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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9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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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추가 증세, 국민 합의시 검토 가능”

文대통령 “추가 증세, 국민 합의시 검토 가능”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의 복지정책 추진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다시 밝혔다. 새 정부의 복지 정책이 장기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단칼에 일축하고 나섰다. 하지만 세부적인 재원 조달방안은 아직 명료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복지 정책 확대를 위한 재원 대책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구체적 방안은 언급하지 않았다. 조만간 발표될 새해 예산안에 상당부분 답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문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가 증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다

2017.08.17 14:16:33(Thu)  |  윤민화 기자 (minflo1@sisajournal-e.com)

文대통령 “더 강력한 대책 준비됐다”

文대통령 “더 강력한 대책 준비됐다”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8‧2 대책과 별개로 추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현 대책으로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란 경고를 보낸 셈이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대해선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함을 강조했다.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실수요자를 위해서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정부 간 서민들을 괴롭힌 미친 전세, 월세의 높은 주택임대료 부담에서 서민들이 해방돼야 한다. 이

2017.08.17 12:05:29(Thu)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김동연·이주열

김동연·이주열 "北리스크, 필요시 단호한 시장안정조치"

경제수장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통화당국 수장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경제 구조조정을 위해선 정부 재정이 보다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에도 인식을 함께 했다.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16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가진 오찬 회동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먼저 발언에 나선 이 총재는 “지난주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 금융시장은 물론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컸다”면서 “다행

2017.08.16 14:23:19(Wed)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제2금융권 상반기 대출 39조원 늘어

제2금융권 상반기 대출 39조원 늘어

가계와 기업이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 비은행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 76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시장 호조에 따른 주택담보대출과 경기 회복에 따른 사업자금 등 대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비은행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763조6923억원이다. 이는 한국은행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3년 이후 사상 최대치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상반기에 39조1499억원(5.4%) 늘었다. 증가 규모를 지난해 상반기(34조8909억원)와 비교하면 4조2590억원

2017.08.14 14:12:26(Mon)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1인당 나라빚 1293만원…내년 국가채무 700조원 넘을듯

1인당 나라빚 1293만원…내년 국가채무 700조원 넘을듯

대한민국 국민 1인당 국가채무액이 129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부 정책 방향을 감안하면 국가채무는 더욱 빠르게 늘어나 내년엔 7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13일 국회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국의 국가채무(D1)는 665조376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638조5000억원보다 26조8767억 원 늘어난 수치로 국민 1인 당 국가채무가 1293만원에 달하는 것이다. 국가채무는 정부가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중앙은행이나 민간, 해외에서 빌려 쓴 빚을 의미한다. 나라빚이 늘어나는 속도는

2017.08.13 14:16:14(Sun)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미래 불확실성·고령화에 가계 저축 늘었다

미래 불확실성·고령화에 가계 저축 늘었다

올 상반기 가계의 시중 통화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금리가 장기화한 가운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인구 고령화 등으로 저축 수요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이하 가계)가 보유한 시중통화량(M2·광의통화)은 1318조6396억원(원계열)이다. 지난해말과 비교하면 44조5996억원(3.5%) 늘어났다. 이번 증가폭은 반기 기준으로 2009년 하반기(44조621억원)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M2는 즉시 유동화 할 수 있는 현금과 금융자산을 의미

2017.08.12 15:26:19(Sat)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취업자 노동 시간 늘었다…“5명 중 1명은 주당 54시간”

취업자 노동 시간 늘었다…“5명 중 1명은 주당 54시간”

올해 상반기 취업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5명 중 1명은 주당 54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의 올해 상반기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3.2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1시간)보다 0.1시간 증가했다. 1년이 52주라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으로는 평균 220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셈이다.취업시간은 1주일간 실제로 일한 시간을 말한다. 우리나라 취업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1990년대까지 50시간을 넘다가 2002년(49.8시간)

2017.08.12 11:38:51(Sat)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2분기 해외직접투자 84.7억달러, 전년동기比 3.2%↓

2분기 해외직접투자 84.7억달러, 전년동기比 3.2%↓

올해 2분기(4~6월) 해외직접투자는 주춤했다. 해외직접투자가 지난 1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성장세가 둔화된 것이다. 중국, 베트남 등에 대한 투자가 감소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11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발표한 2017년 2/4분기 해외직접투자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감소한 84억7000만달러(약 9조 7058억원)을 나타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37% 줄어든 수치다. 지난 1분기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송금액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

2017.08.11 14:26:51(Fri)  |  윤민화 기자 (minflo@sisajournal-e.com)

정부 '한반도 위기' 합동 점검 회의…“시장 변동성 더 커질 수도”

정부 '한반도 위기' 합동 점검 회의…“시장 변동성 더 커질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말 폭탄'을 주고 받으면서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가 11일 오전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산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북한 위협으로 인한 금융시장,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군사적 충돌에 대한 불안감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CDS 프리미엄도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

2017.08.11 11:54:21(Fri)  |  윤민화 기자 (minflo@sisajournal-e.com)

7월 수출·수입물가지수 동반 상승

7월 수출·수입물가지수 동반 상승

7월 수출과 수입 물가지수가 전월과 비교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물가는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석탄·석유제품, 전기·전자기기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수입 물가도 상승했는데 두바이유가 등 국제유가가 오른 영향이 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더라도 수출입 물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7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2010=100·원화기준) 잠정치는 85.22로 6월(84.35)보다 1% 상승했다. 수출물가지수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 상

2017.08.11 06:01:00(Fri)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