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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9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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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에 빠진 철강업계, 어쩌나

사면초가에 빠진 철강업계, 어쩌나

국내 철강업계가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의 규제 강화, 철광석 가격 하락, 산업용 전기 인상안까지 악재가 겹치며 사면초가에 빠진 모습이다. 현재로서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 외에 뚜렷한 방안이 없어 철강업체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르면 이달 말 백악관에 무역확장법 232조 추진 방안에 대한 보고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보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행정명령을 통해 철강수입이 국가 안보에 악영향을 미치는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2017.06.29 17:49:08(Thu)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벤츠 또 ‘불’, 화재 원인 전류리미터 리콜은 ‘깜깜’

벤츠 또 ‘불’, 화재 원인 전류리미터 리콜은 ‘깜깜’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올해 들어 국내서 확인된 벤츠 차량 화재만 6건에 달한다. 한 달에 한 번꼴로 5000만원을 훌쩍 넘는 차량이 검게 스러지고 있음에도 차량을 수입·판매한 벤츠코리아는 늑장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다임러 AG 벤츠 본사가 전류 리미터 과열에 따른 차량 화재 발생 가능성을 공개하고 리콜 진행을 발표한 것과 달리, 벤츠코리아는 ​아직 국내 리콜 대상 차량 파악조차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품 수급 기간을 고려하면 리콜 시행은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

2017.06.29 17:36:14(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제약사, 스타트업 투자‧인수 경쟁 후끈

제약사, 스타트업 투자‧인수 경쟁 후끈

국내 제약사들이 벤처‧스타트업과 앞다투어 손을 잡고 있다. 주로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기기, 간편식품사업 등 사업을 넓혀가면서 관련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게 투자하거나 인수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연구개발 인프라를 넓힐 수 있고, 세계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 제약사가 벤처기업을 주목하는 이유라고 분석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사는 모두 연구개발을 위해 벤처기업 투자와 인수를 늘리는 추세다. 녹십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제약, 대웅제약 등 주요 상위 제약사들은 벤처

2017.06.29 17:28:31(Thu)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유나이티드·삼천당·서울제약 “특화 분야로 승부수”

유나이티드·삼천당·서울제약 “특화 분야로 승부수”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 중견제약사들이 각자 고유한 특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제약사들은 전문화한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매출 상승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중견제약사 중에서 자사만의 고유 분야에 집중하는 회사들이 눈에 띄고 있다. 영업사원이나 회사 규모 등에 있어 대형 제약사와 경쟁보다는, 특화분야에 올인하며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경향을 대표하는 제약사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이 꼽힌다.

2017.06.29 17:22:27(Thu)  |  이상구 기자 (lsk239@sisajournal-e.com)

공정위 타깃된 카테고리킬러…왜?

공정위 타깃된 카테고리킬러…왜?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전문판매점, 이른바 ‘카테고리킬러(Category Killer·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과 달리 특정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매장)’를 향한 칼을 빼들었다. 공정위는 국내 최대 H&B(헬스앤뷰티) 브랜드인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재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간 사정의 칼끝에서 빗겨나 있던 카테고리킬러 시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거래 실태를 세밀히 들여다 보겠단 것이다. 해당 업계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공정위는 올리브영과

2017.06.29 17:07:37(Thu)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광고홍역 앓은 구글‧페북 “그래도 믿을 건 광고”

광고홍역 앓은 구글‧페북 “그래도 믿을 건 광고”

최근 글로벌 IT기업 구글과 페이스북 모두 광고 탓에 한 바탕 홍역을 앓았다. 구글은 자사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을 검색해 제공하던 타깃(target) 광고가 논란이 돼 이를 결국 중단했다. 페이스북은 광고 클릭수를 실제보다 과장 집계하게 만든 시스템 오류가 드러나 문제가 됐다.그래도 두 기업이 믿을 건 여전히 광고뿐인 것 같다. 구글은 논란을 피할 새 타깃광고를 내놓을 계획이다. VR광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도 내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TV프로그램 제작에 본격 나선다. 새 광고유치를 겨냥했다는 해

2017.06.29 16:45:57(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삼성 권오현‧윤부근 콤비의 美 투자 노림수는?

삼성 권오현‧윤부근 콤비의 美 투자 노림수는?

문재인 대통령 방미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함께 미국을 방문한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향후 5년 간 총 128억 달러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이 함께 움직인 삼성의 경우 주축인 반도체‧가전 부문에서 선제적 투자를 통해 현지화 전략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여기에 트럼프 정부의 통상 압박 부담도 덜게 됐다는 평가다.원래 삼성전자 방미사절단에는 윤부근 CE부문 사장의 참석이 거론됐으나 막판에 권오현 부회장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특히

2017.06.29 16:41:16(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CJ 비비고 만두, 한미 FTA 성공사례로 극찬

CJ 비비고 만두, 한미 FTA 성공사례로 극찬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성공적 사례로 소개됐다.CJ제일제당은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에드 로이스(Ed Royce) 하원외교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비비고 만두’ 사례를 소개하며 극찬했다고 29일 전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CJ가 캘리포니아 플러튼에서 첨단 시설을 구축하고 만두를 생산하고 있다”며 “한미FTA가 체결된 이후만 해도 70명의 직

2017.06.29 16:22:28(Thu)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중소기업 7월 경기전망, 전월보다 하락

중소기업 7월 경기전망, 전월보다 하락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제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실적부전이 지속되는 데다, 건설업 등 일부 업종이 계절적 비수기를 맞이한 탓이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중소기업 3150개를 대상으로 ‘2017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7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7.3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월 90.6 대비 3.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으로 세분화해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

2017.06.29 16:14:12(Thu)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LPG차 규제 완화 속도…희비 갈리는 르노삼성·한국GM

LPG차 규제 완화 속도…희비 갈리는 르노삼성·한국GM

정부가 액화석유가스(LPG) 차량 일반인 구매 허용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특히 중·대형 세단에서 이미 LPG차 3개 모델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사업자 등에 판매 중인 르노삼성은 판매량 확대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반면 한국GM은 LPG차 일반인 구매 허용 방침이 정해지면 상대적 부진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LPG 차량은 총 16종에 불과하다. 현행법에서 7인승 이상 레저용 차량(RV)과 경차로 제한된 LPG차 신

2017.06.29 15:14:49(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