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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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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무혐의에도 경영복귀 ‘안개속’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무혐의에도 경영복귀 ‘안개속’

이른바 ‘물컵 갑질’로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무혐의로 풀려남에 따라, 그의 경영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계 및 업계에선 법적조치와 무관하게 그의 복귀는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서울 남부지검은 16일 조현민 전 전무의 갑질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결론내리고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조현민 전 전무가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유리컵을 던졌고, 직원들에게 음료가 든 종이컵을 던졌지만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무혐의로 결론지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양호 회장에 대해선 횡령 ‧배임 등 8개 혐

2018.10.16 14:42:31(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손수레 할머니 돕다 숨진 故 김선웅 군 ‘LG 의인상’ 받는다

손수레 할머니 돕다 숨진 故 김선웅 군 ‘LG 의인상’ 받는다

LG는 손수레를 끌던 할머니를 돕다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뒤 7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고(故) 김선웅 군(19)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5000만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한라대 재학 중이던 김선웅 군은 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지난 3일 새벽 3시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김 군은 길에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할머니를 도왔다.  할머니와 함께 제주시 도남동 정부종합청사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군은 과속 차량에 치

2018.10.16 11:00:00(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檢, ‘비리 백화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불구속기소

檢, ‘비리 백화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불구속기소

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계열사 끼워넣기, 요양급여 편취, 상속세 편취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른바 ‘물컵 갑질’ 사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에게는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서울남부지검 기업·금융범죄전담부(부장검사 김영일)은 15일 조 회장을 특경법위반(배임), 약사법위반, 국제조세조정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범행에 가담한 정석기업㈜ 대표이사 A씨 등 3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또 조 회장의 동생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

2018.10.15 13:30:00(Mon)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검찰, 신동빈 롯데회장 ‘집행유예’ 판결에 상고

검찰, 신동빈 롯데회장 ‘집행유예’ 판결에 상고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검찰은 신 회장에게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한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신 회장은 국정농단 뇌물공여 및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1심은 신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지난 5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7개월째 수감 중이던 신 회장은 이 판결로 석방됐다

2018.10.12 17:29:38(Fri)  |  김희진 인턴기자 (hoffnung@sisajournal-e.com)

경찰 수사 넘어 국감 공세에도 꿋꿋…황창규 KT회장 교체 위기 넘어섰나

경찰 수사 넘어 국감 공세에도 꿋꿋…황창규 KT회장 교체 위기 넘어섰나

이번 국정감사는 사실상 주요 기업인들이 모두 빠진채 진행되고 있지만 황창규 KT회장은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국감 출석을 피하지 않았고, 또 나가서도 의원들의 질타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었다. 사실상 황 회장이 교체위기를 벗어나 안정기에 접어들었음을 방증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장의 주인공은 황창규 회장이었다. 그는 쏟아지는 의원들의 질의에 당황하지 않고 ‘강 대 강’으로 맞받아 치는 모습이었다. 김종훈 민중당 의원이 제기한

2018.10.12 17:03:17(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징역 15년’ 이명박 전 대통령 1심 불복 항소

‘징역 15년’ 이명박 전 대통령 1심 불복 항소

350억원대 다스 횡령 혐의와 110억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했다.이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 강훈 변호사는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1심 판결 유죄부분 전부에 대해 항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검찰도 지난 11일 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 중 무죄 부분 전부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 전 대통령의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지난 5일 이 전 대통령에 징역 15년, 벌금 130억원, 추징금 28억7000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2018.10.12 15:12:02(Fri)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대마 밀수·흡연’ SPC 허희수 전 부사장, 집행유예 확정…檢 “항소 안해”

‘대마 밀수·흡연’ SPC 허희수 전 부사장, 집행유예 확정…檢 “항소 안해”

액상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SPC그룹 허희수 전 부사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12일 검찰에 따르면 허 전 부사장의 공소유지를 담당한 서울동부지검은 허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수용하고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구형했고, 대마 밀수 등 혐의의 법정형은 징역 5년이지만 1심 판결이 중하게 선고됐다고 판단했다.검찰 관계자는 “다른 대마 사건과 비교했을 때 중형이 선고됐다고 판단한다. 대마 자체로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는 거

2018.10.12 13:11:38(Fri)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한화 방산 통합대표에 옥경석 사장 내정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한화 방산 통합대표에 옥경석 사장 내정

한화그룹이 12일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사업 유사성이 높은 화약부문과 방산부문을 통합운영키로 했다. 통합 대표이사는 현재 화약부문 대표인 옥경석 사장이 내정됐다. 옥경석 사장은 경영관리ž혁신 전문가로 2016년 한화그룹에 영입됐다. 이후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본부, 한화건설 경영효율화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0월 ㈜한화 화약부문 대표에 선임돼 경영체질 개선과 중장기 전략 수립 등 화약부문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을 듣는다. 한화생명 임원추천위원회는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

2018.10.12 10:09:49(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사상 초유 ‘無 총수’ 국감 된 사연

사상 초유 ‘無 총수’ 국감 된 사연

올해 국정감사는 이례적일 정도로 기업 총수들을 배제한 채 이뤄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 및 재계에선 현재 경제상황 등을 고려할 때 무리하게 총수를 불러내야 할 상황이 아니라는 데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재벌총수 증인채택은 ‘국감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감의 흥행을 좌우했다. 평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총수들이 직접 TV에 나오고 의원들이 이들을 호통 치는 모습이 곧 이슈라는 인식이 정치권에 팽배했다.그런데 이번 국감에선 그런 모습을 사실상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국감 초기 만해

2018.10.11 14:58:13(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최정우 포스코 회장, 국감 출석 하루 전 기사회생

최정우 포스코 회장, 국감 출석 하루 전 기사회생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국정감사를 불과 하루 앞두고 증인 명단에서 빠지게 됐다. 정치적 버팀목이 없었던 그로선 출석할 경우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됐던 터라 기사회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부터 국회는 13개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20일 간 국감 대장정에 들어갔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을 비롯해 관심을 모았던 대기업 총수들이 대부분 빠지게 되면서 이번 국감은 기업 국감보단 정치 국감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국회 보좌관은 “이번엔 기업보다 여야 간 부딪힐 사안들이 많아 정치 공방위주로 국감이 진행될 가능성

2018.10.10 14:51:30(Wed)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