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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7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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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학원생 결핵 확진…질본, 접촉자 500명 검사

11∼12일 1차 잠복결핵검사 예정…결핵약 1주일만 복용해도 전염력 낮아

 

노량진의 한 식당에서 공시생들이 식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사진=뉴스1

서울의 노량진 학원생 중 결핵 확진자가 나와 질병관리본부가 접촉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7일 질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노량진에서 학원에 다니는 23살의 A씨가 결핵에 걸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어 같은 달 30일 현장조사를 거쳐 6일부터 A씨 접촉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500여명은 A씨와 노량진 학원에서 같은 공간을 쓴 것으로 파악된 학원생이다.  

 

질본은 이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치료를 안내하는 등 조치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오는 11∼12일 1차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 2월 2차 검사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질본 측은 이번 결핵 사태에 대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박미선 질본 결핵조사과장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이미 지난달 16일까지만 학원에 나왔다”며 “최근에는 결핵 약을 1주일만 복용해도 전염력은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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