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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0일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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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정보 내놔라’는 국토부에 버티기하는 차 메이커들

‘정비 정보 내놔라’는 국토부에 버티기하는 차 메이커들

자동차 제작사가 차량 정비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차량 무상보증 기간이 끝났음에도 정비 비용이 2배 넘게 비싼 지정 정비 사업소를 찾고 있다.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지난해 3월 자동차 정비 정보를 일반 정비업체에 제공하도록 강제했지만, 자동차 제작사가 따르지 않고 있어서다.17일 자동차 정비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 필수 장비인 범용 고장 진단기의 데이터 프로토콜을 공개한 자동차 제작사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토콜은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 규칙으로 차량 작동 기반인 전자제어

2017.02.17 17:56:30(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2017 게임 빅3 전망]①모바일·PC 투트랙 전략의 넥슨

[2017 게임 빅3 전망]①모바일·PC 투트랙 전략의 넥슨

국내 게임업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넥슨·넷마블게임즈·엔씨소프트가 있다. 이들 세 기업은 일명 ‘빅3’로 불리며, 게임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 빅3는 2017년에도 각기 다른 전략으로 게임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총 3편에 걸쳐 그들의 전략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주]​넥슨은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게임업체다. 특히 그동안 PC 온라인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는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넥슨은 올해

2017.02.17 17:50:09(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롯데, 특검 칼날 신동빈으로 향할까 초조

롯데, 특검 칼날 신동빈으로 향할까 초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다음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는 롯데·SK 등 다른 대기업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롯데는 다음주로 예정된 그룹인사와 조직개편은 특검과 상관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 구속에 성공한 특검의 총구가 롯데그룹으로 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검이 이 부회장에게 적용한 혐의는 뇌물공여,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위증 등이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요 혐의는

2017.02.17 17:36:02(Fri)  |  김지영 기자 (kjy@sisajournal-e.com)

‘누가누가 더 맷집 좋나’…내구성 화두로 삼는 스마트폰 업계

‘누가누가 더 맷집 좋나’…내구성 화두로 삼는 스마트폰 업계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핵심 키워드는 ‘내구성’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발표를 앞두고 국내 전자업계가 자사 제품 내구성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뿐 아니라 경쟁업체들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도 품질이나 내구성에 대한 문제를 겪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모바일(Samsung Mobile) 유튜브 계정에 스마트폰 품질에 대한 자사의 노력을 홍보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IT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16일(현지시각) “삼성은 갤럭시S8이 터지

2017.02.17 17:35:44(Fri)  |  민보름 기자 (dahl@sisajournal-e.com)

‘전경련 유지’ 공언한 신동빈 회장도 불참한 이사회

‘전경련 유지’ 공언한 신동빈 회장도 불참한 이사회

조직 존폐 위기 속에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이사회가 회장 후보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지 못한 채 30분 만에 끝났다. 한때 ‘전경련 잔류’를 공언해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조차 결국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전경련은 17일 오전 11시 3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통제 속에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기 탓에 정족수도 못 채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하지만 정작 알맹이는 빠진 회의

2017.02.17 17:10:11(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잇츠스킨, 한불화장품과 합병해 ‘잇츠한불’로

잇츠스킨, 한불화장품과 합병해 ‘잇츠한불’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잇츠한불로 다시 태어난다. 잇츠스킨은 17일 한불화장품(이하 한불)과 합병한다고 밝혔다. 한불화장품은 30년 된 화장품 회사로 잇츠스킨의 모회사다. 잇츠스킨측은 “합병을 통해 한불이 보유하고 있는 R&D센터, 제조설비 부분 등을 흡수하며 R&D, 제조설비, 마케팅, 영업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화장품기업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한불과 오는 하반기 중 완공 예정인 중국의 한불 후저우(HUZHOU)공장도 함께 사용하며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부문의 사업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

2017.02.17 16:28:38(Fri)  |  정윤형 기자 (diyi@sisajournal-e.com)

적자경영 11번가 해외서 활로 찾는다

적자경영 11번가 해외서 활로 찾는다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가 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해외 영토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11번가가 해외진출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플래닛은 태국시장에 진출해 오픈마켓 일레븐스트리트를 운영한다. 태국은 전체 이커머스 시장 내 모바일 비중이 지난해 28%였으며 2020년 45%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 중 하나다. SK플래닛은 한류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태국시장에 안착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

2017.02.17 16:04:52(Fri)  |  정윤형 기자 (diyi@sisajournal-e.com)

“과잉공급 철강산업, 정부 주도 구조개편 절실”

“과잉공급 철강산업, 정부 주도 구조개편 절실”

국내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에 신음하고 있다. 철강업계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생산시설 통폐합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은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직접 나서 경영상태가 어려운 중소형 업체들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수입철강재 방어를 위한 제도 개선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한은 광주전남본부 및 외부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해 지난 16일 공개한 ‘글로벌 공급 과잉기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발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조강(粗鋼·제강로에

2017.02.17 15:45:32(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노트북, 더 오래 더 슬림하게…

노트북, 더 오래 더 슬림하게…

휴대용 노트북 시장에서 성능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LG전자는 자사 히트작인 ‘그램’의 최신 출시 모델인 LG 올데이 그램으로 18시간 동안 애니메이션 작업이 가능하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실제 애니메이션 전문가 4명을 불러 그림 200장을 만들어 이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전문가들이 그래픽 전문프로그램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림 작업은 기본적으로 문서 작업보다 배터리가 많이 소모된다. LG그램은 1㎏이 넘지 않는 그램(g) 급 무게를 내세워 국내 휴대용 노트북의 대명

2017.02.17 14:03:32(Fri)  |  민보름 기자 (dahl@sisajournal-e.com)

"징벌적 손배제 민사법 전반으로 확대 도입해야"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이 나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개별 특별법 도입을 시작으로 일반 민사법 전반으로 확대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7일 홍영표(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장과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률단체들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환경피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중심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필요성과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와 특별법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이 논의 됐지만 배상

2017.02.17 13:34:14(Fri)  |  김지영 기자 (kjy@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