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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2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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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이끈 코스피…2500선 눈앞

10.37포인트 오른 2494.49로 마감…코스닥 지수도 나흘째 상승

13일 오후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전날 대비 10.37 포인트 오른 2494.49를 나타내고 있다. / 사진=뉴스1


 

코스피가 반도체 업종 훈풍에 힘입어 25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기관 순매도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37포인트(0.42%) 오른 2494.4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07포인트(0.04%) 내린 2483.05로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이후 외국인 투자자 유입으로 249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가 2490선을 넘어 장을 마친 건 지난달 5일(2491.75)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외국인은 올들어 최대인 5923억원어치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97억원, 263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에 훈풍이 분 것이 지수 상승에 자양분이 됐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86% 오른 25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6.01% 올라 9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반도체 업황이 올해도 좋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8.76%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이 이들 종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포스코(0.14%), 네이버(1.74%), 삼성물산(0.38%)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3.42%), 삼성바이오로직스(-1.20%), LG화학(-0.24%), KB금융(-2.81%) 등 다른 시총 상위주는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전기전자 업종도 3.65%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종이목재(2.35%), 의료정밀(1.77%), 제조업(1.34%) 등도 올랐다. 반면 건설업(-2.13%), 증권(-2.06%), 보험(-1.93%), 비금속광물(-1.74%), 의약품(-1.56%), 금융업(-1.51%) 등 다른 대다수 업종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0.22%) 오른 886.2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27포인트(0.03%) 내린 884.54로 출발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기관 매수로 하락 폭을 회복하고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신라젠(6.83%)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바이로메드(0.27%), 티슈진(1.03%) 등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59%), 메디톡스(-4.75%), CJ E&M(-0.98%), 포스코켐텍(-1.12%), 펄어비스(-4.51%), 로엔(-0.53%), 셀트리온제약(-1.74%)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오른 달러당 1067.5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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