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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5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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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회의 ‘데뷰’ 16일 개최…AI 등 기술 공개

올 6월 인수 AI 연구소 ‘네이버랩스 유럽’ 최초 발표 주목

지난해 열린 'DEVIEW 2016' 컨퍼런스 전경. /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다음 주 초 국내 최대 규모 IT 기술 컨퍼런스 ‘데뷔(DEVIEW)’를 개최한다. 자율주행, 파파고 등 네이버에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이 모두 공개된다.

네이버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IT 기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데뷰 2017'을 16일, 17일 양 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번째인 데뷰는 2006년 네이버의 사내 개발자 대상 행사로 첫 시작한 이후 2008년부터 외부에 개방하며 컨퍼런스를 확대했다. 국내 업체뿐 아니라 해외 유명 기업들의 개발자들도 참석해 최신 IT 기술 동향과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국내외 IT기업 개발자 및 유수의 대학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웹, 모바일,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검색 등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는 총 40여 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검색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된 기술과 함께 브라우저 '웨일'의 성능, 보안 관련 공유 자리가 마련된다. 또 자율주행, 파파고, Clova에 적용된 머신러닝, AI 의 기술 세션도 마련된다.

특히 네이버가 지난 6월 인수한 AI 연구소 '네이버랩스 유럽' (구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 연구원들도 최초로 세션 발표를 해 주목된다.

국내 최대 IT 기술 컨퍼런스로 꼽히는 네이버 데뷰는 지난달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총 2500명 규모의 사전 참가 신청에서 각각 32초, 15초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이번 행사 키노트에 나설 송창현 CTO는 “네이버는 지난 10년간 데뷰를 통해 검색, AI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며 I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올해 컨퍼런스에서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동시에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동반성장 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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