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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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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자산 규모 2조원 초대형 PB센터 출범

‘해외 4대 PB어워드 그랜드슬램’ 걸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지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영업1부PB센터 정원기 지점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함께 개점식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을지로 신사옥 3층에 자산규모 2조원의 초대형 PB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초대형 PB센터는 기존 영업1부 PB센터를 옛 외환은행 본점 내 영업부 PB센터와 통합한 것이다. 관리 자산은 2조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센터에는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전문 프라이빗뱅커(Private Banker) 10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직원 15명이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가 상주하며,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맞춤형 PB전용 상품도 선보인다.

센터 내에 설치된 VIP 전용 상담 공간에는 주제별로 구성한 세계 유명 아티스트 작품이 설치된다. 하나은행은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감성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VIP 고객 30여명이 참석한 6일 개점 행사에는 특별 전시 작가인 이스라엘 출신의 영국 설치미술가 겸 조각가, 자독 벤-데이비드(Zadok Ben-David)를 초청해 그의 작품 세계와 이번 전시 작품인 ‘내가 보았지만 만나지는 못한 사람들 (People I Saw but Never Met)’의 제작 과정을 듣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2017년은 해외 4대 PB어워드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됐다”며 “단순히 기존 PB채널을 정비하는 것을 뛰어 넘어 VIP자산가들의 취향을 고려한 고품격 PB채널로 혁신하고자 하는 PB 고도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뱅커(Private Banker) 제도를 도입하고 2005년 ‘골드클럽(Gold Club)’이라는 PB브랜드를 상표권으로 등록한 이래 활발한 PB영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세계적인 금융지인 유로머니와 더뱅커/PWM, 글로벌파이낸스, PBI 등 ‘해외 4대 PB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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