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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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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9건)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⑪ 기업인 95% “남북경협 필요”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⑪ 기업인 95% “남북경협 필요”

4·27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까지 마무리되면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과 미국 두 정상은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양국 간 적대관계 해소를 논의했다.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 대북제재 해제 등 협의 사안이 아직 남았지만 정부와 기업들은 대북사업 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시사저널e는 창간 3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기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인들의 남북경제교류 및 경협과 관련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인 95%는 남북 경제협력에 긍정적 입장을 보였

2018.06.18 14:11:59(Mon)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⑤ [대담] “대화와 소통이 한반도 평화 첫걸음”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⑤ [대담] “대화와 소통이 한반도 평화 첫걸음”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발표한 ‘한반도 평화구상’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그의 발표를 듣고 비웃기도 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올 2월 평창올림픽 전에 문 대통령을 다시 만났을 때도 나는 그가 남북관계 개선에 확신에 차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남북관계를 회복하겠다는 계획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연방재무부 전 차관(60)은 독일 내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로 손꼽힌다. 연방의회 7선 의원 출신이기도 한 코쉭 전 차관은 의

2018.06.05 17:51:58(Tue)  |  독일 베를린=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④ 가까워진 경제, 아직은 먼 마음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④ 가까워진 경제, 아직은 먼 마음

1989년 10월 2일 월요일 19시 15분. 라이프찌히 니콜라이 교회 주변으로는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2주일 사이에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이 열 배로 늘었다. 규모가 커지자 군중 속에서는 공포감 대신 자유에 대한 열망이 진하게 피어올랐고, 사람들의 얼굴은 굳었지만 자신감에 차 있었다.   해는 저물어 거리의 가로등은 샛노란 조명을 비추기 시작했다. 그 밑으로 시민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거리에는 “자유를 달라”며 행진하는 사람들과, 바닥에 흩뿌려진 수천 장의 전단지, 그리고 눈치를 보며 시위자들을 체포하는

2018.06.04 17:38:37(Mon)  |  독일 라이프찌히=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③ ‘제도’와 ‘의지’가 경제협력 갈등의 해법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③ ‘제도’와 ‘의지’가 경제협력 갈등의 해법

분단 이후 동‧서독의 첫 번째 과제는 동‧서독 주민들 간 ‘심리적 거리 좁히기’였다. 동‧서독은 도로와 철도, 수도, 우편, 통신 등을 연결하며 ‘땅’은 갈라져도 ‘민족’은 찢어지면 안 된다는 절박함을 서로 공유했다. 언제 이뤄질지 모를 ‘통일’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우선 가깝고 ‘친하게 지내자’라는 인식이 양국에 넓게 퍼져있었다.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 연방재무부 전 차관은 “동‧서독 간 이뤄졌던 교통‧경제‧문화 교류 정책들은 결국 동‧서독 주민들을 정서적으로 가깝게 연결하기 위한 시도들이었다”며 “어떤 교류도 인간적인 소통을

2018.06.01 18:39:52(Fri)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② 경제교류 핵심은 ‘교역’…사고팔며 상생하기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② 경제교류 핵심은 ‘교역’…사고팔며 상생하기

“저 책상이랑 침대는 이사 들어올 때 단 100유로에 전 세입자한테 넘겨받았고, 매트리스만 원래 쓰던 걸 가져왔지. 여기서 내가 새로 사서 들어온 건 휴지밖에 없을 거야, 휴지는 중고로 안 팔거든.”   최근 이사를 한 기자의 독일 베를린 친구 집에서 새 가재도구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앉으면 엉덩이가 푹 꺼지는 3인용 소파, 나이테 문양의 투박한 4단 조립식 책장, 바닥에 깔린 연두색 요가매트, 그리고 침대 옆에 시커먼 옷장은 모두 이전 세입자에게 반값에 사들인 물건이었다. 옷장 속에 걸린 옷들과 책장 선반을 꽉 채운 책들도

2018.05.31 15:48:39(Thu)  |  독일 드레스덴=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① ‘분단 독일’을 잇는 ‘길’이 있었다

[창간특별기획-남북상생시대]① ‘분단 독일’을 잇는 ‘길’이 있었다

한반도 운명이 격랑에 휩싸여 있다. 지난 4월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형국이다. 오는 6월 12일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회담 결과에 따라 남과 북은 지금까지 한번도 마주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바로 ‘남북상생시대’다.  북미 정상이 비핵화와 체제 보장에 합의할 경우, 남과 북의 교류와 협력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경제난 극복을 노리는 북과, 저성장 시대의 새 성장동력을 찾는 남이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이뤄

2018.05.29 16:20:37(Tue)  |  독일 베를린=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2018기업분석] 신동빈, 롯데지주 최대주주로…日롯데 영향력 여전

[2018기업분석] 신동빈, 롯데지주 최대주주로…日롯데 영향력 여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그룹 내 지배력을 한층 강화했다.다만 일본 롯데가 가진 지분도 상당하고, 뇌물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신 회장의 경영권 안정 절차에 변수도 여전히 남아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롯데알미늄(15.3%)에서 신 회장(10.5%)으로 변경됐다.이는 지난해 10월 1일 지주사 출범 과정에서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사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이 분할 합병함에 따른 것이다.5% 이상 주주로는 호텔롯데(6.5%), 롯데

2018.04.09 11:47:14(Mon)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2018산업분석] 해운업 3사 임·직원 성비 불균형 극심

[2018산업분석] 해운업 3사 임·직원 성비 불균형 극심

해운업 3사(현대상선·대한해운·팬오션)의 남녀 성비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업은 특히 급여 부문에서도 남녀간 격차가 극심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해운업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시사저널 경제매체 시사저널e에서 국내 주요 해운업체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제출한 2017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대한해운의 우연아 부사장이 국내 해운업 3사 중 유일한 여성 임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해운업 3사 임원은 남성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대한해운은 상근임원

2018.04.07 10:00:00(Sat)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2018산업분석] 미국발 관세폭판 피한 철강업계 '산넘어 산'…유효법인세 부담 증가

[2018산업분석] 미국발 관세폭판 피한 철강업계 '산넘어 산'…유효법인세 부담 증가

​국내 철강업계가 미국발 철강 관세 우려에서 벗어나 비록 한숨 돌렸다고 해도 이건 만으로 사업환경이 우호적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다. 2017년 사업보고서에 집계된 국내 주요철강사들의 지난해 법인세 유효세율은 한해 전에 비해 5.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통과된 법인세법 개정안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내 주요 철강사들의 세금 부담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사저널 경제매체 시사저널e에서 국내 대표 철강업체들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7곳이 부담한 법인세 유효세율은 29.68%로 집계됐다. 직전

2018.04.06 19:07:44(Fri)  |  황건강 기자‧CFA (kkh@sisajournal-e.com)

[2018산업분석] 고객에 포인트 사용 권유 최우수 은행은 '우리'

[2018산업분석] 고객에 포인트 사용 권유 최우수 은행은 '우리'

​지난해 5대 금융사(우리은행·KB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기업은행) 중 우리은행이 고객들에게 제공된 포인트 사용을 가장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 포인트는 각 기업 고객들이 신용카드와 은행 등을 통해 쌓은 거래 실적에 비례해 축적된다. 쓰지 않고 장시간 방치할 경우 사장되는 사례가 많아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에게 고객들에게 사용하도록 홍보할 것을 유도하고 있다.금융 기업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발표한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대 금융사 중

2018.04.06 18:59:33(Fri)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