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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5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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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함께 성과 이룬 협력사들에 감사”

2017 동반성장데이 개최…연이은 협력사 상생 강조 행보 눈길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 사진=SK하이닉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협력사들이 대표 모인 자리에서 최근 이뤄내고 있는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박 부회장은 13일 ‘2017 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에서 “최근 반도체 업계의 높은 성과는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것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어 특히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아 미래를 위한 준비와 혜안을 얻기 위해 함께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는 SK하이닉스가 국내외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엔 박 부회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61개 협력사 대표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14개 우수 협력사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시상에 앞서 강연과 패널토론 등 품질관리 및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열어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협력사간 상호 성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들어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단순히 상생하는 것을 넘어 함께 미래에 대비하고 성장해야 함을 강조한다는 게 SK하이닉스가 다른 기업과 갖는 차별점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5월 ‘2017 동반성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에 있어서 딥체인지에 나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욱 부회장은 “혁신적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솔루션을 찾아내고, 품질향상을 위한 동반 노력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것이 상생협력 딥체인지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또 지난 7월 1600억 원 규모의 2·3차 협력사 지원펀드를 조성하고 현금지급 비중 확대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개선, 인재채용 프로그램 등 2·3차 협력사 상생 확대방안을 지난 7월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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