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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7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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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10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ℓ당 1500원 돌파

SK에너지 판매가, 1525.2원 최고…석유공사 “상승세 완화할 듯”


국제유가 상승세로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10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유류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폭은 한풀 꺾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1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전주 대비 8.8원 상승한 1500.5원, 경유는 8.7원 오른 1291.3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알뜰주유소가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10.5원 오른 1467.7원, 경유는 9.9원 상승한 1257.9원으로 전체 주유소 브랜드 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7.8원 오른 1525.2원, 경유는 7.9원 상승한 1318.1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는데 전주 대비 19.6원 오른 1578.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7.1원 상승한 1605.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05.2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7.2원 오른 1476.1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29.6원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현대오일뱅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7.8원 하락한 1448.7원, 경유 공급가격은 6.2원 내린 1213.4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관계자는 "열대성 폭풍 네이트(Nate)의 미국 멕시코만 상륙과 러시아의 감산 연장 관련 발언 해명 등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국내유가 상승세는 완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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