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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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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1심 선고’ 앞둔 롯데…‘뉴 신동빈호’ 좌초냐 순항이냐

‘오너 1심 선고’ 앞둔 롯데…‘뉴 신동빈호’ 좌초냐 순항이냐

17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징역 10년, 벌금 1000억원을 구형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내달  22일 예정된 1심 선고를 한 달을 앞두고 롯데쇼핑 주식 100여만 주를 2146억원에 매각했다. 지난달 지주회사(롯데지주)를 출범시키면서 신 회장 중심의 지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던 롯데이기 때문에 이번 지분매각에 대한 업계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일단 이번 신 회장의 지분 매각에 대해 롯데는 지난 22일 “지주사 출범에 따른 순환출자 해소와 각종 소송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회사 체제전환

2017.11.23 18:27:05(Thu)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포스코대우, 우즈벡서 5조 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포스코대우, 우즈벡서 5조 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포스코대우가 총 5조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선다. 미얀마 가스전 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해외 사업으로 향후 포스코대우의 수익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포스코대우는 우즈베키스탄 내 복합화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 등 총 4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2일 진행된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협력 합의문건 서명식을 통해 합의된 내용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우선 약 9712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 발전 규모는 450MW 수준으로 화학공업 중심 도시

2017.11.23 17:49:19(Thu)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인력 감축 통한 ‘버티기’ 나선 STX조선해양

인력 감축 통한 ‘버티기’ 나선 STX조선해양

STX조선해양이 희망퇴직 등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해 고정비를 줄이고 선수금지급보증(RG)을 발급받는 이른바 ‘버티기’에 나섰다. STX조선해양은 전체 직원의 약 30%를 내보내 RG를 발급받고 올해 국내·외 선사에서 수주한 선박 11척을 일단 건조한다는 방침이다.수주잔량이 4척에 불과한 STX조선해양이 RG 발급을 받지 못하면 내년 2월 선박 인도 이후 경영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서다. RG는 조선업체가 선주로부터 선수금을 받는 데 필요한 금융사 보증으로 자본력이 약한 중형 조선사에는 선박 건조 필수조건으로 꼽힌다.23일 조선업계

2017.11.23 17:46:28(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대학 첫 AI 스피커 플루토 “목소리로 사람 알아보네”

대학 첫 AI 스피커 플루토 “목소리로 사람 알아보네”

대학 연구팀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자체 개발한 가운데 다른 인공지능 스피커와 차별화된 기술이 도입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해당 인공지능 스피커의 음성인식 기술은 자동차 제조업체는 물론 게임업체에서도 협력을 요구해 와 상용화를 앞둔 상황이다.장준혁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지난 21일 인공지능(AI) 스피커 ‘플루토’를 공개했다. 플루토는 지난 2014년부터 연구가 시작돼 약 3년 만에 완성됐다. 대학 연구실에서 AI 스피커 전체 시스템을 통합해 제품형태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교수팀은 전처리기술,

2017.11.23 17:43:59(Thu)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표류하는 중소기업적합업종… 홍종학 장관 행보 ‘주목’

표류하는 중소기업적합업종… 홍종학 장관 행보 ‘주목’

중소기업생계형적합업종 법제화가 별다른 진전을 보이고 있지 않은 가운데, 새롭게 임명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어떤 방향으로 적합업종 문제를 풀어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중소기업적합업종제도는 민간 합의로 지정되는 탓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중소기업생계형적합업종은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다. 특정 산업에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는 제도다. 중소기업단체가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하면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자율합의로 최종 결정을 내린다. 올해 73개 품목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

2017.11.23 17:42:29(Thu)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수리 맡겼더니 맘대로 운행?…벤츠 고질병 되나

수리 맡겼더니 맘대로 운행?…벤츠 고질병 되나

#지난 7월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세단 ‘CLS250d’를 구매한 최아무개씨(35·남)는 트렁크 실링 불량으로 지난달 26일 벤츠 딜러인 한성자동차 서초 서비스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겼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시운전을 위해 하루 정도 출퇴근에 사용하겠다고 사전에 고지하면서, 수리 시에는 기술 유출을 이유로 블랙박스를 제거하겠다고도 알렸다.   시사저널e 취재 결과, 최씨가 이달 7일 수리를 마친 차량을 돌려받았을 때 차량 주행거리는 약 150㎞ 증가해 있었다. 하루 시운전을 했다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주행거리가 많았다. 또 보조석에는

2017.11.23 17:38:10(Thu)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지진에 속도내는 탈원전] ③반도체·철강 전기요금 인상시 직격탄

[지진에 속도내는 탈원전] ③반도체·철강 전기요금 인상시 직격탄

원자력 발전이 축소돼 전기요금이 인상 압력을 받을 경우 산업계에서는 반도체와 철강 등의 업종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전력에서 집계한 전력 구매 상위 업체 순위 상위 명단에 반도체와 철강, 화학 업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다. 제조 과정에서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업체들인 탓에, 최근 수년간 전력 구매 상위 업체 순위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한 곳은 현대제철이다. 현대제철은 당진 공장에서 연간 8047MWh의 전기를 사용했고 인천 공장도 22

2017.11.23 17:34:41(Thu)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㉚ “법 사각지대 없애는 법 고민했죠”…박효연 헬프미 대표

[쓰다, 창업기]㉚ “법 사각지대 없애는 법 고민했죠”…박효연 헬프미 대표

“사람들은 법률 소송 정보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지금 제가 기자님께 교통법 전문 변호사를 소개시켜 드린다고 해도 별 관심을 안 보일거다. 하지만 내일이라도 주위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지 않나. 법률 서비스는 가까워야 한다.”박효연 대표는 현직 변호사이자 창업가다.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 대표는 2009년 1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실무수습을 나갔다. 고소인 및 피의자를 소환 조사 하는 등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수료 후 대형 로펌에 입사했다. 송무

2017.11.23 16:44:00(Thu)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내년 中노선 여객 수요, 올해보다 42% 늘어날 것”

“내년 中노선 여객 수요, 올해보다 42% 늘어날 것”

항공산업전망세미나에서 내년 중국노선 여객이 올해와 비교해 4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해빙 무드가 가속화 됨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여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항공산업전망세미나에서 손흥구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정책산업연구센터 박사는 내년 중국노선 여객이 올해보다 41.74%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이날 손 박사는 수요예측 시스템 구축을 통한 2018 수요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손 박사는 “한중

2017.11.23 16:12:46(Thu)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삼성‧LG電, 세탁기 ‘관세폭탄’에도 주가 오른 이유

삼성‧LG電, 세탁기 ‘관세폭탄’에도 주가 오른 이유

미국에 수출하는 세탁기가 ‘관세폭탄’을 맞게 생겼는데 주가는 되레 올랐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이야기다. 시장에서도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가 현실화해도 영향이 제한적일 거라는 데 의견 일치를 보고 있다.되레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의 권고안이 발표된 후 불확실성이 걷혔다는 해석도 있다. 두 국내 전자 기업이 짓고 있는 미국 현지공장을 출구전략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프리미엄 제품 강화 등 수익성 제고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23일 증권가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현재 삼성전자,

2017.11.23 15:39:09(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