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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3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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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36건)
트럼프 입김에 1분기 원화가치 대폭 절상

트럼프 입김에 1분기 원화가치 대폭 절상

올해 1분기 원화가 다른 국가에 비해 큰 폭으로 절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달러 경계 발언과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영향 속에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의 순매입을 보였던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도 순매도로 돌아섰다.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분기중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분기말 원·달러 환율은 1118.4원으로 지난해 4분기말(1207.7원) 대비 89.3원 하락했다. 1분기 중 원·달러 환

2017.04.20 12:01:00(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한미FTA 단순 재검토?…“가볍게 넘길 사안 아냐”

한미FTA 단순 재검토?…“가볍게 넘길 사안 아냐”

정부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미국 정부와 공식적인 논의가 없었다고 밝힌 가운데 펜스 부통령의 이번 발언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등보다 후순위로 인식됐던 한미 FTA를 실제 재협상까지 끌고 가기 위한 미국 측의 포석일지도 모른다는 해석이 나온다. 펜스 부통령은 1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환영 행사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발효 5년이 지

2017.04.19 17:21:14(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환율조작국 피한 한국, 미중 통상분쟁이 변수

환율조작국 피한 한국, 미중 통상분쟁이 변수

한국이 4월 경제위기론의 중심이었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해가면서 국내경제가 봄바람을 맞이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수출이 늘고 소비회복세가 두드러지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의 사드 경제보복과 미·중 통상분쟁이 한국경기 회복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15일 발표한 4월 환율보고서에서 한국, 독일, 일본, 중국, 대만, 스위스 등 6개국의 ‘관찰대상국’지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1998년 미국에 의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됐던 경험을

2017.04.17 17:44:46(Mon)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이주열 총재 “경기전망, 단기는 상당히 긍정적”

이주열 총재 “경기전망, 단기는 상당히 긍정적”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경제의 현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가진 기자설명회에서 “설비 투자가 늘어난데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그동안 부진했던 소비 심리도 탄핵 등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다소 개선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총재는 “경기가 회복세에 있고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밝은데 중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며 “주요국과의 교역여건 변화, 가계 실질구매력 개선 미흡 등은 수출과 내수의 개선 속도를 제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

2017.04.13 14:36:13(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한국은행, 올해 성장률 2.6% 상향조정

한국은행, 올해 성장률 2.6% 상향조정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6%로 소폭 올렸다. 수출과 투자가 개선되면서 성장세가 다소 확대됐고 고용 부진이 완화된 것이 판단의 근거로 제시됐다. 다만 한국은행은 주요국과의 교역 여건 변화, 가계 실질 구매력 개선 미흡 등은 수출과 내수의 개선 속도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았다.13일 한국은행은 올해 세 번째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월에 제시한 2.5%보다 0.1%포인트 올린 2.6%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높인

2017.04.13 12:17:13(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한은, 기준금리 1.25%서 10개월째 동결

한은, 기준금리 1.25%서 10개월째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동결했다. 가계 부채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는데다 이달 15일로 예정된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 등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정책적 불확실성이 기준 금리 동결 배경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통화정책 방향을 바꾸기에 부담이 됐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일각에선 한국은행이 앞으로도 통화정책 방향을 움직이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리를 인상하기엔 국내 경제 회복이 두드러지지 않고 있고 금리를 인하하기에는 가계 부채 폭증, 미국과의 내외

2017.04.13 10:12:15(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2월 통화량 증가율 2년10개월래 최저

2월 통화량 증가율 2년10개월래 최저

올해 2월 시중 통화량 증가율이 2년10개월만에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다. 업황 악화로 인해 기업 신용이 둔화된데다 지난해 통화량 증가율이 높았던데 따른 착시 효과가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단기성 자금은 1월 기업들의 상여금 지급 영향으로 증가했다.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7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원계열·평잔 기준 시중통화량(M2·광의통화)은 2420조28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M2 증가율이 5%대로 떨어진 것은 2014년

2017.04.11 14:15:28(Tue)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2금융권 대출, 2분기엔 더 깐깐해진다

2금융권 대출, 2분기엔 더 깐깐해진다

가계 부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금융기관 여신담당자들은 취약계층의 신용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2분기에는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제 2금융권도 여신건전성 관리에 동참할 것으로 내다봤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저축은행의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21, 상호금융은 -40, 생명보험사는 -24다. 이는 1분기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보다 각각 3포인트, 9포인트,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저축은행 대출태도지

2017.04.06 14:15:17(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경기 회복신호에 기대감 커져 …“바닥 찍었나”

경기 회복신호에 기대감 커져 …“바닥 찍었나”

내리막을 걷던 소비가 반등하고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면서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소비가 줄곧 뒷걸음질 치면서 ‘경기 절벽’이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은 셈이다. 하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트럼프 미 행정부의 무역보복과 중국의 사드 경제보복 등 불확실성이 제거되지 않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통계청 등에서 최근까지 집계된 주요 경제지표에 따르면 국내 경제의 개선 흐름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먼저 지난달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2017.04.03 17:16:09(Mon)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지난해 한국은행 순이익 3조3779억원…전년비 24.3%↑

지난해 한국은행 순이익 3조3779억원…전년비 24.3%↑

지난해 한국은행이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총수익은​ 유가증권 매매이익이 줄면서 전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국내 금리 하락으로 인해 지급 이자 등 통화 관리 비용이 줄면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회계연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이 3조37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회계연도 순이익 2조7156억원보다 24.4% 증가한 것으로 2012년 3조8854억원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지난해 총수익은 전년에 비해 줄었다.

2017.03.30 14:15:39(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