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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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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APOINT] 봄바람을 기다리며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위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주목

사진=뉴스1, 셔터스톡

[카드뉴스 본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4·5월 관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위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주목

  

19506·25 전쟁 이후 한민족은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70년 가까지 지났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전쟁의 위협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지구상 유일하게 미국과 중국의 과거 냉전적 대결의 장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내리막 길과 중국의 부상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미·중 경쟁은 무역, 경제, 군사 등 여러 면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를 절대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에게 핵 미사일을 발사할 핵 단추가 있다며 서로를 위협했습니다.

 

이들의 핵 단추 발언에 한국 국민들은 긴장했습니다. 피해는 우리가 보기 때문입니다.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미국에게 레드라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지난 1CNN“(미국은) 북한이 절대 미국을 타격할 핵탄두 미사일을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한 레드라인을 그었다전쟁으로부터 올 수 있는 모든 피해는 장기적 안정과 국가 안보 측면에서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수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죽고 재산을 잃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든 피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최근 한반도에서는 평화적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4월말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한국, 북한, 미국의 지도자들이 협의했습니다.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의 목적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입니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 진정성에 대해 의구심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번 봄은 한반도 평화의 길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국민과 정부 모두 평화를 위해 노력을 다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북핵과 한반도 평화는 강 건너의 일이 아닌 우리의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은 분단과 미·중의 대리 경쟁의 장이 된 한반도 문제에 대해 국민 여론을 모아 지혜를 찾고 원칙을 만드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이번 봄, 한반도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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