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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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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6시리즈 GT 공개…“7시리즈 덩치에 6시리즈 성능”

“가장 GT가 어울리는 시리즈”…구형보다 높은 판매량 자신

BMW코리아가 13일 내놓은 뉴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모델. / 사진=김성진 기자

 

BMW코리아가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 모델을 내놓았다. 6시리즈의 성능과 7시리즈의 차체 등 장점 만을 더했다는 게 BMW 측 설명이다. 이번 모델은 6시리즈에서 출시되는 최초 GT 컨셉트로 5시리즈 GT 모델을 계승한다.

 

13BMW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홀거 크릭 BMW 아시아태평양담당 매니저는 그란투리스모가 5시리즈가 아닌 6시리즈에서 출시되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런 수순이라며 “GT가 주행성능과 함께 넓은 공간을 중시하는 차량인 만큼, 6시리즈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BMW 본사에서도 주시하고 있는 시장이다. GT 모델이 한국에서 지금껏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6시리즈 GT 모델 역시 구형보다 더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6시리즈 GT는 이전 5시리즈 GT와 비교해 크기가 커진 반면 무게는 가벼워졌다. 전장은 5090로 이전 모델보다 86늘어났으며 전고는 152534낮아졌다. 전폭은 1900. 특히 지능형 경량 구조와 차체와 섀시 등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공차중량이 이전 모델보다 약 120가까이 줄었다.

 

김진환 BMW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이번 뉴 6시리즈 GT 모델은 7시리즈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세단에 버금가는 안락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6시리즈 GT에는 6기통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과 최대토크 63.3·m의 달리기 능력을 갖췄다. 가솔린 엔진은 최대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5.9·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디젤 모델이 6, 가솔린 모델이 5.3초다.

 

BMW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자율주행시스템도 다수 장착됐다. 자동 조향과 제동을 도와주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변경 경고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고시스템(FCWS)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뉴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290만원, 6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9690만원,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럭셔리 9750만원, 64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패키지 1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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