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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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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4대 사업부 조직체계 도입…MNO 사업부장에 서성원 사장

MNO·미디어·IoT-데이터·서비스플랫폼…분야별 독립 성장 강조

서성원 신임 SK텔레콤 MNO 사장.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7일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성과 창출 중심의 사업부 조직 체계를 새로 구축, 각 분야가 독립적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MNO(Mobile Network Operator)  ▲미디어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서비스플랫폼의 4대 사업부 조직 체계를 도입한다. 

 

MNO사업부장에는 서성원 SK플래닛 사장이 선임됐고 , 미디어사업부장은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가 겸임한다.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사업부장은 허일규 데이터사업본부장이,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은 이상호 AI(인공지능)사업단장이 각각 맡는다.

 

MNO사업부 산하에는 통합유통혁신단을 신설한다. 통합유통혁신단은 4개 사업부가 공유하는 판매·유통 채널 인프라로서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채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대한민국 대표 New ICT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일을 중심에 둔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아울러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AI(인공지능) 리서치센터도 설립한다.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는 테크 인사이트 그룹을 신설해 새로운 사업이 번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종합기술원은 ICT(정보통신기술)기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ICT기술원은 4대 사업의 핵심 상품 및 사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 이미지 변화에 대한 노력도 구체화된다. SK텔레콤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센터를 신설한다. 센터는 브랜드·디자인 체계를 재정립하고 종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갈 계획이다.

창조경제혁신(CEI) 사업단은 오픈콜라보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오픈콜라보센터는 사회적 가치 창출은 물론 외부 스타트업·대학 등이 추진하는 변화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SK텔레콤과 협업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객중심경영실은 고객가치혁신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고객 연결 채널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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