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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2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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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13일부터 시행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13일부터 시행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 영세 소상공인 사업 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1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부처, 전문기관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13일부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회 여·야는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영업하는 업종을 정부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대기업 진출을 금지한다는 취지의 이번 제도를 지난 6월 제정했다.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대기업은 5년간 해당 업종에 새로 진출하거나 확장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시정명령을 거쳐 위반 매출의 5% 이내의 이

2018.12.12 16:50:41(Wed)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대·중소기업 근로자, 임금격차 커지고 이동은 어려워지고

대·중소기업 근로자, 임금격차 커지고 이동은 어려워지고

우리나라 노동시장 구조가 양극화하는 동시에 경직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격차는 커지면서 시장 간 이동이 어려운 이중구조화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는 생산성 저하와 성장잠재력 약화를 불러오는 만큼, 이중구조 완화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에서 내놓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정책대응: 해외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업원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와 중소업체의

2018.12.10 16:26:47(Mon)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내년 경제전망 ‘안갯속’…빛바랜 국민소득 3만달러

내년 경제전망 ‘안갯속’…빛바랜 국민소득 3만달러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3만달러를 돌파하며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하지만 경제성장률은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어두운 관측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9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1인당 국민소득(GNI)은 3만 달러(약 3336만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인당 국민소득은 올해 3분기까지 2만3433달러로 추산된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1243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2만9745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1인당 GNI는

2018.12.09 12:13:39(Sun)  |  길해성 기자 (gil@sisajournal-e.com)

골드만삭스 “미중 정상회담 뒤 갈등 더 심해질 가능성 높아”

골드만삭스 “미중 정상회담 뒤 갈등 더 심해질 가능성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결과가 부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다음 달 1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를 3가지로 예측했다. 블룸버스는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로 ‘갈등 고조’ 방향이 이어질 것을 예상했다.이는 미국이 현재 관세를 부과하는 중국산 수입품의 관세율을 25%로 올리고 나머지 2670억달러(한화 약 299조원) 중국 제품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한다는 뜻이다. 미국과 중국은 현재 각각 2500억달러, 1100억달러 규모의 상

2018.11.30 17:13:06(Fri)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명암 갈리는 4차산업 신기술…“소외 분야 구조조정 될 것”

명암 갈리는 4차산업 신기술…“소외 분야 구조조정 될 것”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받는 신기술에도 명암이 갈린다. 자율주행차, 양자컴퓨터, 바이오기술 등은 단기간 내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딥러닝, 블록체인, 증강현실 등으로 돈을 벌기엔 아직 기술적 한계가 분명하다는 분석이다. 오는 2019년에는 유망 신기술 사업 쪽에 자금이 쏠리면서 소외 받는 분야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5일 ‘2019년 산업경기의 10대 특징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내년 산업경기 특징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의 구조조정을 꼽았다. 4차 산업혁명으로 뜨는 다양한 신기술 중에서 당

2018.11.25 14:08:29(Sun)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유류세 인하 효과' 가시화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유류세 인하 효과' 가시화

정부가 휘발유·경유·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부과하는 유류세를 15% 인하하자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평균 85.2원 하락한 1575.2원을 기록했다. 지난주 하락분(29.7원) 을 합치면 2주만에 114.9원 내린 것이다. 자동차용 경유는 일주일만에 56.2원 내린 1419.2원에 판매됐으며 전주 하락분을 합치면 2주 동안 76.1원 내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

2018.11.17 11:18:04(Sat)  |  천경환 기자 (chunx101@sisajournal-e.com)

무디스,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무디스,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한국, 고령화가 장기적 부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ㆍ중 무역갈등 심화와 경제심리 침체 등으로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AA2로 변화가 없지만 내년 경제성장률은 낮아질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인구고령화가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도 내놨다.  13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신용평가와 공동으로 ‘2019년 한국 신용전망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 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크리스티안 드 구즈만 무디스 부사장(한국 담당 국가신용등급 총괄이사)은 주요 20개국(G20

2018.11.13 14:14:44(Tue)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휘발유·경유 값 연중 최고치 기록…17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경유 값 연중 최고치 기록…17주 연속 상승세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휘발유·경유 가격의 상승 행진은 조만간 중단될 모양새다. 정부가 다음달 6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기로 한 데다 국제유가도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평균 3.5원 오른 1689.7원으로 집계됐다.최근 몇 주간 ℓ당 10원 안팎의 오름세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볼 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그

2018.10.27 11:18:37(Sat)  |  한다원 기자 (hdw@sisajournal-e.com)

집값상승 우려에 발목잡힌 ‘GBC’…“경제성장 막자는 논리”

집값상승 우려에 발목잡힌 ‘GBC’…“경제성장 막자는 논리”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를 놓고 정부부처간 기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건립을 추진해 내수경기를 살려야한다는 기획재정부와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국토교통부 간 의견조율이 되지 않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경기악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집값 때문에 GBC건립을 막는 것은 경제성장을 막자는 논리라며 기재부의 손을 들어주는 모습이다. 25일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는 설립을 위한 사전평가 마지막 단계인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수도권

2018.10.25 15:46:16(Thu)  |  길해성 기자 (gil@sisajournal-e.com)

한한령 완화에 되살아나는 한류 흑자

한한령 완화에 되살아나는 한류 흑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인한 중국의 한한령이 누그러지면서 한류 흑자인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 수지가 다시 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미국, 유럽 등에서도 한류 콘텐츠 소비가 늘고 있다.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 수지’ 흑자는 427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 5500만달러 이후 최대치다.한국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 수입이 8180만달러로 지난 2016년 6월 9천590만달러 이후 가장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음향·영상 및 관련

2018.10.13 15:03:02(Sat)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