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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5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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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사표 수리

역대 최단명 금감원장 기록

하나은행 채용청약 의혹이 제기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가 23일 오후 수리됐다. 사진은 지난 1월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인사하는 모습. / 사진=연합뉴스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14일 청와대는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이 어제 저녁 최흥식 금감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공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경찰대생 및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을 다녀온 후 전날 사의를 표명한 최 금감원장의 사표를 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 최 전 원장 사표를 수리하면서 최 원장은 역대 최단 기간을 재임한 금감원장으로 기록됐다. 최 전 원장 재직 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다.

최 전 원장은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시절 하나은행 공채에 응시한 친구 아들을 인사 추천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았다.

금감원은 최 전 원장이 사퇴하면서 유광열 수석부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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