감사원에 의해 투트랙으로 이뤄지면서 향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17일 사정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1월부터 관세청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해 감사를 벌여왔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2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면세점 특혜 의혹과 관련해 관세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요구안을 의결시킨 것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회 기재위는 ‘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 면세

2017.03.17 16:02:33(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