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시사저널

2018년 7월 18일 [Wed]

KOSPI

2,290.11

0.34% ↓

KOSDAQ

810.44

1.13% ↓

KOSPI200

296.47

0.14% ↓

SEARCH

시사저널

증권

코스닥 선물 7% 넘게 급등…사이드카 발동

시장안정화조치, 브렉시트 이후 처음…'셀트리온 3인방' 등 제약주 강세

코스닥150 선물지수가 12일 장중 7.89%까지 급등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넘게 상승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57분15초 코스닥150선물지수가 6% 이상 급등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돼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코스닥 선물 지수가 장중 6% 이상 1분 넘게 지속되면 5분간 프로그램 거래를 멈추는 제도다.


코스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6년 6월 24일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당시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지수 급등에 따른 매수 효력 정지는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10.56포인트(1.24%)오른 863.07에 개장했다. 이후 상승폭을 높이면서 오후 2시 7분 4% 상승한 886.65까지 올랐다. 이후 지수는 다소 하락해 오후 2시 37분 기준 869.96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226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198억원, 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시장에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셀트리온은 11.89%, 셀트리온헬스케어 17.57%, 셀트리온제약 24.67%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이 9.34% 뛰었고 제약이 6.62% 상승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 업종, IT부품업종은 코스닥 지수 상승에도 각각 2.95%, 2.48% 하락세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시57분15초 코스닥150선물지수가 6% 이상 급등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돼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그래프는 코스닥 지수 1분봉 차트. / 그래프=키움증권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