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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5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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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3분기 영업익 512억원…전년比 280.4%↑

비수기에도 판매량 증가…수익 고성장

세아제강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세아제강은 전통적 비수기에도 북미 지역 수출과 내수 판매량 증가 속에 호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은 서울시 마포구 세아제강그룹 사옥 / 사진=뉴스1

세아제강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세아제강은 전통적 비수기에도 북미 지역 수출과 내수 판매량 증가 속에 호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14일 세아제강은 3분기 실적으로 연결 매출액 6192억원, 영업이익 5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6%, 영업이익은 280.4%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실적에서는 영업이익 증가세가 부각됐다. 세아제강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으로 4029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 681.7% 늘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힌다. 세아제강은 유가회복 및 북미지역 수요증가 속에 수출 판매량이 늘면서 호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건설용 제품의 내수 판매량 증가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 세아제강이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시장가격에 적극 반영한 점도 수익률 확보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적극적인 가격 반영 결과 수출향 고수익 제품 뿐 아니라 국내 범용 제품에서도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국내 범용 제품에서도 롤마진을 확보하며 영익이익 증가에 기여했다​면서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국내외 시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돼 실적 개선 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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