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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4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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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재협상이 관세보복보다 낫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과 체결한 모든 무역협정에 대해 재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 가능성도 높아져 산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재협상이 현실화 될 경우 자동차를 중심으로 대미 수출전선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리 정부의 재협상 불복에 따른 미국의 관세보복이 국내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커 오히려 미국이 재협상을 요구해올 경우 거부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3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대미 무역

2017.03.22 16:28:35(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2월 수출물량지수 증가폭 26개월만에 최대

2월 수출물량지수 증가폭 26개월만에 최대

국내 수출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물량이 2년 2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출금액지수도 5년 5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석유화학과 정밀기기 품목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했다. 다만 수출 가격보다 수입 가격이 더 올라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두 달 연속 하락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33.77(2010=100)로 지난해 같은 기간(121.60)보다 10.0% 올랐다. 이 같은 상승률은 2014년 12월

2017.03.22 14:14:32(Wed)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미 금리인상에 다시 주목받는 재정정책

미 금리인상에 다시 주목받는 재정정책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위축된 우리 경제가 미국 기준금리인상이라는 또하나의 악재를 맞았다. 우리 경제의 뇌관으로 자리 잡은 가계 부채로 인해 통화정책을 쉽게 펼 수 없는 상황에서 재정의 조기집행이 합리적인 대응책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6일 관련업계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우리 경제 위험요인으로 가계부채와 자본유출을 꼽고 있다. 먼저 가계대출과 관련해 우리나라 한계가구가 전체 가계대출의 26% 수준에 육박하기 때문에 추후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여부에 따라 리스크가 경제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2017.03.16 17:32:20(Thu)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미국 기준금리 0.25%p 인상···점진적 추가 인상도 예고

미국 기준금리 0.25%p 인상···점진적 추가 인상도 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이하 현지 시각)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만으로 고용 지표와 물가상승률이 호조를 보여 금리 인상으로 이어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연준은 올해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이날 “경제가 지금처럼 계속 호전된다면 금리를 약 3∼4개월에 한 번씩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가로

2017.03.16 08:55:07(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한미 FTA 재협상, 이번주 양자회담이 분수령

한미 FTA 재협상, 이번주 양자회담이 분수령

정부가 최근 한국을 둘러싼 대외 리스크 해소를 위해 경제외교길에 나서는 가운데 발효 5주년을 맞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미 FTA 발효 후 양국 모두에게 호혜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재협상시 일부 서비스업종에서 미국이 조기개방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7~18일(현지시간)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을 비롯해 MF(국제통화기금)

2017.03.15 17:40:18(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거주자외화예금 2개월 연속 증가

거주자외화예금 2개월 연속 증가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2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특히 달러화 예금 잔액은 사상 최대액을 기록했다. 기업들이 수출입 결제대금을 위해 달러화 예치를 늘린 영향이 컸다. 엔화와 유로화 역시 기업의 수출입 결제 대금과 일부 증권사의 투자자 예탁금 예치 등으로 늘었다. 반대로 위안화는 대기업의 수입대금 결제수요가 줄면서 감소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은 679억4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32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로써 거주자외화예

2017.03.15 14:11:43(Wed)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반도체의 힘' 2월 ICT 수출 사상 최대

'반도체의 힘' 2월 ICT 수출 사상 최대

반도체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수출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2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140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2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월 ICT 수출액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증가율이 20%를 넘어선 것은 ​2010년 8월 이후 78개월 만에 처음이다.   ICT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3개월 연

2017.03.15 11:26:26(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2월 수출입물가 반년만에 하락

2월 수출입물가 반년만에 하락

2월 수출입물가가 전월과 비교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원·달러 평균 환율이 떨어진 영향이 컸다. 수출 물가는 농림수산품과 공산품가 하락 영향을 받았다. 수입물가는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로 원재료와 중간재 가격 도입가가 하락했다. 다만 D램, 스티렌모노머 등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수출 물가는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또 환율의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수출입물가는 모두 올라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출입물가 반년만에 하락세···트럼프발 환율 효과수출입물가가 반년

2017.03.14 09:31:27(Tue)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질 나빠진 가계부채…취약계층 '빨간불'

질 나빠진 가계부채…취약계층 '빨간불'

둔화하던 가계부채가 2월들어 다시 증가폭을 키우고 있다. 제 2금융권 대출이 늘면서 가계부채 질도 나빠졌다. 시장 금리도 상승하고 있어 다중채무자와 한계가구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정부는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계 부채 총량을 줄이고 질을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한다.◇ 가계 부채 증가폭 다시 늘어···제 2금융권 부채도 증가주춤했던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하는 모양새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말 은행 가계대

2017.03.09 18:14:32(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사드보복·미 금리인상에 추경 논의 힘 얻나

사드보복·미 금리인상에 추경 논의 힘 얻나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조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란이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과 미국의 3월 금리인상 가시화로 다시 점화되는 모양새다. 일단 정부는 추경 편성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내수활성화를 위한 깜짝 카드가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대책을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소비심리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3월 추경 편성을 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안 잠잠했던 조기추경 논란이 최근에 와서

2017.03.06 18:16:39(Mon)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