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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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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싱가포르에 '문재인·김정숙 난초' 생겼다

환대·예우 의미…한국 대통령 최초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리셴룽 총리, 호칭 여사와 함께 한 난초명명식에서 '문재인-김정숙 난초'에 이름표를 붙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싱가포르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기리는 문재인·김정숙 난초가 생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2(현지시간) 보타닉 가든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자국 방문 귀빈에 대한 환대·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 윌리엄 왕세손 내외, 모디 인도 총리,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잉락 전 태국 총리 등 각국 주요 정상들이 난초 명명식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배우 배용준·권상우 등이 자신의 이름을 딴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문 대통령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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